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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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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퇴사 하려하는데..
    올해 1월에 입사했고 회사에서 1년간 집을 지원해준다 해서 회사 계약으로 집을 구해서 들어가서 살고있어요.집 계약기간이 내년 1월 초 까진데 지금 퇴사해도 저한테는 문제 없을까요..? 아님 제가 퇴사 말하면서 새입자 구한다고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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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woeoZmRbyVeFPB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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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 중소인가 싶습니다
    이제 곧 두달차인데 회사에 적응도 못하겠고기대하고 너무 다른 회사 문화와 체계가 너무 힘드네요.이전 회사가 편도 1시간반 넘는 곳으로 다녔어서 이제는 좀 가까운데 알아봐서 취업했더니공고에 9시 출근이라고 적어놓고 며칠 다녔더니 갑자기 타부서 차장이 자기네 8시반~40분에 출근해서 준비해야 된다고 하고 아침에 청소하거나 회의하고면접보고 문자로 갑자기 경력 안된다고 연봉 깎아버리고 프로그램도 불법으로 깔아가지고 자꾸 정품인증 뜨고 모니터 받침대 사주는 것도 아까운지 A4용지 받쳐 쓰라고 하더군요.사무실도 회장님 자리가 따로 분리가 안되서 가끔 들어오셔서 앉아계시는데 다행히 커피 타드리라고는 안하네요.야근 없다더니 성수기라고 야근해서 저녁 알바도 그만두게 되고 야근수당은 주지만 허가없는 야근은 수당 없다하고공고에 써있는건 봤지만.. 성수기라고 30분씩 더 일합니다. 다행히 요즘은 야근이 없는 편이네요.놀랐던건 첫 월급 받았더니 4대보험 안해줘서 개인적으로 알아봤더니 1일 입사라고 안해줬더라구요.거기에 알고보니 가족회사라서 회장, 부장, 팀장, 실장까지 다 가족관계라 부장이 회장 눈치 때문에 내리갈굼에 체계 없고, 전문성 떨어지는 업무수행에 매우 수직적인 구조입니다.디자인 직무인데 부장이 자기가 기획한다고 해놓고 기획서고 뭐고 하나도 없이 디자이너가 다 해야하는 체계입니다.촬영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사진이 뻔히 있는데 촬영 가능한데가 별로 없다고 디자이너 시켜서 하고요.또 부장 주관이 매우 뚜렷해서 업무에서도 개인의 의견 따위 무시당하기일 수 이고 그로인해 성장도 못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업무를 하면서도 기분이 상하는게 부장이 말을 걸때도 "야, ~냐?"라는 식의 어투나 사람 깎아내리는 식의 말을 많이 합니다. 한국 특유의 유교사상과 조직문화에서 생긴 어린 사람을 무시하는 말투입니다.회식도 잦고 반강제인 분위기인데 오늘은 도망쳐왔네요직업행성 리뷰가 있었다면 보고 안왔을텐데 직업행성에 아예 없는 회사라 거르질 못했네요..집이랑 가깝고 경력이랑 취업이 급해서 일단 입사했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회사에 적응도 안되고 집이랑 가까운 메리트도 없어지고 경력도 큰 도움이 될것 같지 않고 오히려 오래 있으면 성장이 더뎌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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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0NRWExRJcHo5c님이 오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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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직장 한 달 만에 퇴사
    광고대행업 기획자로 신입 연봉(식대포함) 2600~2800 + 수습기간 90%지급 계약으로 입사하였는데입사 첫날부터 약 한 달 간 매일 야근을 했습니다.9 to 6 인데 7시에만 가도 감사할 지경이에요.근데 가장 빨리 퇴근한 시간이 7시 30분이네요..연달아 3주내내 새벽 12-4시 퇴근 했는데 심지어 유연근무가 아니라 9시까지 무조건 출근해야 합니다.왕복 4시간 거리라 하루에 잠을 2-4시간 자고 출근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고 집중도 힘듭니다.야근을 지향하는 분위기라 먼저 퇴근은 없습니다.한 달 동안 일은 많이 해서 포폴도 몇 장 생겼는네 중요한건.. 그만두면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겠죠.주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는게 낫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신입취업도 힘들고.. 그만둔다고 말도 못하겠네요. 맨날 다들 야근해서 예민하고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나중에 참고 일을 하신다면 몸 버리고 정신을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만약에 기한이 있거나 한다면 충분히 버티시겠지만, 그게 없다면 결국은 번아웃 되어서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분 들이 꽤나 즐비합니다. 고민은 분명하게 하셔야만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며칠간에 기간을 한정해서 판단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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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Ley4xjMqBVJsNV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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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경우에도 실업급여, 부당해고 구제신청 가능할까요?
