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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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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저는 여태까지 한곳을 1년이상 다녀본적이없네요(알바+회사 포함)
    최종학력은 초대졸이고 전공은 금형디자인쪽입니다 고등학교도 공업고등학교이고 금형디자인쪽인데 사실 이분야가 하고싶거나 적성이맞아져 선택한건아니고 군복무대신에 하는 방위산업체쪽을 할려고 이쪽에 눈길쏠려서 간겁니다 근데 실무로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일도 생각보다 어렵고 손재주나 수학적 계산적 지식이안되면 힘들더라구요..  적성도 안맞고요.. 현장사람들도 막 거칠고 예민하시네요.. 처음에간곳이 사출금형 사상조립쪽으로 갔는데(산업체) 일도 일지만 사람들이 갓들어온 신입인데도 차근차근 가르추긴커녕 못한다고해서 막 폭언과 폭행등을 마구해대서 2달만하고 그만두고 군대를 가서 작년 7월에 전역을했는데 막상나오니.. 이쪽분야말고는 해놓은게 없어서 방황하다가 다시 관련된  직업학교를 선택해서 국비로 해서 6개월만에 수료하고 알선된 업체를 갓는데요 여기는 금형은 아니고 초정밀 기계부품제조업인데 여기도 3개월 수습만 채우고 결국 퇴출당했습니다  사유는 완제품 불량낸것도있고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저랑은 일못하겠다고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사실 여기도 포괄임금제여서 잔업특근을해도 단10원안주는 잔업수당도 안주고 완전저임금에 부려먹어서 사실 오래다닐생각은없고 빨리 그만둘생각이었는데 수습전에 그만두면 안전화값 10만원을 다음봉급에서 삭감시킨다고해서 수습까지는 버텼네요..  뭐 상여금은 중소라 애초에바라지도않고 명절선물 김한장도 안주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저번주월요일 수습다채우고 퇴사해서 일주일정도쉬다가 단순아르바이트 하나 구해서 추석끝나고 바로 시작하는데 이것도 불안하네요 어차피 알바라 대부분 계약직이라서 오래못해서  회사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제가 전공이 금형.기계인데 실무경력만 없고 자격증은 산업기사 1 기능사 2 이게 끝이네요..  채용공고봐도 다른분야는 해놓은게 없고 애초에 비전공자라 저랑 상관없는거라 누구의 뺵이없으면 될 가능성은 0에 가까워서  참 요즘 갑갑하고 미치겠습니다.. 아르바이트도 단기만 했습니다 올해 24살인데 빨리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참걱정되네요 다른친구분들은 알아서 척척 서비스직이든 뭘로 잘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는 제자리 걸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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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otome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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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예정이나 후임자 아직 못 구하는 회사
    7월 중순에 이사로 인해 8월까지 근무하고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9월 추석 연휴 지나고 10월 첫 주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두기로 협의를 봤어요.저도 이사를 늦췄구요...근데 아직까지도 후임자를 안구합니다...사람이 잘 안구해진다며 저한테 계속 이사 날짜만 묻고, 후임자 구하는 공고는 돈 쓰기 싫어서 무료 공고만 계속 올리고 있어요.인사과 과장님한테도 물어보니 돈 아끼려고 무료 공고만 올리고 있는거 같다고 그러시네요...퇴사일이 얼마 안남았고, 이사도 한달 정도 밖에 안남은 상황인데 정말 답답합니다.단호하게 협의된 날짜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하겠다고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걱정되는건 인수인계도 안하고 나갔다고 퇴직금을 정상지급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런저런 이유 들면서 퇴직금도 지급을 안하던가 늦게하던가 그런 진상을 피울것 같은데...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해 하시겠나요?퇴사 후 오랜만에 해외 휴가 갔다가 이사가려고 예약이며 계획 다 세워져 있는데 여러모로 참 답답하네요..ㅠㅠ이렇게 후임자 안 구해주는 회사는 처음이라 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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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마니님이 2023.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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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퇴사 고민이 듭니다
