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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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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문대 기계설계학과 졸업하였습니다.
학기중에 진지하게 고민한끝에 설계는 저와 맞지않다고 생각하고 다른 진로를 알아보던 중에 안전관리자에 관심이 생겨 졸업 후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쪽은 제조업 및 건설업 안전관리자이고 학은제로 학점 36점을 추가로 듣고 산업안전기사 응시 조건을 충족 한 후에 취득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페나 지인분들이 말씀하시는게 요즘 안전관리자는 엄청 포화상태이고 to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비전공자이며 취업은 엄청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차라리 억지로라도 설계쪽을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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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나 품질관리도 있잖아요?? 질문자님 기계"설계"학과라고 기계 다루는 회사에서 비전공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무게추는 "기계"에 쏠리죠.
뭐 그리고 안전관리가 같은 관리직은 일한 티가 잘 안나서 특히 돈 쓰기 아까워하기에 TO는 언제나 적어요. 법정 최소인원+@해서 뽑죠 보통.
설계 싫으면 안가셔도 됩니다. 설계하고 싶단 사람도 일하고 나서 때려치우는게 설계입니다. 지식살려서 유사 직종으로 가지만요.
근데 억지로 가면 못버틸거에요. 연봉이 엄청많지 않으면요. 근데 설계치고 연봉많은 곳 별로 없어요.
뭐 그런데 지인분들이나 카페에 아시는 분이 업계종사자라면 진짜 엄청 포화상태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자신을 기계학과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직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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