    23년 10월 4일~24년 6월15일 4대보험O 아르바이트 중 취업으로 인한 퇴직원 제출24년 6월 17일(월) 취업 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3개월수습기간 시작 표준 근로 계약서(4대보험 가입 명시) 작성 상시24년  7월 15~18 동미참 예비군 훈련 - 훈련 중 발목 인대 파열 발생 (진단X)24년 7월 19일(금) 인대 파열 모른 채 출근24년 7월 20일(토) 병원 진단 발목 인대 파열 확인 후 회사에 수습기간 병가 사용 허가 받을 목적으로 보고보고 후 구두로 !@#사직? 퇴사? 선고 (발음이 뭉개져서 못 알아 듣겠어요)실업 급여 신청하려고 이직 확인서 중소기업 요청했으나 일용직으로 해서 4대보험 없이 진행 한 것으로 전환했다 전달근로 복지 공단에서 17일부터 가입 된 것으로 조회 되었고 일용직으로 변환 한 것은 확인이 안된다고 합니다회사에서는 어떤 사유로 해고하는지 알려주지 않고 수습이라 고용 보험도 가입 안 해서 이직 확인서 발급 안된다고 합니다지금 무언가 행동을 해야 하는데 해고 되었다는 사실에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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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tTKlkfcgsb0b40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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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헬프데스크 회사 갔다가 일용직 등록?
    간 첫날 1개월 수습을 일용직으로 등록하자해서 바로 퇴사하고그 뒤 간 곳은 헬프데스크인데 녹취 기능이 없어서사용자가 욕하면 참고 사용자가 거짓 민원 넣어도 대응못하고 원격 프로그램도 안사줘서 원격도 못한다해서 바로 퇴사..아 그리고 어떤 곳은 전화 하나 받고 질문하면 30분~1시간 기다려야하고 그때 이석 누르고 기다리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 퇴사했는데 2개월3주 일했는데 마지막주 3주를 이석시간을 다 빼고 전화받은 시간만 계산해서 1주치 월급 40만원을 줬네요제대로 된 곳 들어가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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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2oUbTBFdsJ6xDy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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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맘. 먹는거에 기준이 있을까여...?
    저는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잦은 이직이 있어 고민인데요... 지금은 2개월 되어가고 있는데 첫날부터 큰 실수 한것없는것같은데 상사가 초반부터 가르쳐줬는데 제가 실수하거나 하였을때는 당연히 그 예민함을 받지만 이제는 이런것까지 뭐라한다고 느껴지거나 실수하는 순간마다 다른 동료들에게 가서 앞담화 하며 저의 실수를 얘기하고, 저때문에 일을 못하겠다고 등 합니다.. 그러다보니 동료들사이에서 왕따 같은 왕따가 됩니다.. 또다시이직을  해야될지... 욕먹은게 아까와서라도 버티는게 맞을까여...? 매일자존감만 깍이네요.. 
    전문가 답변 "참을만 하면 6개월.. 못하겠다 싶으면 1년 이렇게 고비가 조금씩 찾아오게 됩니다. 평생 직장은 없어진지 오래라 적응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이직과 다음 연봉으로 점프 하시면 됩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비슷비슷하게 어려움을 겪고 나를 맞춰가면서 버티는 것 이지요. 이곳은 월급을 위해 다닐 뿐 이라고 마음을 편히 먹는게 직장생활에서는 가장 중요하지만 사실 당해본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100프로 공감하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 2개월이신데 자존감이 깍일 정도시라면 더 늦기전에 이직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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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qBBYgbS5PEyIG1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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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 해결해 주지는 못하네요....