    현재 시설관리 기계팀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입니다.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공유압기능사 자격증 보유하고 취업에 성공하여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기계일이라는 것이 힘을 좀 많이 쓰는 일이고 제가 땀을 좀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힘은 많이 들거라 예상은 했었습니다.회사를 들어가자마자 한달 지나고 제 바로 위의 주임이 이직하여 자리가 갑자기 비어서 서류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공백이 생겨서 갑자기 서류 업무를 떠맡은 것도신입이 들어오자마자 이틀만에 관둔 것도 그 다음 대리가 이직하여 자리가 비었던 경우도 참아가며 열심히 버텼는데요기계일을 하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리니까남들이 봤을 때 일 별로 하지 않았는데 땀이 나는 건 몸이 둔하고 살이 쪄서 그렇다고 말을 들어도 그런 소리 무시해가며 딱 1년만 참아보기로 했었습니다.일을 계속하면 할 수록 이 일이 적성에 안 맞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버텨봐야죠그러나 저도 모르게 업무 및 사람들에게 듣는 별거 아닌 말에도 스트레스를 받았던 탓일까요?최근에 건망증이 잦아졌습니다.예를 들어 급하게 5가지의 업무 지시를 들었을 때 꼭 1가지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전에는 힌트라도 주면 어떤 일인지 기억이라도 났는데 이제는 직접적으로 그 말을 못 들으면 기억조차 안 나더군요;;이런 건 메모를 하면서 단점을 커버하려고 노력했습니다.여느날과 다름없이 땀을 많이 흘려가며 기계를 정비하고 있던 쉬던 도중저의 윗사람이 뜬금없이 혹시나 다른 공부 하는게 있냐고 묻더군요..갑자기 그런 말을 묻나니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것인지는 따로 말 안하고 조금 하고 있다고 말했죠그 후 옆에 있던 대리와 같이 의견을 동조하며 여기에 오래있을 생각은 없지? 그러면 다른 진로를 찾아보면 좋겠다고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 날 이후 그들은 저에게 그런 말을 한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저는 아직까지 선명히 그 말만은 기억나는군요안 그래도 긴장도 심하고 건망증이 잦아진 거 같아 병원을 찾아가봤는데adhd인지 검사를 하려고 하니 현재 우울지수가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우울지수,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내면에 쌓인 분노지수, 자기혐오지수 같은 값들이 너무 높았습니다.조금만 더 버텨야 할지 아니면 조금 휴식기를 가질 지 고민이 많습니다.퇴사 신호 같긴 한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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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eSkwXe2e1nUvw님이 2023.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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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제의 경력증명서 제출 질문 (긴급)
    요즘 모집 공고에서 제출서류에 경력증명서 제출 하라는 회사가 많아졌습니다.오늘도 면접 보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감사하지만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요바로 경력증명서 제출이라고 공고에 나와있더라구요보통 입사 지원 할때 경력증명서 제출이라고 나와 있으면 거의 입사지원을 아예 안하는 쪽으로 했는데 제가 못보고 입사지원을 했던것 같아요이유는 제가 솔직히 잦은 이직으로 경력 부분을 약간 거짓?뻥튀기?기간 취합 하여 작성하였습니다.3개월, 5개월, 6개월 이렇게 다녔던 회사를 하나로 묶어 1년4개월 다녔다고 이력서에 적었습니다.물론 업무 내용이나 직종은 비슷한것 끼리 묶어서 적긴했어요안다녔던 회사를 적었거나 기간을 말도 안되게 뻥튀기 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짧게 다닌 여러개 회사를 묶어 기간을 취합하여 적었다는게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물론 이때까지 입사할때 경력증명서 제출 해본적이 없어서 크게 문제가 안되었지만 이번 회사는 느낌상 무조건 요구를 할것 같더라구요국민연금가입 내역을 조회 해 보면 다 나오잖아요심지어 입사 후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회사라 몇일 내로 퇴사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것들도 다 뜨더라구요경력증명서 혹은 국민연금 가입내역서 그리고 몇일씩 다녔던 이력들 뜨는거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까요?그냥 내일 면접 가지 말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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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zsFsttmIeNXeT님이 2023.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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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만에 퇴사했지만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월요일부터 다닌 회사를 퇴직했습니다. 퇴직이유는 회사가 이사를 준비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엄청 어수선하고, 가봤더니 회사가 이사 준비라던가 머라면서, 일도 제대로 안 가르쳐주고, 원래랑은 다른 부서에서 일을 시키지를 않나, 출근하니 갑자기 노가다 부터 시키지를 않나 엄청 별로였어요. 근로계약서는 커녕 주민등록등본까지 안받아갔어요. 그리고 그만둔다고 하니 내가 무엇을시켰냐고 하더군요... 많이 시키더니 그게 안시킨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어이가 없어서 속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다시 입사가 된 정황을 들어보니 제가 금요일에 출근 안해도 된다는 연락을 받은게 12시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입사한 사람이 점심만 먹고 나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점심시간 끝난 13시 쯤에 자기 말해놓았다고 일단 출근하라는 등 생색을 내더군요. 진짜.... 뒤통수 방망이로 맞은 것 같은 충격이 왔습니다. 들어보니 저 앞으로 9명이나 하루만에 그만두었다고 하는군요. 