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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진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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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절한 마음으로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10년 넘게 운동선수 생활을 하다가 운동을 그만둔 후에는 스포츠 관련 여러가지 행정업무 경험을 쌓아 왔는데 현재는 취업준비를 하며 스포츠 분야 외 다른 직업을 도전하고자 준비중에 있습니다ㅜT혹시 다른분즐 중에도 저 처럼 전공분야 이외에 다른 직업을 현재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하고 계신다면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그리고 어떤일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 남겨요😔
    전문가 답변 "저는 전공과는 조금 다르지만(작성자님과 비슷하게 어느 정도 결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다른 업무입니다) 생각보다 대학교 전공정도는 공부로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새벽까지 공부하고 이걸 몇년정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남겼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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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g2qbv7xjeOFL5X님이 2024.08.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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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을 틀까합니다 진로상담
    29살 남자입니다.대학 올해 졸업 후 6개월 정도 취준하다가 알바구해서 일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의공학을 전공했는데 신입대졸 치곤 나이도 있고 실습, 인턴 경력 없고 의공기사 하나 뿐이라 병원은 티오가 1명 씩 나다보니 어림도 없고 일반 사기업도 공고가 잘 없네요..그래서 사람 많이 구하는 전기나 기계 쪽 기사를 공부해서 그쪽으로 가볼까 최근에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여러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전문가 답변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아무래도 병원은 인력이 한번 채용이 되면 오랜 시간 인력 채용이 없을 뿐 더러 굉장히 소수입니다. 차라리 기회의 땅으로 직무를 변경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막연하게 작은 구멍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진로를 잘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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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YlcLHx3LF8iGV님이 2024.08.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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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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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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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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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26살 중고신입 직무가 고민입니다
    실업계 졸업하고 20살에는 회계쪽 자격증 취득하고.21살 연초부터 회사생활 시작했습니다.전부 중소기업만 다녔습니다.1년은 CS, 경리보조 업무했고, 2년은 축제 기획사에서 기획,운영 업무를 햇지만 코로나로 인해 거의 한게 없다싶이 합니다.또 자금 사정이 안좋아 전직원 해고되었습니다.지금은 1년 3개월정도 영업지원으로 재직중입니다.현재 사이버대에서 경영학으로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내년에 졸업합니다.올해 26살(만 24세)인데,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무엇 하나 흥미있던 일도 없습니다.정말 물경력으로 시간만 흐르고 있는데,어느 누구는 물경력이라도 근무년수를 채우라고 하시고, 누구는 또 이직하라고 하는데,하고싶은게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나올수 있는것도 아닙니다..(경제적 문제)혹시 이런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들께서 원하시는 직무를 찾아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듣고 싶고,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또 가능하다면 해당 직군에 필요한 기술이나 자격도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가 답변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직무를 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고 나와 잘 맞는 직무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방법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직무 인터뷰를 많이 읽고, 영상으로도 보세요. 