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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회사 퇴사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지방에서 250받고 대리로 근무하던중에 전직장에서 일하던 사수분의 계속된 권유로 이직을 했습니다 
서울소재 입사처음에 290주신다고 해서 입사했다가 막상 입사하니 연봉조정하자고 해서 270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조정하자고 했을때 출퇴근거리가 왕복4시간 자차 출퇴근이여서 이건 아닌거같다고 그만두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유비 지원나옵니다
그랬더니 적응하면 별거 아닐거라고 다들 그렇게 다닌다고 적응 좀 해보라고 해서 일단 3개월 다녀보기로 하고 연봉조정후에 지금 3개월차입니다

지금은 그만두는게 맞는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계속 타이밍이 안맞아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한다고 컴퓨터와 프로그램 주차장 명함 다 해주셨는데 막상 나간다니 죄송하기도 하고
밑에 또 계속 뽑을거라고 하시긴하는데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처리방식도 좀 다른거같아서 계속 삐걱대고 해서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냥 바로 그만둔다고 이런저런상황 눈치보지 말고 해야할까요? 
아님 3개월 꽉 채운후에 말씀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무조건 빨리 말씀 드리는게 좋습니다
    아름다운 이별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구요
    좋은 안녕은 없습니다ㅎㅎ 빨리 말하는게 베스트 안녕입니다.

    늦을수록 사람 뽑을 시간이 빠듯하기에
    빨리 말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회사에 미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회사가 질문자님께 더 미안해야 할것 같은데욥?!

    분명히 붙잡는 말 하실테니, 확실한 퇴사 사유를 준비해 두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은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눈치 보지 말구 바로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D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09.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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