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로 안해 제가 무능력한 사람이 됩니다..

상사가 정리한 결과값을 사장님께 보고를 드리는대
상사가 정리한 자료가 틀려서 매번 저만 혼나요.
상사의 자료가 틀린적이 많았기에 저도 불신합니다...
저에게 주신 결과값에 대해 정확히 맞냐고 다시 한번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입사하기전에 일어난 일들이기에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상사가 그 일에대해 정확히 알고있는 담당자)
그 결과값을 사장님께 보고드렸습니다.
역시나 틀리더군요...
또 저만 소리들었습니다.
결국 거래처에 원장을 달라해서
제가 근무하지 않았던 과거 일까지 확인하고
제가 속한 팀의 업무가 아니고,
저에게 결과값을준 상사가 속한 팀의 일인대도
결국 제가 다 확인했습니다....
하 진짜 빡칩니다
이직하기전 몇년동안 함께일했던 상사는 지금 상사보다 10살은 어린대도 자기 업무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 알고있었고 저보다 더 많이 알았으면 많이 알았지.
제가 자료를 수정을 해서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그 회사에 근무하면서 상사한테 피드백도 많이 받은 덕분에 업무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구요
이전 상사는 업무적으로는 진짜 존경(엄지척)
지금 상사는 법적으로 안되는 일인대도 된다고 말했는대 거래처에 해달라고 하니, 거래처에서 안된다고 합니다. 그 일에 대해서는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있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당연히 안될일을 해달라니요...진짜 막무가내
법으로 안된다고요!!!!! 왜 법을 무시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최종 확인자면서 자료 잘못됐다고 하면
다른 사람탓만 합니다.
최종 확인자는 잘못된 것을 추려내서
옳게 고치게 하는 사람 아닌가요?
하....제가 잘못한 일로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맨날 상사가 잘못한 일로 제가 소리를 들으니
화가 납니다.
상사가 준 결과값을 못믿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확인한 후에 자료를 만들고 싶어도 그 상사가 정리한 내용자체가 잘못되었고, 입사하기전에 발생한
일이기때문에 상사에게 물어볼수밖에 없습니다
상사로 인해 제가 무능력한 사람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