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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4,738
  • HOT 이직후 인정못받고 있는데
    좀있음 1년인데퇴직금 땜에 버티는건데버티자니 욕심같고 회사민폐같고바로 나오자니 용기가 부족해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무작정 퇴사보다는 채용 시장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만큼 다른 대안을 마련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력서 업데이트 후 지원을 통해 합격하신 후 퇴사를 결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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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lf7SrchumYj0j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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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기간 중 퇴사를 고민중인데요
    장기간 택배상하차 종사하다가 최근 더 늦기전에 새출발 해보려고 지게차 자격증 막 따고 물류쪽으로 이직해서 무경력 신입으로 수습기간중인데요제가 자존감도 낮고 자기평가도 낮은편이라 처음엔 제 실력부족으로 퇴직을 고민한적도 있었지만주변사람들 격려 덕분에 어떻게 버텨서 다음주면 2달차고 어느정도 주변을 살펴볼 여유도 생겼습니다최근엔 일 가르쳐주는 사수가 아랫사람들이 자신한테 물어보지 않는것에 대해 불만인것 같아일하다가 모른다기보단 헷갈리는게 있어서 사수한테 질문을 했습니다솔직히 사소한거라 혼날것도 어느정도 각오하고 물어보기는 했는데 물어보고 몇분 뒤에 작업중 마주치니까잠깐 따로 부르더군요요점은1.사수 본인도 바쁘고 제가 전화 안해도 업무관련으로 전화할 일이 많으니 저까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어차피 작업중 사수본인이나 차장님이 확인하실테니 사소한걸로 질문하지 말라2.이제 2달쯤 됐으면 한가할때 앉아있지만 말고 선임들 하는것을 보고 배워야 한다3.처음 한달간 터치 안한건 혼자 배울 시간을 준거다이거였고 저뿐만 아니라 같은 사수를 둔 직장선배도 불러서 얘기 하더군요그런데 제가 직원으로써 근무하는 회사는 여기가 두번째고 알바까지 포함하면 4군데에서 일해봤는데1년 채운 직원한테도 저런말 하기 힘든데 수습기간도 안끝난 직원한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는현재 직장보다 간단한 업무만 진행하는 곳에서도 경험한 적이 없다보니 저런 상사 밑에서 경력을 쌓아도 기간만 늘어나고 배우는건 적을 것 같고평소에 저 뿐만 아니라 용역으로 오는 근무자들 대하는 태도를 봐도 군대 선임같은 태도에 나중에 오게 될 사람들도 오래버티지는 못할것 같아장기적으로 봐도 직장생활이 굉장히 힘들어질 것 같더군요그래서 현재는 퇴직 내지는 이직을 고민 중인데이번달에 특근 일정이 많고 이미 참여하기로 미리 말을 해 둔 상태라 이번달 말까지는 다녀야 할 것 같은데1. 최대한 빨리 면담을 해야할지 아니면 좀 더 있다가 퇴직 일주일 전쯤에 얘기하는게 나을지2.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할지고민이 많이 됩니다.제 선택이나 고민이 잘못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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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p6AljFPcR6f22X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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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아침에 부당해고하는 악질회사
    하루아침에 정당한 사유없이 부당해고하고 그에 미안하다고 사과없는 악질회사이다.이 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은 심사숙고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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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4rw0tNSs4xOmt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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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담을 늘어놓고 대표에게 아첨떠는 상사가 있는 직장
    9명 정도 일하는 곳입니다. 원래 센터장이라는 사람이 존재했으나 제가 입사하기전 힘들다고 관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경리를 보던 직원이 팀장이라는 직급으로 센터장 일도 조금씩 하기 시작하면서 대표와 친해지더니 자기가 사장이 된 듯이 행동합니다. 뭐 그건 그럴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이 험담을 하고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제 험담뿐만이 아니라 나에게 와서는 다른 사람, 다른 사람에게 가서는 저를... 어떤 상황인지는 아시겠죠? 그런데 험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표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는지 교묘히 아첨을 떨어놔서 대표가 완전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저 험담의 내용을 대표에게도 하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는 그걸 전적으로 믿고 같이 직원들을 험담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제 저를 포함한 직원들은 이 상황을 서로 공유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악의적인 험담을 만들다시피 합니다. 자기가 시킨 일을 당장 하지 않으면 바로 뒤에서 욕하고 대표와의 통화에서 말해버립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것은 대표 옆에서 비서처럼 일하는 직원이 듣게 되어 우리 직원들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주에 아첨직원을 뺀 나머지 직원들이 대표와 면담을 신청했고 다같이 위 상황을 알리기로 했지만 사실 대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일단 자기 귀에 사탕발림하는 사람만을 선호하고 항상 책임질 일이 생기면 아첨직원 뒤에 숨습니다. 이번엔 아첨직원이 휴가가는 사이에 면담을 신청하긴 했는데 모르겠어요. 면담을 거부하고 연락도 안받고 도망갈 수도 있습니다. 나이도 50이 넘은 대표인데 정말 한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제 나이도 50인데... 어쨋든 항의는 제대로 하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허허~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사회에서는 아름다운 사람으로만 존재하지 않드라구요. 저도 이전 직장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고, 질문주신 분처럼 이사장한테 이런 비슷한 상황을 보고하고 퇴사를 햇던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퇴사도 후회하지 않았고, 내가 한일에 대해서 자랑스럽드라구요! 지금 하신 결정은 분명히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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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시스트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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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고 은퇴후 노년에 삶에 대해 질문합니다??
