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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끈기가 없는걸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25살인데 이직이 너무 잦아요
첫회사 - 직원이 나 하나뿐, 모든 일처리 다 함 퇴근하고나서도 업무지적 연락과 회사폰을 계속들고다니면 일처리함 정신적으로 힘들어 퇴사

2번째 - 회장이 성적발언이 심했음, 주말에 데이트가자 쇼핑가자 포옹한번하자 등등 발언으로 도망치듯이 퇴사

3번째 - 사무업무를 하러왔는데 영업을시킴 본인이 상사한테 까이면 나한테 와서 화풀이, 모든 일을 내탓으로 몰아감 지금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을 당한거 같음 (퇴사)

지금은 구직중인데 채용공고 사이트만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다들 저러고 사는건데 나만 못참고 도망치는건가싶고... 다음회사에 취업했는데 또 오래못버티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생겨 불안해요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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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10군데이상 그랬어요
    기운내세요
    qWvqGs9wpZHtQxo 님이 2021.12.13 작성
  • 2번째 회사는 뭐... 그냥 쓰레기 회사 걸린거네요. 1, 3번째도 체계가 없는 중소기업에 걸리셔서 당하신거나 다름없으니...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다음에는 좋은 회사에 이직하실수 있을겁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한게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유렌버핏 님이 2021.11.10 작성
  • 회사가 진짜 나에게 딱 맞고 싫은 점이 하나도 없는 회사는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직하는거구요... 근데 그런 싫은점이 너무 사소하거나 그러면 조금 그렇긴 하겠지만... 작성자분의 이유는 사소하다고 생각은 안됩니다ㅠㅠ 잘하셨어요 후회하지마세여
    SFJLKsKCJlfklcd 님이 2021.11.09 작성
  • 이직사유가 충분히 퇴사할만한 이유인데요..ㅠㅠ고생하셨어요..!
    점점 회사 고르는 눈도 생기시고 그러다보면 정말 다니고 싶은 회사가 나타날거니까 너무 불안해마세요 :)
    noriteooooooooo 님이 2021.11.09 작성
  • 전혀 그쪽이 문제있는거 아니예요!!
    저도 3번정도 이직했는데 처음엔 보는눈이 없어서그런거고 점점더괜찮은조건맞는데를 찾아가게되더라구요
    stfF96UI7OzwDdN 님이 2021.11.09 작성
    ㅠㅠ 저도 빨리 저에게 맞는 일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hDfLZwQKliUVi4n 님이 2021.11.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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