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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전문가
“프로전문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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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 상담] 프리랜서로 계속갈지 정규직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저는 47살입니다.현재 IT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최근에 프로젝트가 끝나서 다른 업체 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IT업계가 안 좋아서 예전보다 프로젝트가 적은 것 같습니다.정규직으로 들어가면 급여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 들어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나이도 있다 보니 정규직도 업체에서 조금 꺼리는 것 같습니다.아직 시간이 더 있기 때문에 프리랜서로 계속 이력서 넣고 도전하고 있는데, 나이가 있는 만큼 연봉 낮춰서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쭈욱 눌러있어야 할지.아니면 프리랜서 시장 좋아질때까지 프리랜서 높은 단가로 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알려주세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나이가 있으신 만큼 정규직을 굳이 지향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규직의 장점은 근속년수가 오래될 수록 퇴직금이 많이 쌓이고 관련 업계에서 어느정도 인정받으면 승진이 원활하다 정도인데 프리랜서로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퇴직금이래봐야 1년 쌓이면 1달치 월급이 제공되는 것이 전부입니다. 기타 4대보험 등도 시간이 오래될수록 혜택이 강해지는 것들이라 은퇴가 오래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규직을 지향하시는것보다는 프리랜서로 몸값을 높게 받으시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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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왕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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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현직자 상담]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현재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정신없이 일하다 정신차리니 약간의 매너리즘이 온 것 같습니다. 직장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일은 할만한데 뭔가 고여있는 느낌입니다. 겸직도 허용안되고, 평생직장이다 보니 자기계발이나 더이상의 발전이 없는 느낌입니다. 선배 교사님들은 어떻게 미래를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저는 교사가 아니지만, 주변에 교사를 하고 계신 분들이 몇몇 계셔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사라는 직업이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불안정하지 않은 직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학교 외에서 본인의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그게 부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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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lCpD9hztqxXgL님이 2024.09.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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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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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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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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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 중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2년 3개월 가량 일을 했습니다.먼저 퇴사를 하고 구직활동을 하려고 고민 중입니다.현재 저의 전공과 전혀 맞지 않는 일을 원치 않게 진행하게 되어서 업무에 차질이 많이 발생하는 점도 있고그로 인해 떨어지는 자존감과 건강 문제 때문에 바로 이직을 하더라도 업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현재 회사에서는 제 디자인 커리어를 전혀 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디자인 실무적인 부분도 영향이 큽니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내용은 충분히 있긴 합니다.)3년을 채우고 관둬라하는 분들도 있고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답이 있다고 하기도 힘들어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3년을 채우고 관두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관두고 바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3년 이라는 시간이 의미 있는 숫자일 수 있지만, 그 기간 어떤 경력을 쌓았는지가 더 중요해요. 그리고 개인의 건강이나 가치관 또한 중요하고요. 기간을 무조건 채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직을 할 수 있도록 이직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시간으로 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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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mj86VzrCTKqBrL님이 2024.09.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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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터•경영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명시 층현고등학교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학교에서 진로와 관련해 전문인에게 인터뷰를 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저희와 관련 진로인 마케터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알아가고자 인터뷰 문의 드렸습니다!혹시 인터뷰 가능한 마케터분이 계신다면 연락주세요!!인터뷰 날짜는 9월 27일 2~3시사이에 인터뷰 생각 중입니다. 혹시나 대면으로 힘드시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현재 사람인에는 멘토로 활동 중인 현직자 분들에게 음성으로 상담을 나눌 수 있는 '멘토링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멘토 분께 인터뷰 요청을 드려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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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6z43N5JX1JhFGn님이 2024.08.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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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는 이직시장에서 메리트가 없나요??
