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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퇴사 vs 일단 퇴사 후 이직준비(자격증 등)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다니던 회사의 무능한 상사, 인성더러운 상사, 무능함 때문에 모든 책임과 스트레스 업무는 다 받아내는 1년차 주니어 입니다. 
고민입니다. 나이가 좀 있는데요 ㅠㅠ 남자고..
그냥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할지… 업무량이 많아 퇴근하고나면 피곤해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물론, 정말 절실하고 크게 될 사람이라면 묵묵히 하루에 4시간 자며 일과 이직을 병행하는것도 맞지만….

1.회사의 무능한 상사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심하다
2.회사에서 시간이 흐르는데 배우는게 1도 없다-연구직이지만 잡부 그 자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루라도 더 스트레스 받으며 어영부영 보낼 필요가 있을지, 아니면 악깡버 하며 버티면서 돈이라도 받아가며 이직 준비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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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직이면 엄청 좋은거 아닌가요?
    무능하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군요.,
    연구직이면 기본적으로 대졸에 학사,석사,박사도 하셨을텐뎅 무능이라는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겟네용.
    어차피 그 상사는 난중에 정년퇴직할텐뎅, 그러고 나면 글슨이님이 선임이 될테고 후임이 들어오면
    글슨이님이 생각하는데로 이끌어 가면 될 듯 합니다.
    스트레스 원인이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구직 자체에 대한 회의로 느껴집니다. 혹시 활동적인 것이나 동적인 업무를 좋아할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용.
    이직을 했다고 해서 지금 상사랑 다른 사람이 선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설령 지금 상사와 같은 선임이 선정 된다면 또 도망갈껀가요??
    유도리 있게 물 흘러가듯이 한번 섞여보는 것도 어떨까요?
    물감 섞이면 다른 색이 나오기도 하고 같은 색이라도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수도 있어용.
    어쩌면 글슨이를 키우려고 일부러 그럴지도 모르지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연구직인데 무능하다라는 말은 저같은 일반인에게 다르게 느껴지네용.
    글슨이님 눈높이를 한번 낮춰보는건 어때용? 기대치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기대치를 낮추면 실망도 낮아지지 않을까요?
    이산화탄소 님이 2023.04.03 작성
  • 이직 후 퇴사!
    예이예 님이 2023.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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