    팀이 완전 와해 되어 펌웨어 개발자인 저와 하드웨어 한분 남았는데... 혼자 안드로이드 app, 커널, fpga, 윈도우 테스트 프로그램 다 설계하고 있는데요..... 커널쪽을 제가 하는일이 많아서 외주를 주었는데 외주 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결국 제가 답답해서 커널쪽 일부분 해서 app연동 완료하고 연구소장한테 외주 문제 많으니 다른 외주 업체 찾아 달라고 말해도 회사대 회사로 계약해서 쉽게 바꿀수 없다라고만 이야기하네요.... 본인이 팀장 내쫓고 자신이 컨트롤 하겠다라고 해놓고선 제대로 안하고 있어서 현타가 많이 와서 6월에 나간다 라고 했는데 연봉 올려 주겠다라고 해서 남았는데 알고보니 내년 연봉 협상때 올려준다라는 거였습니다..... 하~ 나가는게 맞죠? 내년 연봉협상이 4월인데 1000만원 상여금 + 연봉 1000만원 올려 준다고 하긴했는데 계약서 써준다고 해놓고 1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말이 없네요.... 그리고 역시 회사는 안바뀌네요... 계속해서 외주 업체 문제 제기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는거 같네요..... 지금 정말정말 남는다고 말한 제 자신이 후회 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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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8HIKISPxN9Eipf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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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지가 돌아버릴거같아요
    요리사로 일하다 개인사정으로 1년휴직 후 완전중소기업 식품R&D에 입사했습니다. 근데 저 포함 직원이 3명인데 제일 어래된 선임이 4개월이고 제 선임입니다..근데 일을안알려주고 자기보다 늦게들어온사람이 먼저 승진하는게 제일 싫다며 일을 아예 알려주질 않고 왕따를 시킵니다 오늘 3일차이고 대표님께서 시키신 업무를 열심히했는데 대표님이 단어용어를 잘모르고 잘못알려주어 저는 말씀하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질문안한 제 잘못이라길래 죄송하다 했습니다. 근데...제가 원하는 메뉴개발을 하기보다 김밥천국에 질좋은 스테이크를 싸게파는데 손해없이 파는 지역과 방법을 정리해서 가져오라는 겁니다... 일도 안알려쥬는 선임과 아무것도 정립이없으신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게 맞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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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l7pHhSIXfHk2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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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권고사직
    작년 10월 첫 직장을 들어가게 되었고 3일차 아침에 갑자기 퇴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신입이고 첫 직장인 걸 알고 뽑았는데 프로젝트 하나를 저한테 다 맡기려고 했던 겁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 일이고 더딜 수밖에 없는데 업무 속도가 느리다는 둥 업무를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럴 거면 경력을 뽑던가요,, 그렇게 첫 직장이 지나가고 올해 4월에 두번째 직장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그런 경험 때문이었는지 두 번째 직장을 들어갔을 때도 불안하더라고요. 또 잘리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상사로부터 우리 회사랑 맞지 않으니 퇴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일을 잘 못한다는 식으로 돌려 말하더라고요,, 이쯤 되면 그냥 제가 회사 생활이 안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일도 안 맞는 거 같고요. 근데 다시 한번 더 도전하고 싶은데 두 번이나 그랬으니 너무 무섭고 트라우마가 된 거 같아요. 다른 핑계를 대면서 미루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 일에 개의치 말고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고민이 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보통사람이 힘든 경험을 하신 것이 맞습니다. 취업을 하고 회사와 계약서까지 쓴 상태라면 회사에서 먼저 나가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 힘듭니다만, 아마 계약서 작성 전에 퇴사를 시킨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측 입장도 있겠지만 작성자님 개인입장에서는 피해를 본 것이 맞습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털어버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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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vyh2uZx0genV5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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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겪어본 중소기업
    나름 지방에서 큰 중견기업에 13년 근무 후 사람들때문에 퇴사 했습니다. 재취업 알아보고 중소기업 취직했는데 2주만에 탈주했습니다.중소의 현실을 알려드립니다.위치 : 소 축사 근처업무시간 :  9 TO 6(8시 30분까지 출근.매주 월요일은 7시 40분까지) 격주 토요일 출근(일없으면 회사 잡초 뽚음)현장 : 시골이다보니 현장에 사슴벌레 두꺼비등 돌아다님(반도체 회사다녀서 깜짝놀람)점심시간 : 12시 30분(종치자마자 가도 반찬 없고 국의 건더기도 없음.)기타 : 믹스커피 돈모아서 사야됨.          비품(현장 장갑)사비로 사야됨.(기본 1봉지는 줌)랩핑도 사람이 직접함(기본 6개, 허리 나감)2주만에 3키로 빠졌음. 임원에게 문의하니 당연한거라함. 본인이 불평이 많다고 뭐라함. 바로 탈주. 아직도 허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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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iRSIG80GKLuIn0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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