켁 이걸로 10명 달성이네 축하한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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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은너무어려워님이 2023.09.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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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KTCS 제주항공 일본어 담당 상담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일단 이글을 쓴 목적은 내부 폭로(?)겸 고발할게 있어서 커뮤니티에 적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저는 일단 작년 11월달에 입사 처리가 되었고 처음에 국내선 파트로 들어 왔고 들어온 뒤에 일본어 모집을 한다고 하여 일본어 부서로요청후 단 1달안에 국제선을 번갈아 배우며 일본어 부서로 이전을 하게 되었고 그뒤로는 일본어 한국어 상담 번갈아 가면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때 부터였습니다 이번년도 가 아닌 이번달에 저는 담당 팀장님의 폭언과 지적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모욕감을 주는 아주 쌍욕 같은 쌍욕을 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저도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일단 증거는 다 수집 하였고 법적 조치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진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관리자라는 사람은 상담원을 보호를 하지를 않고 잘못하면 바로 쌍욕질이랑 지적질이니 그래도 뭐 저도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제 잘못도 있어서 인정은 합니다 다만 선을 넘는 모욕과 욕 그리고 반말을 좀 아닌거 같습니다 여러분 여기 회사 진짜 잣 같습니다 물론 제 경험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일단 전 고용노동부에도 신고를 했으니 참고 하시고 입사하실 생각 있으시면 다시한번 이글 보시고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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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dpmx7qZBVzIpG님이 2023.09.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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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그럴듯한 퇴사사유, 이직사유는?
    #퇴사, 이직 사유에는 명분이 필요하다직장인에게 이직은 지친 나자신에게 주는 선물과 같습니다. 풀어보기 전에는 설레기도하고, 풀어보고나서는 기쁘기도, 때로는 실망하기도 하거든요.이직을 준비하기까지의 과정은 본인 스스로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거에요. 이직하는 사유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게될 지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었을겁니다.퇴사하고, 이직하는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이 직장에서는 더이상 근무할 수 없겠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모두 동일할거에요. 어떤 이직사유가 되었던 간에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퇴사사유, 이직사유에는 명분이 있어야해요. 설령 명분이 없더라도 그럴듯한 명분으로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퇴사했을지라도 명분을 고민하다보면 내가 퇴사하게된 이유를 되새겨보게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을 시작함에 있어 명분이라는 것은 시작의 가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럴듯한 퇴사사유, 이직사유?실제 이직 사유는 "연봉이 낮고 업무량이 과함" 이었어요. 하지만 이직할 회사에 연봉이 낮고 업무량이 과해서 퇴사했다고 이야기한다면 이직할 회사 입장에서는 "연봉을 높게 주고, 업무량을 적게 주어야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견을 가지고 지원자를 바라볼 수 있으므로 이직할 회사에서 지원자의 퇴사 사유를 해소해주는 곳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신중하게 사유를 결정 해야합니다.그렇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업계는 생각보다 좁거든요. 전직장의 동료들을 언제어디서든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같은 말이라도 다른 표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직장에서의 단점을 명확하게 언급하고 이직할 직장에서는 어떻게 보완하여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기준으로 고민한 후, 사유를 결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점을 언급하는 것이지 전직장에 대한 악의적인 불평, 불만을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글을 마치며사유를 수정하는 패턴은 모두 비슷합니다. 나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사유로 퇴사한 것이 아니라, 이 회사가 더이상 나를 품어줄 능력이 되지 않고, 나를 품어줄 수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면 됩니다.이직이라는 것이 당연합니다. 전직장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이직하는 경우는 없죠. 