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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 면탈했던 회사에서 연락이왔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4살 사회초년생입니다.
4개월전에 환경공무 직무에 면접까지 갔다가 면탈을 하게 됐습니다. 그 후 구미에 한 중소기업 공장에서 생산직 교대근무를 하고있습니다. 근무중 전화 한통이 왔는데 4개월 전에 회사에서 연락이왔습니다. 갑작스럽게 공석이 생겨서 전에 면접했던 인원중 예비후보 인원에게 연락을 드렸고 혹시 이직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근무중이라서 생각을 해보고  퇴근 후 연락을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지만 갑자기 공석이 생겼고 면탈통보를 이메일로 받은지 4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연락이 오는 부분에서 의심이 가네요.
대기업 계열사에 제가 원했기 때문에 지원했던 회사는 맞지만, 나쁜생각이 드네요..ㅠㅠ
지금 하는 일은 바쁘다보니 일요일만 쉬고 교대근무인거 제외하곤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좋고 일도 어렵지 않아 무난하게 하고있습니다.


이런상황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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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느낌이 별루대 면접 환경한번보세요
    운전관심이없넹운전에적성이있음 님이 2022.03.31 작성
  • 짧은 기간에 나왔다는건... 그 사람이 더 좋은 곳을 갔거나 회사 내부가 별로거나...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 님이 2021.12.15 작성
    근데 4개월이면... 더 좋은 곳을 가서 나간거라면... 내부에 문제때문에 취업하고도 그분이 계속 이직 준비하셨을 것 같네요...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 님이 2021.12.15 작성
  • 대부분 늦게 연락주는 이유는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버티지못하고 나간걸로 생각듭니다. 일이 힘들거나 상사가 인성이 별루거나 그럴것같네요. 다시가고싶으시면 가세요 버틸자신있으시면요
    4UkYtmWCwVXRcqj 님이 2021.12.15 작성
  • 이전에 합격하신 분이 사정이 있어서 나가셨나?
    먼니 님이 2021.1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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