젊어서 하고 싶은 직무를 하는 게 나중에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직업관과 가치관에 따라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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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w38pjU3b0ZDJe님이 2024.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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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백 1년..근무 1달 반 했는데 퇴사고민되요
    우선 저는 현재 22살로 고등학교를 디자인 전공 했습니다. 첫 회사는 1년 3개월 근무했으며, 퇴사 사유는 회사에서 돌리는 기계 때문에 목이 안 좋아졌고 회사가 기울어지는게 보여서 나가게 됐습니다.이후 약 6개월 동안 UXUI교육을 받고 6개월 더 놀고 쉬면서 포트폴리오를 천천히 만들어서 약 1년간의 공백이 생겼습니다.1년 공백이 생기니 취업이 걱정되서 성급하게 한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 했고, 몇주 근무하다보니 사업 프로세스가 안 잡혀있고 개발,cs,배송물류 등 엉망진창이여서 남탓하기 바쁜회사라 1달만에 그만뒀습니다.이후 마땅한 회사가 안보여서 취업을 못하고있다가 6월에 괜찮아보이는 회사가 있어서 입사했습니다. 근데 입사 첫날부터 대표가 다른 분께 막말이 심하더라구요.. 기분 나쁘면 혼자 욕설도 내뱉고, 직원이 업무관련해서 문제점을 이야기하거나 물어보면 성질내고 양아치처럼 말하고.. 특히 남자직원한테 심해요... 제가 너무 놀래서 퇴근 때 사수께 말씀드렸더니 사수가 대표한테 말해서 이후로 첫날처럼 험하게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종종 선넘는 언행과 성질을 낼때도 있었지만 저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한테 처음으로 그러더라구요. 막말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업무에 관해 말씀드리다 안되는게 있어서 말씀드렸더니 성질내고 때리는 시늉까지 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고 하구요.. 때리는 시늉은 종종 사수께 하는걸 봤는데 저한테도 해서 놀랐어요. 사실 제가 어렸을때 아빠한테 화풀이로 많이 맞고 욕설을 들으면서 자라서 그쪽에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 때문에 더 버티기 힘들어하는 거 같습니다.어쨌든 이 일로 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취준 기간이 길어질까봐 걱정됩니다...고졸에 경력은 1년이고, 요즘은 코딩을 할줄 알아야하는데 저는 간단한 html만 알거든요.. 3D디자인도 할줄 모르고, UXUI디자인은 6개월 교육과정으로 배운 실력으론 합격과 실무까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저 스스로가 디자이너로서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여기서 더 공부하자하니 공백이 길어지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요.그래서 계속 이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이직을 준비해야할지도 고민 됩니다.아니면 디자인 그만두고 다른 직무로 취업하기 위해 전공 공부+스펙을 높이러 대학을 갈지도 고민 되요. 대학을 가면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곤 했는데 수능 공부를 해야해서... 가고싶은 학과도 못 정했고요(디자인과는 무조건 안갈거예요..)회사 업무는 혼자서 프로젝트 하나 맡아서 상세페이지 기획 후 제작하고, gif, 광고영상도 만들고 업로드 이후 이벤트까지 다 책임지는 업무라 경력쌓기 좋겠다는 생각에 입사한건데 저한테 너무 버겁습니다. 기간이라도 길게주면 모를까 다른 디자이너 분들과 달리 유독 저에게 더 짧게 주더라구요. 기획도 솔직히 대표님 원하는대로 해서 결과물을 보면 이도저도 아니라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제공받는 이미지,영상 자료도 양과 질이 떨어져서 너무 별로고 부족하면 제가 직접 촬영하던가 회사분들께 요청드려야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어요.. 촬영 장소도 마땅치 않고 회사분들도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거든요ㅠ 회사 직원분들이 개인플이 너무 커서 아직도 친근하지도 않습니다..점심도 각자 먹어요ㅠ요즘은 회사 업무 스트레스, 야근 스트레스(칼퇴 해본적 X), 대표님이 언제 저한테 막말을하고 성질을 낼지 모른다는 불안감, 막막한 현실 등에 시달려서 자다가 새벽에 자꾸 깨고, 출근 준비 중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음땀도 나오고, 갑자기 우울해지는게 일상이에요.. 그래서 자꾸 고민되네요. 마음은 당장 퇴사하고싶은데 머리는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라 하구... 걍 다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부모님께 염치없어도 내년 수능준비 할까 싶기도 하고..여러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진솔한 고민 글을 올려주셔서,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좋은 답변을 주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 회사는 그만두시고 얼른 대학 진학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회사의 여건이 좋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에 5년 혹은 10년간 더 근무한다면, 그때 본인의 모습이 어떨지, 그 모습이 만족스러울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부모님께서 지원도 해주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학에 진학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전공을 정하기 어려우시다면 수능 준비를 하시며 비교적 흥미로운 과목이 있다면 관련 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 과목의 성적이 좋을테니 대학 진학에도 유리할거고요. 