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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에 여러번 지원해도 이력서미열람

이력서 미열람이 너무 심해지는거 같아요!!! 병원쪽으로 이력서를 넣고있는데 미열람이 10건중에 5건으로 절반인데다가 몇몇병원들은 진짜 수시로 채용공고를 내면서도 지원할때마다 미열람을 하는이유는 뭘까요??제 이력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미열람하는 병원은 오기가 생겨 3~4번씩 지원해도 미열람이더라구요..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만 애가타는걸까요?? 이젠 지치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부트캠프에서 커리어코치를 담당하며 같은 고민을 자주 접합니다. 지원자분께는 이력서 미열람으로 보여도 인사담당자는 이력서를 검토하는 경우도 많아요. 인사담당자가 보는 화면에는 지원자분 이력이 요약되서 출력되기에 어느정도 정보만 확인하면 굳이 이력서를 열어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경력 10년 이상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경력 5년차 지원자분이 이력서를 제출한 경우, 요약 화면에 경력 5년이라고 뜨면 굳이 이력서를 열어보지 않는 식입니다. 그리고 공고에는 밝힐 수 없는 기준, 예를 들어 나이 제한, 성별 제한, 특정 대학을 선호하거나 하는 경우도 요약 정보만 보면 이력서를 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원자분께서는 답답하시겠지만 그래도 지치지 마시고 의지를 다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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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VjsLYK0JpnGM님이 5일 전

고민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문가 답변 "앞 뒤 사정이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작성자님 말씀만 듣고 판단하자면 대표님과 직접 대면해서 근로 계약서를 쓰자고 요청 하시는게 맞습니다. 만약 대표님이 이런저런 핑계로 근로계약서 작성을 미룬다면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요즘 취직이 어렵긴 하지만 정당한 근로계약 없이 지금처럼 업무하시면 더 큰 불이익이나 피해를 입으실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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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latte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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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

(주)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4년차

1) 14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1차면접도 임원결재가 나야 결과가 나오나요?

안녕하세요1차면접은 보고나서 결과가 1주일 지나도 안나 문의드리니 임원분들이 출장중이셔서 결과가 안나왔다 하네요모집공고에는 2차면접이 있다 적혀있으나 2차가 없는지 있는지 면접중에서 못들었고 회사 내부에서 2차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던데 혹시 바로 결과가 나오는걸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모집공고에 있는 전형 안내가 실제 과정에서는 추가되거나 생략되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인사팀에서 임원분들이 출장중이라 결과가 안나왔다고 답변했다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와 포지션마다 진행 절차가 다양하기에 임원 결재 유무도 다양하고요, 다음 주에 징검다리 휴일이 있는데 이런 경우 결과 확인이 더 늦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지금은 기다려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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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FYryLqCk3hjU님이 2024.09.29 작성

2차 면접에 붙었는데 안 가고 싶어요

사람이 하도 나가다 보니 저는 2차 면접으로 하루 실습처럼 일하고 왔고요... 오늘 연락 왔는데 같이 일하고 싶다고 왔더라구요 근데 저도 하루 해 보니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고 일의 강도도 세서 알로 주시던 직원분들에게도 힘들 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렸는데 대표님께 저를 좋게 말씀드린 모양이더라고요 ㅠ 못 다닐 것 같은데 문자보다 전화로 연락드려야 할까요... 이런 내용을 전화로 하자니 쉽지 않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거절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개인 입장에서도 면접을 본 다음 합격통보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회사도 지원자와 협의를 할 때 최대한 빨리 결과를 듣고 싶어합니다. 도의적으로는 실제 실습을 하시고 사람들과 안면도 트신 상황이다보니 문자보다는 전화로 연락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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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돼지님이 2024.09.28 작성

처우협의 후 입사거절

안녕하세요얼마전에 면접 합격하고 메일로 서류제출 했는데처우협의가 마음에 안들어서 문자로 입사거절을 했습니다근데 생각해보니 서류들에 제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나와있어서 좀 걸리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최종합격 후 여러 이유로 입사 예정자가 입장을 번복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자세한 개인정보가 제출되었기에 마음에 걸리시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파기하게 되어 있으며 딱히 문제가 일어날 여지도 적습니다. 크게 마음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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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TCiY4Qq3zRK7님이 2024.09.28 작성

입사 준비물에 관해서

아직 입사전입니다.면접보고 합격한후에 문자로 입사 준비물 도장,등본,급여계좌사본 이렇게 가지고 오라는데 원래 도장도 포함인건가요?인감인지 막도장인지...먼가 좀 그래서요, 제가 잘모르는거일수도있구여 회사도 만들어진지 3년정도됫구 인원은 저까지 가면 사장님 포함4명입니다.작은 규모입니다.

