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4개월된 회사 퇴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첫 직장으로 입사한지 4개월된 IT회사 최저시급 받는 신입사원 입니다 처음 회사에서 들어왔을때는 상사 분께서 하루 정도는 알려 주시더니 알고보니 그분은 퇴사 예정이셔서 몇일 있다가 떠나시더라구요 그 뒤로는 중간급이 없어서 위에서 컨트롤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혼자 공부하고 사원 한명이랑 같이 정보 나누면서 업무를 봤습니다.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바로 위에 상사 한분이 계시는데 그냥 이거 해봐요 시간 얼마면 되겠어요? 이러더니 이거 잘 몰라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물어봐도 인터넷 찾아보라고만 하고 그래서 그냥 매일 최대한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 하고 막 찾으면서 사원 한분이랑 같이 진행하곤 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와서 이거 했어요? 물어 보시더니 아직 못했다고 대답을 하니 왜 못했어요? 라고만 말 하고 저는 그냥 죄송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만 말하고 위에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매번 이런게 반복되고 또 출장을 가거나 외근가는걸 매번 전남 밤에 알려주어서 준비도 못하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가면 출장 외근 간 곳에서는 오늘 뭐 하로온지 알아요? 못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반복하고 이런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야근도 많은데 야근수당이 없어서 그것도 좀 많이 걸립니다. 퇴근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 술 한잔 먹고 쓰는 글이라 문장이 중간에 이상할 수 도 있습니다.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