    퇴사는 했다면 돈이나 용돈이 필요한데 돈줄기가 들어올때가 없다면 그래서 나이에 맞는 일자리를 구해서 취업 퇴사 취업 퇴사 반복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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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youhyun1989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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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사람마음 #해결안되는 답답함
    퇴사하려고 마음먹고 얘기했는데... 결국은 접고 말았습니다. 사람 마음이 돈 때문에 간사해 지는 걸 ㄴ꼈어요ㅠㅜ마음잡고 일하려고 해도 손에 일이 잘 잡히지 않네요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문가 답변 "스트레스가 무척 심할 것 같아요. 퇴사를 마음 먹을만큼 회사 내에 불만도 있으신 것 같은데, 무작정 퇴사를 하면 또 먹고 사는 걱정을 해야하니까요. 저도 몇번이나 마음 속으로 사직서를 썼다가 포기한 적이 많았는데요. 그때 이직 준비를 했던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지금 받는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더 진심을 갖고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고, 준비하는 동안 현재 회사에 대한 나쁜 생각들 대신 이직 준비 자체를 거듭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의도치 않게 머리를 비우는 연습이 됐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결과가 이직 성공으로까지 이어진다면 제일 좋겠죠. 어쨌거나 현재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게 이직을 준비하시거나, 당장 이직 준비가 어렵다면 다른 곳에 쏟을 관심사를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어떤 조언도 당장의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할 순 없을 것 같아, 힘내시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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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7Q0i5UItMzy3r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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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과 퇴사를 원하네요.
    안녕하세요..지금 회사에 12년을 다니게 되다 보니 이직을 하고 싶긴하지만 다른 직장에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겁이나고마음 편하게 퇴사를 하고 싶긴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아 힘이드네요.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백엔드 직무 재직중인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작성자님은 어떤 성향이고, 어떤 이유로 이직을 결심하신 걸까요? 프리랜서라는게 보기에는 편할 수 있지만 한번한번의 평가에 더 부담감이 심할 수 있고 정규직보다 더 피곤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냥 오래 다녔기 때문에 막연히 이직하고싶다! 보다는 어떤 이유로 어떤 곳에 가고싶은지, 무슨 형태의 근무를 하고싶은지를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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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uQLwa7yBGJuRbq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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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하고싶어요..
    사무경력1년차입니다..처음 입사했을땐 연봉 2500에 CS 업무 위주로 업무하고있엇는데요6개월 지나서 품질보조 및 안전 보조로 빠졋습니다..업무하면서 CS쪽 지원도 몇번 갔엇구요그렇게 6개월 또 지나다보니 익숙해져서 현재는 그거 외에도 업무량이 좀씩 늘더라구요..그러다가 CS쪽 한분이 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여서 신입을 뽑게 되엇는데2500 연봉에 올리니 사람이 안뽑혀서 회사에서 2800으로 공고를 올렸는데 많이들 들어오시더라구요올해 1년 지나서 연봉협상하는데(본인)그래도.. 신입이랑 같거나 좀 더 늘려주겟지 했는데 ....왠걸 3%만 올려준다고합니다.. 좀 아닌것 같아서 얘기를 하니 .. 7%로 올려주겟다고 하더라구요..ㅋ(그래도 신입보다는 적음)2800에 공고 보고 오시는 분들도 왔다가 최대 1~2주를 못 버티고 갑니다...이러다가 제가 퇴사하는 사람 인수인계까지 해야하는 상황인데이직하고싶은데 연락오는 곳은 없고 ㅜㅜㅜ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백엔드 직무 재직중인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코로나 이후 연봉 점프가 많아지면서, 비슷한 문제를 겪는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직을 했는데 신입보다 적은 경우도 있고(그래도 이거는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동일한 신입 입사인데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저보다 높은 연봉을 받게 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한번 더 회사와 이야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한번 연봉을 올려준 것은 회사 측에서도 이게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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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wkJMpkF8u0Ulfx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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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조무사
    소아과
    소아과다니는 간호조무사입니다월급이적고 주말 공휴일 다 일을하는데  수당을제대로  안줍니다 그래서퇴사를  할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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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221
    yZdrcS2z9R1ss24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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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차를 공휴일에 쓰랍니다
    한달에 6일 쉽니다. 아직 근무년수가 1년이 안되서 연차는 한달에 한번. 그래서 한달에 총 7일. 그런데 일요일을 뺀 공휴일에 휴무를 쓰라고 합니다. 회사가 수익이 안나서 그런 날 일하면 150프로 줘야한다고... 퇴사 준비중입니다. 월급은 세금 떼고 260 언저리. 직종은 음향인데 음료사진도 찍고 포토샵, 일러, 프리미어 일도 하고 건물관리도 하며 청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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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시스트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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