전문가 답변 "근로 계약 시 도장으로 날인을 하시는 회사일 수 있겠네요. 기타 계약 서류 등에 대해서도요. 도장 등 활용은 조금 더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날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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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anfSFkASaBQfj님이 2024.09.27 작성

PICK 이직시 어떤걸 보충해야할까요?

초대졸 세무과 졸업 후 사이버대 세무과 재학중이에요. 나이는 30대초 코스피 상장사에서 재무부 출납사원으로 7년 좀안되게 근무중이고 전산세무2 tat2급 전산회계2급 컴활2급 보유중이고 현재 연봉 4000초반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진급의 제한때문에 현타도 오고 무자비한 업무량과 물경력에 고민이 많은데요. 자금+출납 관련 업무로 이직 하고싶습니다. 이직준비에 어떤부분을 보강해야할까요?

전문가 답변 "신입이 아닌 경력직 이직이기 때문에 그동안 해왔던 업무와 성과에 대하여 정리를 하고 나의 장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게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이직을 생각하는 회사가 있다면 기존 채용공고나 현재 올라온 공고에 자격 요건이나 우대 사항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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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EPp0xIv7ZT0XT님이 2024.09.25 작성

PICK 퍼블리셔에서 프론트/백엔드로

퍼블리셔로 3년 재직했고, 퇴사해서 프론트나 백엔드 공부를 더 해서 재취업 할 생각입니다둘 중에 어느 것이 접근이 쉬울지와 연봉(프론트는 퍼블리셔 경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지), 구직이 더 쉬운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ㅠㅠ!!별 차이 없으면 백엔드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부트캠프에서 커리어코치로 활동하며 작성자님과 비슷한 고민을 접했습니다. 퍼블리셔로 재직하셨다면 HTML, CSS, javascript 관련 경험이 있으실거고 프론트엔드로 전향할 때 요구되는 경험입니다. 프론트엔드 포지션에서 선호하는 Vue.js, React, Angular 같은 프레임워크를 공부하시면 적응도 빠른 편입니다. 백엔드는 보통 Java, Python, Node.js 관련 경험을 요구하는데 따로 경험이 없으시다면 새로 공부해야 하기에 부담이 더 있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이유로 퍼블리셔 경험은 프론트엔드 지원시 일부 경력으로 인정될 수 있고 백엔드 지원에는 경력 인정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지원 난이도나 적응하기는 프론트엔드가 더 유리하다고 의견 드립니다. 물론, 프론트엔드로 커리어를 이어 나갈지, 백엔드로 새로 시작할지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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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M5QJXMiqTduic님이 2024.09.25 작성

PICK 은행원 8년 재직 후 진로변경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32살 여자입니다. 저는 고졸로 은행에 입사 후 8년 재직하던 중에 하는 일이 물경력이라는 생각을 하고 퇴사하여 28살에 대학교 입학하고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 200을 벌어도 영업없고 범용적인 일을 하여 커리어를 쌓고 싶어 경영학과 전공을 살려서 중견기업에 행정이나 경영지원에 몇 군데 서류를 넣었습니다. 토익 한국사 IT자격증과 해외연수 경험이 있어 서류는 다 붙는데 면접에 가면 "고연봉자였는데 우린 이 연봉에 2천이나 낮은데 금방 그만둘 것 같다. 은행으로 이직할 것 같다." 라는 피드백을 받고 떨어지더라구요. 신입이니까 신입연봉 맞춰주시라고 했는데 요즘 제 나이 신입직원들 왔다가 연봉 높은곳으로 바로 가버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저는 대학시절에도 4년간 알바하면서 180만원 받고도 잘 살았어서 상관없고 연봉욕심도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작성자님께서 말씀 하시는 부분만 보고 생각해보면 \"고연봉자였는데 우린 이 연봉에 2천이나 낮은데 금방 그만둘 것 같다. 은행으로 이직할 것 같다.\" 라는 탈락사유가 마음에 걸립니다. 저 이유라면 작성자님이 경력 전환과 낮은 연봉을 감수하는 이유가 인사팀에게 설득적이지 않았고 조기 퇴사의 우려가 있어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님께서 경력 전환을 하는 이유와 연봉이 낮아지는 부분에 더 확고한 입장을 지원 서류나 면접장에서 밝히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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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5qVF7O5YM1U7M님이 2024.09.25 작성

