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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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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신입 HR / 포트폴리오 평가가 너무 어렵습니다
    신입 HR러입니다. 요즘 신입 채용 시즌이라 서류 많이 보고 있는데포트폴리오 평가 준비하는데 넘 힘들어서 처음으로 글 써봐요.얼마 전에 대박인 포트폴리오를 봤어요.겉으로 보기에도 화려하고, 적힌 프로젝트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경력직 신입이구나! 싶어서 이번 지원자 중에 대박인 사람 있다고 팀장님한테 바로 가서 설레발 쳐버렸거든요?근데 면접 질문을 뽑다 보니 뭔가 이상한거죠.뭐랄까 근거가 하나도 없었어요.보통 기여도나 성과 정도는 다 적지 않나, 싶어서 꼼꼼히 찾았어요.그 순간 아차, 싶던데요. 그런 내용들을 교묘하게 빠뜨렸더라고요.뭘 보고, 뭘 믿고 이 사람을 뽑아야 할지 막막했는데그래도 한번 더 보자고 지시가 와서 이번 면접 때 한 번 봐려고 해요.특히 요즘엔 포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더 혼란스러운 것 같네요.저런 알맹이 없는 포폴 본 적 있으세요?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만 어려운 걸까요..?
    전문가 답변 "생각보다 포폴 뿐만 아니라 경력기술서에도 팀의 업무 내용을 마치 본인이 전부 수행한 것처럼 기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서류만으로 이런 부분을 구분하기는 어렵죠. 회사에서 요구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가로 1차 필터링 후 인터뷰를 통해 실제 수행 업무에 대한 검증을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사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런 부분을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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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팝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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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으로 합격한 두곳입니다. 추천부탁드려요
    저는 작년에 지방사립대 4년제 토목전공을 졸업했습니다.기사 자격증 + 자소서 준비해서 이번에 취업하려고 하는데 이력서 보내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해서 모든 면접이 끝이납니다.지난 면접들중에서 2곳이 아마 저에게도 매력적인 곳이 있는데 못고를것같아서 올립니다.1번대학교 연구실,건축시설물 안전보건계약직 (1년~2년) 사수가 있음연봉: 게시되어있는 연봉은 2760이라고 적혀있지만 수습기간 지나면 바뀔수도있다고함위치: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 쪽이라 30분정도 근무시간: 9시~17시30분 야근 X 휴일 근무X 당직X2번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사수가 없고 현장소장님이 인수인계 후 혼자 근무연봉:3500 아마 모든것다 포함인것같음위치: 차끌고 25~30분 정도 하지만 차를 구매해야함근무시간: 7시~ 17시 ( 6시반까지는 가서 본인 복장준비하고 일용직근로자들 복장상태등 확인) 주말격주 근무 할것같음공대졸업후 쌍기사를 취득하지않고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차후 나이가 쌓일수록 쌍기사 없으면 진급이나 불이익이 있을수있어 준비하고싶은데 정작 건설현장 근무시 워라벨이 별로라서 일에만 전념해야할것같네요.. 그렇다고 대학교 쪽으로 가기에는 연봉이 상당히 작고답변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길게 보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당장의 연봉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까요.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에 더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쌍기사를 취득하고 이직을 원하시면 연구실로 가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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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9TAYiZZfhMc0C님이 2024.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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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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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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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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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신입사원 점심시간
    입사한지 7일정도 됐는데.. 계속 다릉부서팀장님이나 대표님이랑만 밥먹었거든 이제 일주일지나면 각자 알아서 드실거같은데.. 밥 혼자 먹게될까봐 두려워ㅜㅜ다른팀이나 같은팀 분들은 따로 먹는 무리가 있어보였는데.. 먼저가서 같이먹자고하면 안불편해하실까..?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프로 백두산보다 가까운 한라산입니다. 입사한지 아직 얼마 안되셔서 어색하고 뻘쭘해서 더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저의 예전 기억이 나서 겹쳐보이네요. 원래 있던 분들에게 먼저 먹자고 대화도 해보시고 제안을 하시면 보통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쉽게 오케이 하실꺼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이야기를 편하게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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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IYWXaUFgVsidN님이 2024.08.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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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공공기관 쪽에서 일해야 안정적인 직장인걸까요?
    저는 23살로 세무쪽에서 2년 근무했고 공공기관에서 1년정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지금은 쉬면서 직장을 구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공공기관이 노조도 있고 수당도 잘 챙겨주니 그쪽에서 계속 일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맞는 말이지만 일반 사기업에서 세무나 회계 업무를 해보고 싶고 공공기관이 업무 절차도 복잡하고 제 팀이 없어서 그런지 친한 사람도 없었거든요..세무쪽에서 일 했을때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엑셀이나 분개하는건 재미있었고 동료분들도 친해서 좋았는데 부모님께서는 일반기업은 오래 못 다닌다고 말씀하셔서 고민입니다...
