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Tkz7SY3YZynCS4E

3
  • 잡담
    끊임없이 의심받을때
    말 그대로 입니다.직전 중소기업에서 경리사무직으로 근무했고..거기 사장도 저를 끊임없이 의심했습니다.실수가 있었는데..수정해서 일은 잘 마무리가 되었구요..그 뒤로부터 사장이 저에게 무슨일을 지시하면 두번 세번 물어보고..저를 믿지못하겠다는 행동들을 자주했고..딱 꼬집어서 말하지않았지만 제가 그렇게 느꼈습니다.성격이 조용하고 차분하고..조금은 소심해서 사장이 질타하면 더 주눅들어서 말도 더 못 하고..다른 직원의 부주의 함으로 발주실수가났고,사장은 그걸 제가 한줄알고...정말 본성을 드러 내면서 쌍  욕만 안했지,.쌩 지 라ㄹ을 하더라구요..그래서 그 다음날 그만둔다고 하고 그만뒀습니다다시 재취업이 되서 새로운 회사에 들어온지 이제 6 개월쯤 됐어요.근데 여기 사장도 제가 목소리가 작다고..목소리에 힘이 없다..왜 거래처에 과도하게 친절하게 하냐?왜 쩔쩔매냐?대처가 느리다...이런 말을 하고 있고..저에대해서 유난히 날카롭게 반응합니다다른직원들 대할때랑은 확연히 다릅니다정말 둔탱이가 있어도 느낄수있을 정도입니다솔직히 전 직장에서도 사장이 나를 불신하는구나 느끼면서도 끝까지 참고 다녔어요.진짜 힘들었어요.근데 또 옮긴 직장에서도 사장이 나를 못 믿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문제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저의 문제 일까요?두번째 다니는 회사에서 마저 이러는게 ...힘드네요
    공감 2
    댓글 4
    자세히 보기
  • 잡담
    나를 미워하는 사장에게
    말 그대로 나를 미워하는 사장에게 "제가 그렇게 싫고 꼴보기 싫고 미운건가요?" 물으면 미친짓일까요? 사실 미친짓하고 그만두고싶다.진짜 둔한곰이 와도 느껴질 만큼 너가 미워죽겠다 표시를 팍팍 내는데...어떻게 모를까요?목소리 저음 인걸 그거가지고도 트집잡으면 어쩌라는건가?전화 받을때 기죽지말라고 하고 전화통화 끝나면 득달같이 아니 열마디를 쏟아내면서 기죽지말라고하고..누가 잡아 먹냐고 핀잔 주면서,조금 실수하면 정말 잡아먹을 기세로 쏘아붙이고..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 없겠지요...다 ~~~사람이 징글징글 맞게 힘들게 하니까 나가 떨어지는거지..
    공감하기 댓글 1
    자세히 보기
  • 잡담
    줬다 뺐는 회사..
    9 시 출근 5 시 30 분 퇴근입니다.동절기간만 이렇게 출퇴근하는거라고 알고 회사출근했는데..회사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사장님께서 직원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여직원들만 현재 출퇴근시간 유지해서 5 시반 퇴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과장이라서 분이 사장님 안 계실때 다음달부터는 6 시 퇴근하는걸로 해.라고 일방적인 통보를하였습니다.저는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정확히 듣지 못 했고 다른 여직원에게 전해들었습니다.회사 오너가 직원들 앞에서 얘기한걸 한낫 과장이 사장 말을 번복하는거..저만 웃긴가요?아니면 사장이 번복하기 쪽팔리니까 과장 시킨걸까요?줬다 뺏긴 느낌이라 ..기분 우울하네요.30 분은 생각보다 큰 시간인데...
    공감하기 댓글달기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