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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타 부서가 문제면 고민해도 될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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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기술직 경력으로 입사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회사고 수많은 경력자분들과
배울게 많은 관리자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신생기업이라서 불완전하다는것을 알지만
계속 발전중이며, 성과도 꾸준히 좋게 보이고 있어 입사했습니다.
연봉도 전보다 많이 올라서 만족하고
저는 다니는데 불만은 없고 너무 좋은데..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생산팀에서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일주나 이주내로
퇴사를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런이유로 회사리뷰도 안좋게 달리고 다니던 사람들도
힘들어하기 되는 상황까지 오게되네요..
생산직 신입사원이라 나이어리던가 경력 없는분들
많이 입사하는데 곧 나가고
다른 부서인 저도 신경이 쓰여 마음이 좋지않습니다
각 부서마다 인원이 충원되고 같이 발전하면
회사도 안정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데
괜시리 불안한 생각이 가득하네요..
타부서는 퇴사자 없이 화기애애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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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높여주는 HV 연구소의 디렉터 입니다
글을 보면 애사심이 깊으신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다만 전혀 고려해야될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부분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직접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문제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강력히 원인을 사장님께 말씀해보시면 눈도장찍을 껍니다. 어떻게보면 임원이 되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고 말이죠.
이정도까지 하지 않으실 생각이시면 타부서는 신경쓰지마시고 자신의 커리어+업무에 집중하시면 될 듯합니다.
조금 직접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상하게 할 생각은 없으니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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