그리고 대학 진학 후에는 마냥 쉬운건 아니지만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등 전공 분야 변경도 가능하고, 정말 공부가 잘 맞는다면 석사/박사 진학도 가능해집니다.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아직 젊으시니 좋지 않은 회사에서 버티는 고졸보다는 크게는 박사까지도 그려볼 수 있는 인생의 방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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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5dMzx9rJyHgvP님이 2024.08.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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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선택
    안녕하세요 컴공 고학년인 학생입니다.보통 프론트, 백엔드 중에 선택해서 한 쪽으로만 파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프론트로 관련 경험을 쌓아오고 있던 도중, 백엔드가 채용 공고가 더 많이 올라온다는 말을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금처럼 프론트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경험을 쌓는게 좋을지, 아니면 풀스택 개발자를 노리면서 이런 저런 공부를 다 해보는게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가 답변 "백엔드 관련 직군이 조금 더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기는 합니다. 다만 이것도 프론트엔드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저라면 한가지만 잘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론트가 더 좋다면 이에 대한 공부를 깊게 하시는걸 추천드리기는 해요. 처음에는 백엔드를 더 뽑지만 위로 갈수록 프론트를 더 많이 뽑고요. 개인적으로 풀스택 개발자는 별로 좋은 방향성은 아닌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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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QYHXoCLWMkpf님이 2024.06.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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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있는 일이 안 맞아서 퇴사 해도 똑같은 직종을 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요
    전 직장이 서비스 업 이면서아닌 마트 상품 진열 배달 이였는데마트 일 하다보면 많은 거래처들 만나고(대형 마트는 아니지만 그냥 동네마트)그러다보면 영업사원 (주류, 동서커피 등) 을 만나는데요제가 일 했을 때 개인적 생각으로 영업 쪽으로는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 영업사원이 주류(하이트 진로) 였는데 다른 직원이 바뀌면서 물어보니까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회사만 바뀌었지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네요p.s) 저도 마트 일 하면서 퇴사 할때 두번 다시는 안하고 싶어서 지금 안하고 있지만 (주 6일에 국가 공휴일 못쉼) 다른 직종에 (갠적으로 생산직은 싫어서 생산직 하다가 많이 다침) 하고 싶지만 회사가 써주지(이력서 열람 않함 읽씹함) 않아서.... 최악의 경우에는 다시 마트 일 할까 생각 중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입니다. 사실 이게 회사가 별로인 경우도 있고, 그게 아니면 사람이 문제일수도 있는 것 같아요. 퇴사의 이유는 그냥 일이 맞지 않는것 뿐만이 아니니까요. 직업이 그냥 계속한다. 아니면 완전 포기한다 둘만 있는건 아니니,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려의 여지를 늘리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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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e9I0Y35LQlbnZ님이 2024.06.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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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직 취업 어려움
