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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사에서 찍혀보신 분 있나요?

@ 모든 회원분들께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팀인원이 부장 포함 4명 정도인데
여기서 눈밖에 나니 참...^^

거리두기는 더 악수라는게 데 생각이고요
태도를 바꾸어 프렌들리하게 다가가는게 필요할지
아니면 얌전히 몇개월 버티다 이직하는 수밖에 없는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혜를 구해봅니다~

찍힌 이유는 제가 상사와 소통이 어렵다고 선배에게 털어놨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신 것 같아요.

상사는 결정이나 지시를 안하는 스타일이에요. 윗분들 눈치를 많이 보셔서 지적오면 그때그때 결정하는 타입이고.

그러면 눈치껏 했어야 했는데... 알아서 하면 왜 하냐고 혼나고, 안하면 왜 안하냐고 혼나고. 확인하면 화내시고... 회사에선 흔한 타입이고 눈치껏 할법도 한데 제가 첫 회사다보니 힘든 부분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면 선배가 고민물었던 것도 상사 지시였던거 같고. 저랑 좀 친하던 선배들은 다 퇴사하시고. 그런 상황입니다. 아 저는 1년 10개월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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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원도 적은데 왜그러시는건지 ㅠㅠ 속 터놓고 이야기 하는 자리를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먼니 님이 2021.10.20 작성
  • 에고.... 아 힘드시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sksEdklkjf1scb 님이 2021.10.20 작성
  • 음 그 직장에 계속 다니실거라면 우선 상사님하고 속시원하게 털어놓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같아요 겉으로는 말이안통하는사람도 의외로 속마음 털어놓고 작성자님 고충을 얘기하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치만 오히려 얘기했는데 역으로 화를 내시거나 작성자님 탓으로 돌리신다면 시도해봤는데 안되는거니까 깔끔하게 퇴사하는것이 좋을거에요 회사는 정말 인간관계가 대부분이 차지하는 거라 그게 안맞으면 다니기 힘들테니까요 작성자님이 1년 10개월 2년 다되어가시니 지혜롭게 잘 하시리라 봅니다^^
    UL71hZ3A4pYT17S 님이 2021.10.20 작성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회사 내에서 할수있는 건해보고 B플랜도 세워보고 다시 힘내보려고요
    5sfa5rhXWOkU7Ar 님이 2021.1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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