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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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이것도 정신병일까요?너무 고민이 되서 글을 씁니다사회생활 시작한 5년 동안 회사를 6번 다녔습니다제일 길게 일을 한 게 1년 반 좀 넘어요그 후로 계속 방황하면서 한달도 채 못 다니고 계속 이직을 한지도 3번째입니다정말 죽을 것 같이 하기 싫고 힘들다는 이유에서 내린 결정이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성급하고,시간이 지나 적응이 되면 해결될 문제인데 충동적인 포기에 제 모습이 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나 봅니다상황이 아니라 제가 문제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 괴롭네요자세히 보기댓글 1 조회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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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B63YEDJgzmVjJ님이 2022.10.06 작성 -
이직이 지치네요 ㅜㅜ11년 정도 경력있는 직장인 입니다근데 22년도에 들어 무슨 문제인지 이직만 2번했네요ㅜㅜ4년정도 다닌 회사 연봉 문제로 이직했는데 회사사정이 어렵다면서 통보없이 연봉삭감되서 3개월 근무 후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이때부터 일이 잘 안풀리기 시작한거 같습니다한달 쉬고 회사 입사했더니 업무 시스템 문제로 집 근처 회사로 현재 재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문제가 많은곳이더라구요 신사업부라 제가 업무칠것이 많아 부담감에 맨탈이 조금 나갑니다 조건 좋고 규모있고 오래 다닐 수있는 회사를 찾을려고 나름 꼼꼼히 회사정보도 보고 있는데 제가 보는 눈이 없는것일까요? 이젠 이직도 지치고 제가 하고있는 분야도 잘 가고있는 건지도 의심이 들고 자괴감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사람 보기에도 면목없고 눈치도 보이고ㅜㅜ 그냥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ㅜㅜ자세히 보기댓글 3 조회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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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d6YWeK9I06uRy님이 2022.05.03 작성 -
잦은 이직, 수습기간인데 퇴사해도 될까요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으로 너무 힘들어서 글 올려 봅니다.
25살이고, 이번에 입사한지 2달 조금 넘었습니다.부서에서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저 혼자구요 . 들어왔을때 인수인계2주 받고 선임은 나갔고,거의 백지에서 업무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의지되는.같은 부서지만 일은 다른일 하는 사원분이 그나마 제 업무를 도와주시는데, 계속 이직준비중이시라네요, 연차쓰고 면접 보러 다니시고,, 같이 식사하는데, 이분이 저한테 대놓고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는 저희 부서가 일 하기가 진짜 힘들다.업무 난이도 최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가 여기4년을 다녔는데, ㅇㅇ씨(저) 있는 그 자리가 6명이 거쳐갔다.” 같은 계열이지만 , 아예 프로세스가 달라 업무 적응을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었던 저는, 그 말씀을 들은순간 솔직히 마음이 떠났습니다. 의지 자체가 팍 꺾여버린 느낌일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 제 일이 대표랑 계속 컨텍해야하는 일인데 대표랑 성격이 너무 안맞습니다.. 매일 혼나고, 제 업무가 모든 부서를 총괄하는 일인데, 저를 답답해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적극적으로 서포트를 해야하는일인데, 제가 그러지도 못하고 있구요.. 이제2달 다녔는데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일이 적성에 안맞는지 객관적인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전문대 졸업후, 원래 전공따라서 2년반 일했다가 퇴사하고 1년동안 다른 일 해본답시고 미용자격증을 취득해서 2주,2달 이렇게도 일을 잠깐 다녀봤는데 여초 특유의 텃세와 기싸움때문에 못버티고, 미용 관두고서는 다른걸 배우면 더 늦어지겠지 또 실패하겠지 하는 초조한 마음에 전공따라 다시 직장을 구한건데,, 업무 프로세스가 정말 주먹구구식에 대표랑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장기적으로 일을 하지는 못 할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사실 직무를 바꾸고싶다는 생각은 첫 직장에서부터 계속 되왔기에, 중간에 아예 다른 직종인 미용도 도전해봤던거구요..