    올해 40살이 되었습니다. 경력은 CS 경력만 있어요. 한  10년, 사무직도 1년 정도 했구요.원래는 자영업을 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아서 다시 CS 분야로 가려는데 이리 힘든 줄 몰랐네요. 수십 군데 넣어도 이력서는 계속 미열람이고,  이력서 열람을 해도 연락이 오는 곳은 없고, 같은 공고가 또 올라 온 걸  보면 서류 탈락 같고, 백수생활은 길어지고, 생활비는 점점 줄어들고, 진짜 좋지 않은 생각도 계속 드네요.. 아침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 같은..  난생 처음 자소서 컨설팅도 큰 돈 지불해서 받았는데도 불합격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합격을 보장해 주는 않는 것은 알지만요 ) 자소서 컨설팅 해주신 분께서 나이나 경력에 비해 직급이 사원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좀 마이너스 일 것 같다 말씀해주셨는데.. 이건 제가 잘못 살아와도 이 또한 저이고... 어찌 바꿀 수 없는 부분인데 나이도 그렇고요... 이젠 인생 자체를 잘못 살아왔다는 회의감도 듭니다. 물론 잦은 이직이 30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마다 승진이 될 구조가 아니었던 곳도 있었구요.그렇지만 마지막 근무지에선 5년 넘게 했었고,,, 나름 성실하게 다녔다고 자부하는데 취업시장에서 저란  사람이 경쟁력이 없나 봅니다.. 스팸전화인줄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전화를 받는 저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어디 얘기 할 수도 없어 답답한 나머지 써봤습니다..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진짜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부디 다른 분들은 느끼시지 않게 커리어 잘 쌓으셔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전문가 답변 "조금 더 경쟁력이 있는 부분을 어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연차에 비해 직급이 낮을 수는 있지만 이 부분을 단순히 직급으로 명시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내 잘 융화하고 팀원으로서 동료들과 리더와 상호 존중하며 일을 해왔다는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5년 정도 근무하신 경험을 토대로 나는 어떤 업계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도구를 잘 사용하는지 핵심 역량 부분을 더 강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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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누오_님이 2024.08.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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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담당자 직무 희망하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나이/성별 : 20대 후반 남자경력 : 10개월 (현 재직 중)학력 : 4년재 서울권 대학 심리학, 사회복지 복수전공 3점 초반자격증 : 사회복지 2급, 심리상담 지도사 1급현재 중소기업에서 작년 연말부터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지금 하고 있는 일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사업 탈락 위기, 직무에 대한 만족감 저하, 폭 넓고 많은 업무량, 실수령액 200이하 등으로 이직을 희망하면서 인사 담당자를 지원하려고 합니다.자격증은 부족한 상황이지만,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 많고(홍보/영업 출장, 지점 내 사무 행정 총괄) 눈에 보이는 실적들을 쌓아서 자기소개서에는 할 말이 많습니다. (기업 내 입사 후 최단기 실적, 단기 취업 연계 실적 상위권, 교육 자료 제작 등등)이런 상황에 제가 인사담당관으로 지원할 때 강점이 있을지, 가능성이 있을지가 우선적으로 궁금하고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희망하는 기업은 중소 기업, 실수령 200이상 기업이며, 중고 신입으로 지원 예정입니다.
    전문가 답변 "위에 기술된 결력만으로 보았을 때, 인사 담당자로서 어떤 부분에서 경험을 가지고 계신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오히려 취업 컨설턴트라는 경험 상, 리크루터(채용 담당자)로는 기존 경험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인사 담당자 공고에 기재되어 있는 담다 업무와 자격 요건을 살펴보시고 그 경력에 맞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인사 담당자로 지원할지, 현재 경험을 활용해서 채용 담당자로 직무 방향을 잡을지 고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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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4jnnaCCWv4ZcwJ님이 2024.08.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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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기업 내 자회사 소속으로 입사신고
    안녕하세요현재 중견기업 (매출 1천억원대, 직원수 30~40명대) 사무보조원으로 채용확정 되어 출근을 앞두고있습니다.출근을 앞두고 찝찝한것이 실제일하는 곳은 중견기업A이지만 A회사의 자회사인 B로 입사신고를 한다고 합니다복지는 본회사A와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말해줬습니다면접때 하는말이 근로자수가 30인 넘어가면 야근이런걸 못해서 자회사를 하나 더 둬서 놔눴다는식으로 얘기했고저는 입사하게되면 자회사인 B로 입사처리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자회사인 B의경우 서치 결과 중소기업이고 직원수 8명정도로만 확인되며 이마저도 외국인근로자일 확률이 높은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또한 매출정보도 아예없습니다.그리고 본회사인 A회사의 근로자수는 작년말 기준 12명이고 올해 상반기까지 30명까지 인원이꽉찬거로는 예상되지않습니다 따라서 저를 A회사 소속으로 신고할만도 한데 사무보조원이라 그런건지 매출정보도 아예없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있는 B회사로 입사신고를한다는것이 좀 껄끄러워서요추후 은행에서 대출할때도 중견기업인A소속으로 대출받으면 대출금액도 자회사인 B소속으로 대출받는거나 차이가 있을것같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무정보없는 자회사인 B회사로 입사신고되어도 저한테 별 불이익은 딱히 없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이런궁금증 해소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입사전 전화로라도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한방법인데 이점은 회사에서 안좋게 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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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2rYG784V8ENXl님이 2024.0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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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와 적성
