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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경력 1년 1개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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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다른 곳에서 6개월 이번에 일하는 곳은 이번 달 7개월 되었습니다. 옮기려는 이유는 다른 곳에 비해 급여가 매우 적은 것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고 느껴져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 일하고 1년을 이곳에서 채워야할지 다른 곳에 더 일찍 들어가 돈도 더 벌며 경력을 쌓아가며 성장해야할지 막막하네요…!
1년을 채우는게 저한테 도움이 더 될까요? 요즘은 1년 미만은 끈기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재직 하면서 이직 준비와 동시에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팁이 있을까요? 언제부터 퇴사를 말해야할지 면접은 언제 보러 다녀야할지 어렵네요 댓글로 도움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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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원자님의 고민에 공감이 되네요.. 이직을 여러 번 해본 경험이 있는 유경험자로써 말씀을 드립니다.
1) 경력 인정의 일반적인 사례
1년 미만의 경력은 잘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1년 이상의 경력도 경우에 따라 인정 안 될 수도 있습니다. (ex. 2년 경력인데 1년만 인정하는 곳도 있음. 회사에 따라 다름). 만약, 동종 업계가 아닌 곳으로 가는 경우, 심하면 경력이 아예 인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경력이 인정되는 사례
- 업무가 일치하는 경우입니다. 동종업계는 당연히 인정됩니다. 업종이 다르더라도, 본인의 업무를 유지해서 가는 경우에는 인정됩니다. (ex. 제조업에서 인사업무를 보던 사람이, 금융업에 인사업무로 가는 경우입니다. 어디든 인사업무는 있으니까요.) 물론 경력은 깎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역시 총 경력 1년 미만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1년을 채우는 것이 도움이 될지의 여부는 지원자님께서 어느분야로 지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것에 따라 결정하셔야 됩니다.
재직하면서 이직 준비를 충분히 하신 다음, 환승 이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퇴사여부는 이직이 확정된 이후 말씀하시면 됩니다.
면접은 적당한 사유를 되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면접 관련해서는 참고하기 좋은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brunch.co.kr/@fullarmor/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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