공무원 그만두고 취업하려는데... 가능할까요?

96년생이고 2022년에 최종합격하고 현재 군무원 생활중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 이유(열악한 근무환경, 교대근무, 군대란 조직 자체와 군무원 대우가 너무 별로) 때문에 그만두고 취업을 고민 중입니다. 여기를 평생 다니는 건 도저히 못 할 것 같고 여기서 좀만 더 나이 먹으면 취업은 영영 힘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사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잠깐 했었는데 그 당시 너무 취업이 안 됬어요. 사실상 그 당시 토익 905점, 컴활 2급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스펙었거든요. 경영학과 나왔는데 대학생활 당시 너무 방황을 많이 해서 평점도 3점대 초반에 대외활동 등도 거의 없었어요.그런데 지금 군무원 그만두고 취업을 하려한다면 가능한 얘기일까? 고민됩니다. 군무원 지금 하는 일은 행정직군이긴한데 군대에서만 존재하는 특이한 업무라 경력 인정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일반적인 사무적인 행정일은 아님) 군무원 경력을 제외하면 쌩무스펙이거든요. 제가 국비지원 웹개발 이런 건 IT쪽엔 전혀 재능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생각 안 하고, 영업이나 기술 배우는 건 솔직히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회사 사무직군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딱 직무를 생각해둔 건 아니네요...그나마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에서 어필할 꺼리로는 제 생각에 1) 힘든 공시생활 버텨서 군무원 최종합격 한 것 2)주야비휴 힘든 밤샘 교대근무도 성실하게 버틴 것 3)어쨌든 군무원 직장생활을 했으니 완전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것들입니다.(그런데 군무원하다가 금방 그만뒀다는 걸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아주 좋은 회사는 아니어도 좋고,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회사 사무직군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니면 그냥 힘들더라도 공직 계속 다니는 게 최선일까요?제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면서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의견 드려볼게요. 실제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 부트캠프에서 국비지원 웹개발 과정을 수료, IT 기업에 입사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30대 초반으로 기억해요. 그런데 의지가 상당히 강했습니다. 학과도 개발과 관련은 없었고 개발 경험은 부트캠프가 처음이었지만 6개월 정규 과정 외에도 별도 스터디를 진행하고 세미나에 수시로 다녔습니다. 발표도 많이 하고요. 결국 캠프 수료하고 집에서 가까운 IT 기업에 합격하고 다른 신입 보다는 늦은 나이지만 만족하면서 입사하셨습니다. 저는 작성자분 나이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취업 시장에서 30대 초반 신입도 많으니까요. 중요한건 내가 어느 직종, 직업을 선택할지 방향을 선명하게 잡아야 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제가 국비지원 웹개발 이런 건 IT쪽엔 전혀 재능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생각 안 하고, 영업이나 기술 배우는 건 솔직히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회사 사무직군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딱 직무를 생각해둔 건 아니네요...] 이 부분을 보면 희망 직종에 대해 너무 갈피를 못 잡은 상태로 보입니다. 내가 군무원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방향부터 잡아야 준비 과정이나 절차에 따라 실현성은 있는지 , 그럼 군무원을 그만둘지 아닐지도 결심이 설 것 같아요. 자소서나 면접은 그 다음 고민으로 미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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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00님이 2024.09.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