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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문과 분들이 전공을 못살리고 들어가시는 직무가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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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목그대로입니다. 전공을 살릴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개인의 적성과 맞지않거나, 중퇴 혹은 전공을 살리지 못한 사람들은 대개 어떤식으로 취업들을 하시나요?
직무도 여러가지직무가있고, 사무직은 특히 여러번 지원해보았지만, 읽고씹히는경우가많은데, 시무직 이외에 제가 지원할 수 있는 다른직무들은 어떤게있는지 다들 어떻게들 중소기업이라도 취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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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하세요. ^^
사실 약 20년 차인 저도 현재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
어떤 직무가 있는지는 다양한 곳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조언이나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은 취업 박람회 같은 곳도 있고 교육의 기회나 자격증 취득의 기회도 있습니다.
물론 전공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일단 경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교육이나 자격증이 어필하기에 좋습니다. 더 나아가 공모전 같은 것도 좋겠지요.
그리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끊임 없이 try try try 해보셔요. 잘 안 되더라도 읽고 씹히더라도 계속 시도해 보는 겁니다. 물론 자꾸 떨어지면 자존감도 같이 떨어지지만 마음 굳게 먹고 작은 곳이라도 한 발자국 나아가면 더욱 성장할 기회가 생길 거에요.
감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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