제가 이 상황에서 빠르게 퇴사 의사를 밝히고, 빨리 다른 직무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른 분야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맞는 판단인지, 아니면 좀 더 노력해서 1년이라도 채워볼지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현실적인 쓴소리,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자세히 보기댓글 1 조회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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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짜님이 2021.11.18 작성 -
저는 끈기가 없는걸까요현재 25살인데 이직이 너무 잦아요
첫회사 - 직원이 나 하나뿐, 모든 일처리 다 함 퇴근하고나서도 업무지적 연락과 회사폰을 계속들고다니면 일처리함 정신적으로 힘들어 퇴사
2번째 - 회장이 성적발언이 심했음, 주말에 데이트가자 쇼핑가자 포옹한번하자 등등 발언으로 도망치듯이 퇴사
3번째 - 사무업무를 하러왔는데 영업을시킴 본인이 상사한테 까이면 나한테 와서 화풀이, 모든 일을 내탓으로 몰아감 지금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을 당한거 같음 (퇴사)
지금은 구직중인데 채용공고 사이트만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다들 저러고 사는건데 나만 못참고 도망치는건가싶고... 다음회사에 취업했는데 또 오래못버티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생겨 불안해요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자세히 보기댓글 6 조회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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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fLZwQKliUVi4n님이 2021.11.09 작성 -
신입 입사만 6번...1번째 직장 3개월 (야근 및 향수병으로 인한 퇴사)
2번째 직장 3개월 (대기업이었는데 수습하고 퇴직 통보)
3번째 직장 1일? (인수인계 급하다고 해서 갔더니 담당자 다 해고 통보 후 억지로 뽑인 자리여서 생각하다 퇴사)
4번째 직장 1년 3개월 (업무로 인해 허리 디스크 찢어지고 너무 일이 잡다해서 퇴사)
5번째 직장 1주일 (구매직으로 갔는데 지게차 업무만 담당한다고 해서 고민하다 퇴사)
그리고 지금 직장에 들어왔어요..
이제 1달 2주가 되었는데
회사에서는 거의 왕따마냥 맘 편히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출퇴근은 고속도로 1시간으로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리고 제일 스트레스인 게 사수인 과장님이 하던 일을
제가 70%정도 하고 있는데 저한테 너무 부담스러워요..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3주 째 점심 시간에 밥 안먹고
차에 앉아서 멍 떄리다가 다시 올라가고..
근데 사실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퇴사하는게
참 멍청하고 한심하다는 걸 알겠는데
그냥 힘드니까 하.. 또 나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네요
어차피 어딜 가나 힘든 건 똑같을 텐데..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자세히 보기댓글 10 조회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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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X3h8Xtn5XONyN님이 2021.10.17 작성 -
다른 분야로 이직할 때 면접이 걱정돼요현재 식품 품질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1년4개월정도 일하다가 현재회사로 이직 후 6개월 일했지만 이 직무가 저랑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이화학 분석 업무로 전환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너무 늦거나 제가 조금씩 일했다는ㄱㆍ에 대하여 마이너스가 있을까봐 걱정돼요ㅠㅠ자세히 보기댓글 1 조회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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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UE2SjHHrEmt8S님이 2021.04.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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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전시디자인
잦은이직인테리어 디자이너
경력은 2년인데
6개월1년6개월입니다
이력서를 보면 짧은기간 잦은 이직으로 기업입장에서 리스크거있을거같은데 자의로 인한 퇴사보단 경영악화로인한 권고사직,
단기계약으로 한게 사실이긴 하여서 솔직히 이력서에 기재하였는데 채용담당자는 안좋게 볼수도 있겠죠? 오래다니고 싶은 회사 붙고싶어요 ㅠㅠ 오래다닐수있는데 ㅠㅠ 자기소개서에서도
이직사유를 솔직하게 언급하였습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87자세히 보기SYjAPjPRPD9DI72님이 2021.02.21 작성 -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네요서울 4년제 중위권 컴공 대학 졸업하였습니다만
학창시절 열심히 하지 않아서인지 제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눈을 낮춰서 중소 기업 위주로 지원하고 그 곳에서 잘 적응하지 못해서
직장을 자주 옮기게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뭔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 길이 맞는가 하는 회의감 까지도 들곤 합니다.
국비지원학원을 다닌 적은 없고 현재는 고향집에 내려와있는 상태입니다.
형편 상 학원을 보내주시거나 하지는 않으실 듯 하여 독학해서 준비를 해야하는데
당장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어떤 것부터 해야할지 고민이네요.자세히 보기댓글 2 조회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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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FZHZ7PKXNTION님이 2021.01.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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