    안녕하세요. 최근에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직무는 회계입니다.회계를 전공하고 지금까지 관련 준비를 하면서 회계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 나름 제 자신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뻤습니다.하지만, 막상 입사하고 업무를 조금씩 경험하면서 제 적성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제 성격은 활달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힘든 일을 같이 으쌰으쌰해서 헤쳐가는 것을 뿌듯해 하고 만족감을 많이 느낍니다.하지만, 회계 업무는 그런 일이 아닌 그저 사무실 안에서 몇시간 동안 모니터와 씨름하면서 엉덩이 한번 뗄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그리고 팀원이 모두 여성 분들이라 같은 동질감을 느끼거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동성이 없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업무는 업무대로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답답하고 미칠 것 같고, 사람들은 겉으로는 업무를 잘 가르쳐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자신들만의 단톡방에서 떠드는 것 같고...물론 이러한 고민들 많은 사람들이 겪는 것도 알고 있으며 참고 있는것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제 성격은 그렇지 못한걸요....저도 압니다. 칭얼거리는 어리광같은 수준이란걸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도저히 오랜 기간 해당 업무를 하지 못할 것 같아요...긴 고민글을 읽어주셔서 우선 감사드리고 이것과 관련하여 조언을 인생 선배님, 업무 선배님 등 다양한 분들께 듣고 싶습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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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Kz7aScxoZsMj6님이 2024.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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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20대 후반에 서비스직에서 전산세무 1,2급 따고 회계 세무 쪽으로 이직했습니다.그리고 몇 개의 회사를 거쳤는데 1년 넘는 경력이 없어요ㅠ(다 더하면 2년 정도).지금 다니는 회사는 8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이직하고 싶지 않지만 상황이 복잡해요.정규직이긴 하지만 제가 지금 육아휴직자 대체로 들어오게 된 상황이라 내년 3월 정도 되면 퇴사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지금 다니는 회사는 일이 거의 없어 경험이 쌓이지는 않지만 1년 넘는 경력을 쌓으려고 다니고 있어요.내년 3월에 퇴사하게 된다고 하면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까요?지금 회사에서 시간이 여유로워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너무 경력이 짧으면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여러 번이라면(몇개라고 하셨는데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2~3개 이상부터는 조금 회사에서 안좋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명확한 이유가 있거나 플러스 요인이 있어야 해요. 이직을 위해서는 스펙이 중요한데,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에서 임팩트있는 업무를 잘 정리하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 후에 부족한 점들을 하나씩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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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yqZisUdMbEwkBm님이 2024.08.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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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개발,앱개발,개발PM
    취업준비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20대 후반.. 서울 2년제 전문대의 컴퓨터 공학과 나왔습니다알바만 전전하느라 마땅한 스펙도 포폴도 없고 그나마 있는거라곤 정보처리기사가 전부에요희망하는 직무는 게임 개발이나 앱 개발 쪽이구요취업을 아예 안해본 건 아닌데 따지고보면 아예 안 해본거나 마찬가지이긴 하겠네요작은 중소기업 하나 들어갔는데 뭐랄까.. 제가 생각하던 업무도 아니었을 뿐더러(개발이라지만 사실상 개발은 없고 기존 프로그램 수정해서 거래처에 수정양식 전달하는 콜센터나 마찬가지였어요. 원래 회사라는게 다 그런가요?)그 곳에서 사용하던 언어는 배운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생소한 언어였는데3개월차에 그 언어로 테스트를 봤다가 아무것도 코딩하지 못해서 수습기간 3달만에 잘리고그대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재미와 용기를 전부 잃어서 그때부터 거의 코딩 공부에 대한 손도 놓고 있었죠지금은 간단한 코딩도 거의 다 까먹은 것 같아요그렇다고 다시 잡고 공부하자니 용기도 안 나구요그러다 지금은 용돈벌이식 알바나 하고...남는 시간동안 탱자탱자 노는 미래에 대한 걱정 없는 한심하게 살고있어요그러다 얼마 전부터 차라리 취업준비 대신 7급 전산직 공무원을 준비하는게 어떻겠냐는 얘기를 들었어요사실 공부를 정말 정말 하기 싫어하고 공부에 대한 재능도 없는 것 같아요네 전공이랑 안 맞는 스타일의 사람이죠 저도 알아요 하루하루 공부해야 하는 업계인데두요아무튼... 이 부분이 너무 고민되는 거에요공무원 시험을 단기간에 붙을 자신은 없는데다가 그럴 바에는 차라리 중소기업이라도 입사해서 스펙을 쌓는게 낫지 않나..그렇다고 취업을 하자니 가서 1인분도 못 하고 또 잘리기나 할 것 같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n년을 투자해서 7급 전산직 공무원을 준비하기 vs 그런 거 할 바에 차라리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스펙을 쌓기그거랑...... 게임 개발이랑 앱 개발직으로 취업할 경우 이런 건 필수로 해야한다, 이 정도는 해야한다, 이런 스킬은 반드시 배워야한다 같은 것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희망 직무를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개발이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것만이 희망직무를 이루기 위한 정답입니다. 만약 공부가 싫다면 희망직무를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목표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이 보이는데, 인생은 길고 기회는 수없이 오게 됩니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작성자님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은 배신하지 않으니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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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k2l2n7k652AQyn님이 2024.08.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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