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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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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중견기업에 기술개발팀으로 이직을 성공햇지요
연봉도 높게 책정받앗지만.. 너무 맞지않는 옷을 입는것과 같은 답답함과 조직내 적응도 못하고 잇고 입사한지 한달정도 되엇는데 아직 회사가는게 두렵네요..
집에서는 좋아하시지만 스트레스 받고 아직 업무도 받아놓은것도 없어 하루하루 힘이 들고 눈치가 보입니다..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대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중견기업에 기술개발팀으로 이직을 성공햇지요
연봉도 높게 책정받앗지만.. 너무 맞지않는 옷을 입는것과 같은 답답함과 조직내 적응도 못하고 잇고 입사한지 한달정도 되엇는데 아직 회사가는게 두렵네요..
집에서는 좋아하시지만 스트레스 받고 아직 업무도 받아놓은것도 없어 하루하루 힘이 들고 눈치가 보입니다..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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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업무에 대한 부담과 조직 부적응 같은 요소들은 퇴사를 고민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 달만에 퇴사라는 카드를 섣불리 쓰시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선택입니다. 어차피 최악의 선택지가 '퇴사'로 정해져 있다면, 당장 퇴사를 하기보다 그 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답변자 님의 조언처럼 멘토가 될 만한 선배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고,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신 후 이를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보실 필요도 있을 거예요. 이렇게 해보셨는데도 정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퇴사나 재이직을 택하셔야 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이 쪽이 후회를 줄이는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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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높은 연보미면 절대 퇴사안할꺼에요..어차피 직장생활은 어딜가도 힘들고 짜증나고 먹고사는 돈벌려고하는거지 재미와 자기계발을 하려고 하는건 아니닌까요
하지만 너무스트레스가 심해서 우울증이 거릴것같고 저 처럼 아파서 병원비로 1년에 천만원씩 쓰는거면 퇴사하세요~ 전 아직 카드값 갚느라 퇴사를 못했지만 저 처럼 되기전에 언능 맞는 일을 찾아가세요^^
요즘은 예전과달리 직장과 직업이라는것이 꼭 한군데서 하나의 일만하는것도 아니구요.. 회사가 가족이 될수도 없구요.. 그냥 내가 좀더 편하게 돈 벌수있는곳 이면 됩니다
회사를 위해 살지 말고 나를 위한 선택을 하세요
but 꼭 목표와목적을 세우시고 기분에 좌지우지 되는 결정말고~ 마음에서 나오는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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