    24살 이고 취미는 비전공 순수미술(사실주의-색연필회화) 에 조소(유토및,스컬피 조각/특수분장 소품/피규어/3D프린터,치기공,건축모델조립,연마작업을 하는 조각 업무,등 조각이라 배우면 가능하나 면허가 없으면 안되는 치기공,결손부위 실리콘 제작, 의안제조 ),기타 손재주를 요구하는 모든공예 에 다른사람들이 하는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만들수있고 한번본것을 활용해서 다른분야랑 응용까지 하면서 만드는작업이라면 학력도 상관없이 된다만 조립 관련 생산직에서 약 200번 정도에 취업 성공 10회미만....매번 떨어지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지원자 평균 30~100명대 중소~규모있는 중소 이고 계속안되서 공예(쥬얼리) 에도 알아보고는 있는데 성별때문에 안되는 경우도있고 디자인 쪽은 되긴하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고 흉내정도만 되서 생산직이냐 [디자인겸 제조 생산직:건축모형,등]이냐 어디로 가야될까요 특성화 공고출신에 부모영향 없고 타고난것도 아닙니다. 미술관련된건 죄다 서울쪽에 밀집되있어서 창업외엔 답이업네요그리고 미술관련된건 급여가 얼마안되기 때문에 부수입으로 벌거나 제가 말한것처럼 다른분야랑 합치는거 외엔 방법이 없는것같네요 가진건 손재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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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다빈치님이 2024.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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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공백이 긴 백수...인데 취준을 어떻게 해야할지
    퇴사 후에 3년 가까이 쉬고 있는데요.취업 의욕도 없이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했더니 이제는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ㅅㅠ오래 쉬었더니 전공 지식은 기억나는 것도 아무것도 없고, 다른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사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앞이 막막하네요 허헣..누군가 저와 같은 시기를 잘 보내신 분이 있을까요?그냥.. 어떻게 계속 살아가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저 역시도 퇴사 후에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어려웠지만 반대로 자유로운 시간을 처음 경험하다 보니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취미활동도 해보고, 도서관도 많이 다녔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조금씩 비율을 늘려가보세요. 그러면서 취업준비와 병행해 가시면 행복한 감정이 많이 올라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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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r3NjEzpWh5837w님이 2024.04.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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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생에 위기감을 느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먼저 긴 글이 될 것 같아 읽으시는 데에 불편함을 줄이고자 요약문을 먼저 적어봅니다.1. 2023년 10월 퇴사 후 꾸준히 취업 준비인 상태. *쇼핑몰 스타트업, 먹거리 유통업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2. 50군데 이상 지원한 상태지만 한군데에서도 연락 안 옴. *대기업 욕심x, 그저 평범한 중소기업에 들어가고 싶을 뿐( 연차 있고 여름휴가 당연히 있고, 공휴일에 쉬고 뭐 그런...)3. 애매한 경력, 애매한 포폴, 애매한 실력.저는 대학교 시절, 쇼핑몰 스타트업의 제안으로 조기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 웹디자이너)그 당시, 어떤 길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지 갈팡질팡하던 때라 조기취업이란 저에게 안정감을 주는 선택지였습니다.아직 학교에서 포토샵,일러스트,영상제작툴 이외의 무엇하나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 상태에서 너무나 빠르게 취업을 했기에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후회가 되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학교생활도 제대로 다 못해보고, 3D 혹은 영상쪽으로도 더 배워보지 못한 것..) 취직했던 곳은 스타트업인 만큼 복지도, 급여도 너무 열악했기에 5개월도 채 되지 않아 바로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옮긴 곳은 디자이너가 저밖에 없고 디자인에 대해 아는 분이 아무도 없었기에 디자인과 관련된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던 저였기에 이런 상황에서도 스스로 극복해 나아가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고실제로 홈페이지 리디자인을 시작으로 죽어가던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시금 활성화 시키는데에 기여하였습니다.하지만 이마저도 스스로의 성장에 한계를 느끼게 하였고 더하여 복지가 너무 안좋았던 곳이었기에 '이대론 안되겠다, 조금만 더 욕심을 내어보자, 내 능력을 올려줄 수 있는 기업에 들어가 더 열심히 일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퇴사 이후 약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고 단 한곳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면접 연락조차 오지 않는 이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소서를 고쳐보고 포폴을 다듬어 보았지만 단 한 곳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아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할 따름입니다.요즘은 어쩌면 아무곳에서도 연락이 안온다는건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때가 많습니다.