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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이랑 고민 사생활 다 나눠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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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사회생활 6년째.. 여러 회사를 전전긍긍하다가 현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계약 만료로 이번달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자발적인 퇴직도 아니고 계속 일하고자 하는 의향이 있었는데 연장이 되지 않았어요
결국 다른 회사를 알아보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업무를 안하는 것도 아니지만 대충한다는 인식을 줄까봐 직장 동료에게는 따로 말을 안했어요. 주변 조언도 그렇고 글 올라오는 것들 읽으면 현 직장에서 이직이나 구직 관련은 얘기하지 않는걸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이런 고민 사생활 다 나누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먼저 말해주지 않아서 서운했었나봐요.. 제가 워낙 개인사정이나 가족사는 타인에게 말하지 않는 편이라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였어요;;;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었고 그냥 직장 생활하면서 무탈하게 지내는 사이었거든요.. 제 나름대로는 예의를 지킨다고 생각했었는데 동료분 입장에서는 선을 긋는다고 느끼셨대요^^;
대체 어디까지가 선이고 어디서부터 예의일까요 직장 생활은 언제나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자발적인 퇴직도 아니고 계속 일하고자 하는 의향이 있었는데 연장이 되지 않았어요
결국 다른 회사를 알아보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업무를 안하는 것도 아니지만 대충한다는 인식을 줄까봐 직장 동료에게는 따로 말을 안했어요. 주변 조언도 그렇고 글 올라오는 것들 읽으면 현 직장에서 이직이나 구직 관련은 얘기하지 않는걸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이런 고민 사생활 다 나누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먼저 말해주지 않아서 서운했었나봐요.. 제가 워낙 개인사정이나 가족사는 타인에게 말하지 않는 편이라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였어요;;;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었고 그냥 직장 생활하면서 무탈하게 지내는 사이었거든요.. 제 나름대로는 예의를 지킨다고 생각했었는데 동료분 입장에서는 선을 긋는다고 느끼셨대요^^;
대체 어디까지가 선이고 어디서부터 예의일까요 직장 생활은 언제나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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