    전문가 답변 "요즘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졌고, 공공기관에서도 근무를 하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따라 움직이는 게 현실입니다. 부모님의 판단에 따라 진로를 택하신다면 분명히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보시고, 지식, 기술, 태도를 함양하고자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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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EcOnLa8PLQRHG님이 2024.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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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살 중고신입 직무가 고민입니다
    실업계 졸업하고 20살에는 회계쪽 자격증 취득하고.21살 연초부터 회사생활 시작했습니다.전부 중소기업만 다녔습니다.1년은 CS, 경리보조 업무했고, 2년은 축제 기획사에서 기획,운영 업무를 햇지만 코로나로 인해 거의 한게 없다싶이 합니다.또 자금 사정이 안좋아 전직원 해고되었습니다.지금은 1년 3개월정도 영업지원으로 재직중입니다.현재 사이버대에서 경영학으로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내년에 졸업합니다.올해 26살(만 24세)인데,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무엇 하나 흥미있던 일도 없습니다.정말 물경력으로 시간만 흐르고 있는데,어느 누구는 물경력이라도 근무년수를 채우라고 하시고, 누구는 또 이직하라고 하는데,하고싶은게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나올수 있는것도 아닙니다..(경제적 문제)혹시 이런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들께서 원하시는 직무를 찾아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듣고 싶고,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또 가능하다면 해당 직군에 필요한 기술이나 자격도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가 답변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직무를 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고 나와 잘 맞는 직무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방법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직무 인터뷰를 많이 읽고, 영상으로도 보세요. 젊어서 하고 싶은 직무를 하는 게 나중에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직업관과 가치관에 따라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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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w38pjU3b0ZDJe님이 2024.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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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요. 뭘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32살 취준생입니다저는 임상병리과를 나와서 2년 정도 병원 계약직을 전전긍긍하다 보건계열 관련 단체에서 6년 정도 근무를 햇습니다.최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도 안좋아지다보니 3달 전쯤 퇴사를 했습니다.퇴사 후 3~40개 정도 이력서를 넣었지만 서류 합격도 안되더라구요..병원으로 다시 취업하자니 이미 6-7년 동안 사무일을 했기때문에 경력 단절이 된 것 같구요. (병원 쪽 일은 하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사무직 쪽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사무일을 하고 싶은데,, 이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사무쪽 근무를 하긴 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보건 쪽의 특수한 업무를 맡았다보니 일반사무 경력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가진 자격증이라고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최근에 전산회계1급 취득하였습니다.이대로 영영 취업 못하고 쉬게 될 것 같아 속상합니다.ㅠㅠ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서 작성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전문가 답변 "직무를 전환한다는 건 꾸준하게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계약직이라도 할 수 있다면 사무직으로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이도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도전을 하시고, 회사의 규모와 관계 없이 끌림이 있는 곳은 폭넓게 지원을 하셔야만 합니다. 지자체에서도 취업 관련 알선을 하고 있어서 그쪽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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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5vQoIUVIJ6LfI님이 2024.08.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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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살… 어떤 일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27살 취준생입니다저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케이스예요 전공을 살려서 서비스쪽으로 취업했고 1년 6개월 근무 후 건강문제로 퇴사하게 됐습니다그 후에 부모님의 권유로 간호조무사 학원에 다니고 자격증 취득 후 몇 년동안 한의원에서 근무도 했어요서비스직으로 스케줄 근무만 하다가 문득 사무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도 영상편집이 재밌을 것 같아 국비로 학원을 등록해서 수료했어요영상편집자 첫 직장으로 인천에서 강남까지 출퇴근하면서 즐겁게 다녔는데 상사와 트러블이 생겨 6개월만에 퇴사하게 됐습니다…다음 직장을 구해야 되는데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져요영상편집을 하자니 제 실력이 너무 미약하게만 느껴지고 다시 병원으로 가자니 주사 놓는 게 무서워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한의원에서만 일하기엔 제 나이가 아깝기도 하고 병원 근무할 땐 이상하게 저는 연월차 쓰는 게 눈치보이더라구요…그렇다고 둘 다 제가 간절히 하고 싶은 일도 아닌 것 같고 카드값 보면 얼른 일은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남이 보기엔 제가 철없고 찡찡거리는 것 같겠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울 정도예요ㅜㅜ좋아하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없이 여태 살아온게 후회스럽기도 하고… 저는 뭘 하고 살아야 될까요…