서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프로 이외에 XD와 에프터이펙트는 기본정도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어쩌면 이런 제가 당연히 필요없는 신입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피그마를 할 줄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했던 일들이 특출나게 잘 한 결과물도 아닐테니까요..솔직히 웹디자인이 딱히 즐겁지도 않았습니다. 어쩌면 영상쪽을 지원해볼까도 해봤지 그만한 포트폴리오도 없어 막막합니다.-여기까지의 말을 보았을 땐, 아무 노력도 안하고 세상 탓만 하는 취준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현재 저는 자취한 상태로 실업급여를 쭉 받고있었습니다.제 생활패턴, 적금, 집 대출금, 관리비 등등 모든 것들을 다 계산해보았을 때 (자취하시는 분들은 더 공감이 되실거에요)저는 최소 월 200이상의 수익이 있어야합니다.그나마 현재 실업급여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번달이 마지막이기에 더욱 취업이 시급합니다.실업급여가 끝났음에도 취업이 안된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고도 생각해보았으나 월200이상의 아르바이트를 찾는 것도 쉽지 않고아무 알바나 했다가 괜히 경력단절이 될까 두려운 것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알바를 하며 진로를 틀어 직업훈련이라도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마저도 내일배움카드로 100% 지원이 되는 강의를 들어야 (생계유지)살아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일을 할 수 있는 여권이 안되더라구요.그래도,.. 그럼에도 이대로 포기할 순 없으니까 방법을 찾아보자, 다시 마음먹고 계획을 새롭게 짜보았습니다.웹디자이너 직무는 저와 맞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고 좀 더 제가 흥미를 갖고 있었던 미디어쪽을 공부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그러기 위해선 더욱 원래 하고 있던 웹디자이너 직무에 취직이 되어야합니다.일단 취업을 하고 안정적인 수익과 생활패턴을 유지하며 주말마다 공부를 하며 포폴을 준비해볼 계획이었습니다.하지만 보시다시피 저는 취업이 안되고있는 상태입니다..그 어떤곳에서도 기회를 주지 않는 이 상태에서 얼마나 더 자존감이 무너져내리고 금전적 불안감과 압박감 등에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아직도 회사 알아보고있냐는 가족들의 말, 대기업만이 성공한 것처럼 말하는 주변사람들(이것도 계속듣다보면 스트레스), 자격증 뭐 하나라도 따놓으라는 부모님(EX:뜬금없는 중장비 자격증), 이제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동태눈깔이 되어버린 나. 솔직히 이젠 무엇하나 의욕도 생기지 않아서 삶을 다 포기하고 싶기도 합니다.제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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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385
    0C0FW812xulDPs2님이 2024.03.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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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백 93년생 취업 고민 편집디자인?다른전공?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성입니다.부산에서 대학교 산업공예디자인과를 2018년에 졸업하고 2020년 후반에 국방의 의무가 끝나고 좀아프기도했고 공무원도 준비해보고 이모저모준비했던것들하다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공백이 어마무시해져버렸습니다. 하다보니 사회경력이 크게 업네요...포트폴리오도 미약해서그런지 지원해도 연락도안오고 면접보기도 무서워지고 점점 사람이 폐쇄적으로 변해버리더라구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도 안한지 오래되어 거의다 까먹고..그래서 전액국비과정을 들어보려하는데 (디자인기업연계 프로젝트형)출판,편집 디자인 실무양성과정이 보이더라구요기업맞춤형 훈련이라고 기업에서 같이 훈련하고 그런 거더라구요한 30대와서 편집디자인시작하자니 고민이 됩니다 디자인쪽이다보니 내가 작업한 디자인을 타당한 근거와 이유가 뒷받침으로 설득할수 있나 이제와서 디자인을 시작하면 비전을가지고 잘할수있을까온갖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디자인을 하고싶은 마음은 크게 없는거같기도하고...대학전공이 디자인이었다고해서 디자인을 이제와서 하기엔 늦었나싶기도합니다.캐드나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야하나 수십번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BIM] 디지털 건축설계(캐드,레빗,스케치업,맥스) 실무양성과정 이런것을 듣는것이 좋을지타과생이나 홈인테리어에 관심없는사람은 따라오기 벅차다고하던데.. [게임콘텐츠제작]게임애니메이션(maya)&영상편집(영상CG,3DMAYA,VFX)과정 메타버스 활용 VR·AR 3D애니메이션 제작과정(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 일러스트, 포토샵, 언리얼엔진)이것저것 보이긴하는데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무기력해지고있어서 무엇하나 갈피가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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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oMo4ROX0R0Z55님이 2023.10.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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