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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자체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28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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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28살 되는 여성입니다
제가 이번에 경영지원(영업지원)부서로
중소기업 정규직 합격
대기업 자체계약직(2년평가후 정규직전환검토가능) 합격
이렇게 두곳을 합격했는데 어디룰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이전 경력은 파견계약직을 같은포지션으로 중견기업2곳에서 각각2년씩 총 4년의 경력이 있습니다
계속 파견계약직 생활만해서 이번에 중소기업 정규직 합격한곳에 가고싶은마음도있지만,
대기업 자체계약직이렁 연봉이 700정도 차이가 나네요....마음같아서는 당연히 대기업 계약직을 가고싶지만
나이가 28살이라.. 2년뒤 정규직 되면 정말 좋지만 만약에 되지 않으면 30살입니다..
그때 다시 취업에 도전하면 이런 일반 사무직은 나이많은 사람을 써줄지도 걱정이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제가 이번에 경영지원(영업지원)부서로
중소기업 정규직 합격
대기업 자체계약직(2년평가후 정규직전환검토가능) 합격
이렇게 두곳을 합격했는데 어디룰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이전 경력은 파견계약직을 같은포지션으로 중견기업2곳에서 각각2년씩 총 4년의 경력이 있습니다
계속 파견계약직 생활만해서 이번에 중소기업 정규직 합격한곳에 가고싶은마음도있지만,
대기업 자체계약직이렁 연봉이 700정도 차이가 나네요....마음같아서는 당연히 대기업 계약직을 가고싶지만
나이가 28살이라.. 2년뒤 정규직 되면 정말 좋지만 만약에 되지 않으면 30살입니다..
그때 다시 취업에 도전하면 이런 일반 사무직은 나이많은 사람을 써줄지도 걱정이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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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 넘어도 일할 곳은 있어요.
정규직간다고해서 평생 그 직장에 다닐거란 보장도 없고
계약직으로 간다고해서 2년뒤에 다른곳에 취업 못한다는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취업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시고 좀 덜 후회할거같은 선택을 하면됩니다.
두 회사의 장단점을 생각해보고 어떤 선택이 덜 후회스럽고 미련이 남지않을까를 고민해보세요.
저도 두군데 회사 합격연락받고 고민했었는데 두군데다 후회할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애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ㅎ
1년이나 쉬고있었고 면접탈락도 많이 한 이후에 합격연락이였는데도 그게 덜 후회스러울거같더라고요...하하
그래도 다시 취업준비해서 다른 회사에 합격했는데 일단 앞전 두 곳보다 조건이 더 좋아서 나중에라도 덜 후회스러울거같아요 ㅎㅎㅎ
본인의 회사에 바라는 점(급여,복지,워라밸,업무내용,출퇴근거리 등등) 다 고려해보시고 덜 후회되는 선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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