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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고졸 - 높은 수준의 초봉을 제안 받았지만, 입사고민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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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에 새로 이직 준비하면서, 기존에 했던 업무와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신입 지원을 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와 조금의 접점이 있구요. 추가 상여금이나, 지금 제 여건에서의 복지는 좋습니다.
선배님들이나 지금 취준 중이신 분들은 저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직 많은 곳에 지원하지 않아, 연락 온 곳도 한 곳, 면접 본 곳도 한 회사인데요.
고졸 이지만, 어린 나이에 다양한 경력이나 경험이 많은 점을 좋게 봐주셨는지,
신입 초봉을 3000-3500 사이로 제안을 주셨습니다. 아마 3100- 3200 사이로 연협이 성사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후 업무 적응도에 따라 급여를 올려주신다고 해요)
(+ Q. 제 기준으로는 높은 수준의 초봉이라 생각 되는데 실제 마케팅 기획 쪽에 신입 초봉에 비해 높은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와 조금의 접점이 있구요. 추가 상여금이나, 지금 제 여건에서의 복지는 좋습니다.
(근처 카페 무제한 이용, 상여금, 반려동물 동반 출근 외 다수// 총 인원수 15명 내외 )
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배울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보지 않은 마케팅 기획 쪽으로, 무섭기도 하고 일의 강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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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저는 이번 기회에 기존에 하던 경력들을 모두 내려놓고 이왕 이직을 하는 거라면
원래부터 꿈꾸던 반려동물 산업 쪽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원래부터 꿈꾸던 반려동물 산업 쪽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 시점에 반려동물 산업 쪽 회사에서 서류 합격이나 면접 제의가 한 두 군데라도 왔다면 비교해서 고민을 해보기라도 할 텐데...
이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반려동물 산업 쪽으로 많이 이력서를 넣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반려동물 산업 쪽으로 많이 이력서를 넣지도 않았을 뿐더러,
설상가상 아직 이력서도 미 열람 상태입니다.
입사 최종 결정을 해야 되는데 고민이 너무 되네요.
입사 최종 결정을 해야 되는데 고민이 너무 되네요.
꿈을 찾아갈지,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곳에서 괜찮은 연봉과 복지를 누리며 지낼지요.
(저는 27살에 개인 사업자를 낼 생각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하기에는 지금 입사를 고민 중인 회사에서 배울 것이 많구요.)
(저는 27살에 개인 사업자를 낼 생각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하기에는 지금 입사를 고민 중인 회사에서 배울 것이 많구요.)
선배님들이나 지금 취준 중이신 분들은 저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뾰족한 수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다양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Q. 최종 합격 했는데, 회사측에 몇 일 정도의 고민할 시간을 조금 달라고 요청해도 될까요? 무례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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