    전문가 답변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제대로 해본게 없다면, 저라면 가장 즐거웠던 일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은 영상편집을 그래도 제일 즐기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저 중에 한가지를 잡고 오랫동안 할 수 있다고 느끼는걸로 열심히 하면 금방 일정 실력은 만들어질 것 같아요. 그 후에 회사를 찾는게 좋습니다. 지금 작성자님은 일을 하고싶다기보다는 돈을 버는게 목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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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214
    BQ2NJSexGrQFAYS님이 2024.08.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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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대학 졸업하고 일년간 알바하면서 쉴 계획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한지 두달차라서 생초보가 맞습니다만..체감상 6개월은 일한 거 같군요. 별의별 진상들 많지만 제일 이해가 안가는 건 점장님입니다. 저는 미들~마감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점장님은 처음부터 저에게 마감시간(30분)내에 마감을 끝내지 못하고 추가로 근무하는 건 너의 미숙함 때문이니 추가 수당 또한 지급되지 않는다고 못박아뒀습니다. 이미 모든 근무자들이 그렇게 했었다고 말씀하시고, 처음 한두번은 저도 납득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수기 시즌이고 마감일을 한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초과되는 시간을 업무시간으로 쳐주질 않으십니다. 근무를 하면 할수록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현타가 오네요..게다가! 저희 카페는 저 포함 두명이서 근무를 하는데 어제는 같이 근무하던 근무자가 아프다며 펑크를 냈고, 저는 덕분에 혼자서(저도 아팠는데 말이죠 하하^^..)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럴 때 같이 근무 서주는 것이 점장의 도리 아닌지요?? 혼자 두명 분의 일을 쳐내느라 미처 끝마치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걸 안했냐며 핀잔만 듣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제가 정신개조 해야하는 부분인걸까요? 사회생활을 더 많이 경험해본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 답변 "저런 카페에서 일하는게 사회생활에 정말 도움이 많이되죠.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고 그냥 다 들어주다가는 호구가 된다는 좋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으니까요. 그냥 한번 제대로 이야기해보세요. 지금 왜 초과근무를 하고있는지, 그리고 이럴 때에 초과근무수당을 챙겨주지 않는게 맞는지 등이요. 어차피 아르바이트는 싸워도 인생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권리를 빼앗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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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HIdfsvnlsZC8k님이 2024.08.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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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당장 중소기업 입사 VS 좀 더 기다려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에 졸업한 무인턴 무경력 취준생입니다,,,한국어와 중국어를 다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어서 구매팀/무역팀으로 취직하고 싶습니다. 7월초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지난주에 중소기업에서 1차 면접합격했다는 연락이 와서 지금 바로 입사해서 경력을 쌓는게 좋을지 아니면 좀 더 지원해서 다른 회사로 가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선배님들 보시기엔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이건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경력을 쌓으면서 기다리는 방법도 좋고, 한번에 가고 싶은 회사를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금 자금 사정과 다른 회사가 어떤지도 알아보는 목적이라고 한다면 단연 천자가 좋지만, 그렇지 않고, 준비를 차근히 하겠다는 마음이 더 크다면 후자를 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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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263
    0xW1Uk2cORXmBsN님이 2024.07.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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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졸업을 했는데 바로 취직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예요
    저는 25살에 올해 막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올해 막 졸업을 했고 친구들은 직장을 다녀서 겨우 시간 맞춰서 9월 달에 친구들이랑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처음 가는 겁니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졸업하자마자 그걸 배우면서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면접은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느니까 안 될 생각으로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봤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했습니다… 여기가 포트폴리오도 괜찮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좀 큰 기업에 가려면 경력이 대부분 필요해서 다니고는 싶은데 또 제가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바로 취직하는 게 맞나.. 졸업하고 놀지도 못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ㅜ 부모님도 계속 너가 졸업했다고 부담스러워서 바로 취직하는 거 아니냐 물어보고 ㅠ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돼요… 주위에서는 안 놀고 취직하면 후회한다 이러는데 ㅜㅜ 다들 어떠신가요…? ㅠㅜ
    전문가 답변 "저는 바로 취업한 상황인데요(졸업하기 전에 취업을 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취업한 것 자체에 별 불만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주변 사람들보다 빠르게 경력도 쌓고 회사 활동을 한 것이 좋기도 하고요. 작성자님께서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조금 더 즐기고 후회없이 입사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입사하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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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그리님이 2024.0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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