스스로에게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이직하는 것이고 채용 담당자도 그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 회사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할 뿐이에요. 용기를 가지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직장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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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책임님이 2023.08.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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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님들 질문이 있어서 글 몇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19년 2월에 대학 졸업하고 그해 7월 입사하여 지금까지 4년 2개월 다닌 회사가 있습니다.처음엔 나름 이름도 있는 회사라 잘 들어왔다고 생각하여 저를 비롯한 온 가족이 기뻐했습니다.근데 4년 2개월 다니면서 슬슬 이 회사에서 배울 점이 더는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되더군요.진급에 있어서도 저는 제외된건지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은 진급을 했는데 저는 아직도 말단 사원이네요.그래서 4년 2개월 간 근무하였으나  회사사정도 그렇고 슬슬 회사에 대한 제 마음이 멀어져 가는거 같아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집에 말을 했더니 부모님은 퇴사? 오케이. 대신 갈곳 정해지면. 이라고 하시더라고요.이게 사실 틀린말은 아니라고는 생각이 되는데 퇴사라는 조건이 제 머리속에 들어온 이상 발을 좀 빼고 싶은데 부모님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니 갈곳이 정해지면 퇴사하라고 하시네요.서론이 길었는데 제가 궁금한건퇴사후 구직활동을 하는 것과 기존 회사를 다니면서 구직활동을 하는 것과 둘중 어느 것이 맞는 선택일까요?이게 제가 첫 직장이었다 보니 길을 못 잡겠어서... 선배님들은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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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zZ8t1CsmC0QDg님이 2023.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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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이주일차 경력직으로 왔는데 업무능력 부족을 느껴서 퇴사고민
    동일계열 6개월정도 사무직 하고 나머지는 전부 납품창고직으로 일했습니다몸이 아파 동일계열 사무직으로 지원했는데 경력직으로 뽑힌 후 하루에 몇번씩이나 혼납니다 4년경력이고 해봤다면서 왜 아무것도 모르고 실수하냐고 작은회사라 사무실 저 혼자서 처리하긴 하는데 그걸 감안하고라도 자존감이 떨어지네요고작 일주일이지만 업무능력부족이 느껴집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아님 저만 이러는건지 궁금하네요. 혼나는것보다 본인의 한계가 점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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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5afQAO0lRLg7yv님이 2023.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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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하려는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 퇴사일을 다르게 말했는데 괜찮을까요?
    타 업계로 중고신입으로 채용 결정이 됐습니다.면접 때 면접관분들이 입사는 언제부터 가능하냐기에 면접일 기준 2~3주 내에 재직 중인 회사에서 퇴사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회사에서 빨리 퇴사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막상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얘기해보니 저한테 맡길 예정인 업무들이 많아 최소 한 달 후에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입사할 회사에 ‘지금 회사에서 한 달 뒤에나 퇴사 가능하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했더니그 회사에서 괜찮다고 하고 해당일로 입사 확정을 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현재 회사에서 빨리 나가고 싶기도 하고 휴식 기간을 갖고 싶기도 해서현재 회사에 ‘이직할 회사에서 2주 안에 입사를 하라고 했다’고 말하고 퇴사를 2주 뒤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퇴사일과 입사일 사이에 3주 가량의 공백이 생겼습니다.———————4줄 요약———————-1. 면접에서 2-3주 안에 입사 가능하다고 함2. 근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한 달 후에 퇴사 시켜준다함3. 이직할 회사에서 그럼 한 달 뒤에 입사하라고 함4. 빨리 나오고 싶어서 ‘이직할 회사에서 2주 안에 입사하라고 했다’하고 2주 뒤에 퇴사하기로 함이럴 경우 이직할 회사에서 나중에 걸고 넘어진다거나 저한테 불이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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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3LkBEx6Er9c08님이 2023.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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