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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해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안 가고 보험회사에 취업했어요. 지금 보험회사에서 사수랑 같이 일 하다가 갑자기 발령이 혼자 발령나서 한 3개월 동안 계속 혼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근데 보험회사라 그런지 사원들이랑 계속 말을 해야되고 일을 모르는데 모르는 일이 자꾸 들어오고 사원들이 저한테 모르는 일을 물어볼때에 알아보고 자꾸 말을 하다 보니 신뢰감도 떨어지는 같구요...
마감일을 할 때에는 평소보다 더 바빠져서 퇴근 늦게 할 때도 많네요.
지금 상황으로써는 제 옆에 사수를 두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일단 계속 혼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을 모를 때 물어볼 사람들은 많아요.
혼자서 일을 하게 되면 저가 다 일 무게감을 다 덜어내야 하니까 더 힘든거 같네요.. 특히 사원들 대하는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
지금 적금 드는게 있어서 2년 지나고 이직을 해야 할 거 같아서요. 이직을 2년 뒤에 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학생을 받아주는데는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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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엔 취직하기 너무 힘들어요.
    현재 근무 환경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비록 사수 선배가 없어서 힘들긴 하겠지만, 지금의 과정은 성장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물어보고... 하면서 배우는 거에요. 당연한 겁니다.
    늦게 까지 일을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일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당연합니다.
    많이 알고 익숙해 지면 자기 시간을 관리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러긴 힘들어요.
    근무 환경이랑 일하는 조건이 나쁘지 않고, 일이 적성에 맞다면 여기서 경력을 쌓고, 이분야의 배태랑이 되어 보세요.
    그리고 작더라도 통장에 착착 모이는 돈을 보면 보람도 있잖아요.
    보험회사면... 자기가 하는 만큼 실력 인정 받지 않나요?
    항상 힘내시구, 화이팅이요~~
    OCZS74vdFrPAwoa 님이 2020.1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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