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나이대는 거의 다 또래고 비슷비슷 한데, 제가 제일 막내입니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남이 연애를 하는지 안하는지 뭐가 그렇게 궁금한걸까요?? 거의 여자들밖에 없다고 하지만 제가 없는곳에서도 제 연애얘기를 말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막내라 언니들한테 이런걸로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말을 하지 못할거같아 그냥 ' 헤어졌다고 하고 더의상 얘기가 안나왔으면 좋겠다 ' 이렇게 말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끝도 없이 얘기가 나오면서 남의 연애사에 뭐 그렇게 참견적인지 일도 안하고 계속 그런얘기들이 데스크에서 오고가며 누가 듣던지 말던지 아주 가관입니다.. 이런걸 어디 말할곳도 없고..정말이지 직장생활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심지어 옷을 뭐입고 다니는지 가방은 뭘 들고 다니는지 화장품은 어디꺼를 쓰는지 신발은 뭘 신고 다니는지... 뭐가 그렇게 다 궁금할까요.. 사회초년생으로 너무 부담만 들 뿐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취준진담 운영자 진담이입니다.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주관적인 입장으로
자신의 회사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객관적인 입장으로 자신의 회사를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호텔처럼 차별화된 서비스에 따라 등급을 1성~5성급까지 나누듯이 말이죠!
그래서 오늘의 질문은 바로 '우리 회사는 별 몇 개?' 입니다!
본인 회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별로 표현해 주세요. ⭐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 상사, 업무 방식, 복지, 인테리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3자의 시점에서
엄격하게 회사를 평가해 주시고, 해당 점수를 부여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ex) 별 4개! , 우리 회사는 사람들과 복지가 너무 좋지만 월급이 짜다!
이번 기회에 본인의 회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해요!
댓글과 답글을 이용하여 여러분의 생각을 마구마구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취준진담 운영자 진담이입니다.
운영자가 여러분의 취업/이직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자유 주제 N행시 백일장 이벤트!
취준,직장생활에 대한 자유 주제어로 유쾌한 N행시를 지어주세요.
박명수, 유병재도 울고 갈 센스있는 N행시를 남겨주신 1000분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영화 예매권 2장씩 보내드릴게요!
1. 참여 방법
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취준,직장생활 주제의 N행시를 작성만 하면 끝!
(제시어는 자유입니다. 재밌게만 써주신다면 무엇이든 OK!)
예시)
상: 상처를 치료해줄
사: 사람 어디 없나(feat. 아웃사이더)
2. 경품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영화 예매권(1인 2매)
3. 이벤트 기간
4/15(목)~4/25(일)
4. 당첨자 발표
4/27(화)
* 당첨자 결과는 사람인 공지사항을 통해 고지하며,
예매권은 사람인 회원 정보에 입력된 이메일(또는 연락처)로 개별 발송될 예정입니다.
* 잘못된 연락처로 인한 오발송 및 타인의 사용은 책임지지 않으므로 회원정보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 예매권 사용 방법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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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BEST N행시(4/15 기준)
닉네임_면접자님의 글입니다!
면 - 면접관 척추
접 - 접고싶다
닉네임_텅장님의 글입니다!
월: 원래 있었는데요?
급: 급자기 없어졌습니다.
TIP! : 이렇게 닉네임으로 2차 드립까지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재밌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욤 :D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취준진담 운영자 진담이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는 것 같아요. 😏
그만큼 직업마다 남들은 모르는 슬픈 점이나 오해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주제는 '내 직업의 오해&슬픈 점'입니다.
ex)
은행원은 4시에 문을 닫고 퇴근하지 않는다,
회계업무를 한다고 항상 계산을 잘하진 않는다.
OO직업은 야근이 필수다.
위의 예시처럼 직무별로 다양한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여러분들 직업의 슬픈 점 또는 오해는 무엇인가요?
또는 다른 직무에 대한 오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나의 직무에 대한 슬픈 점&오해가 있다면 답변으로 공유해 주시고,
내 직무에 대한 질문 댓글이 있다면 대댓글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나의 직무에 대한 오해도 풀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
서로의 답변에 공감, 대댓글을 달아주며 소통해봐요!
제가 5월 3일부터 입사 예정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19일 연락을 받았고 4월 20일 바로 현 회사에 다른 개인사정으로 인해 4월 말까지 퇴사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대표님이 절대 안된다고 5월 말까지 해달라고만 말을 반복해요 계속 말을 해도 안된다고만 하고 설득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타 사이트에도 고민글을 올렸는데 더 많은 선배님들 의견을 들어보고자 여기에도 올려요.
대기업/중견기업 브랜드마케터 취업준비를 막 시작했다가 초반부터 마케팅 대행사와 중소기업 브랜드마케터로 얼떨결에 취업이 되었어요.
마케팅 커리어 시작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참고로 인서울 중위권 4년제 대졸입니다.
1. 대기업의 인하우스 대행사
업무 : 디지털 광고 업무(유튜브 포함 sns)
장 : 규모 중견, 놀랍게도 대행사치곤 복지와 워라밸 좋다는 기업 후기
단 : 초봉 2900, 왕복 4시간이라 일찍 퇴근해도 집오면 밤
2. 중소기업 브랜드 마케팅
업무 : 제품기획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반
장: 초봉 3800, 도어투도어 넉넉잡아 90분
단 : 오래된 중소기업(아는 사람은 아는 브랜드), 그동안 마케팅에 힘 안줬던 회사, 복지 기대 X, 기본 9시간 근무
3. 둘다 대기업으로 넘어 가긴 쉽지 않다. 취준 더 해보기.
연봉, 거리, 회사규모, 마케터로서의 성장성 등등 고민이 너무 많아요.
마케터 이직 시 초봉이 영향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이 없는 신입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면접도 그렇고 모든게 서투르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막연히 영상 제작하는 회사에서 일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을뿐 어떤 회사에 들어가 무엇을 하고싶은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은 각자 취업에 성공해서 잘 다니고 있는데 물어볼데도 없고 알려주는데도 없으니 그냥 우울하기만하고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