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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자인쪽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들 회사를 고르는 기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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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디자인적으로 많이 배우기도 하면 좋겠고 철야작업은 그렇게 많이 않하면 좋겠고 가까우면 좋겠고.. 자꾸 제가 거르다보니 들어갈 회사가 없더라고요.
특히 야근수당없이 최저도 안되는 월급에 철야작업은 그만큼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 주저하게 되는것도 있고요..
그래서 자꾸 잡플래닛을 보는데 어느순간 제가 잡플래닛의 점수를 기준으로 두고 회사를 보고있는게 보여서 이러다가 진짜 취업못할것같아서 저만의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야겠더라고요.
선배님들은 회사 지원할때 어떤기준으로 회사를 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나요? 업무나, 페이, 거리, 회사분위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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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연봉과 복지는 따져야된다고생각해요. (무턱대고 대기업수준의 연봉과 복지는 당연히 어렵다는걸 감안하구요)
그리고 저는 해당 기업이 제작한 포트폴리오 영상들을 많이 보고 그 회사의 퀄리티를 따집니다. 퀄리티가 좋은 회사라면 제가 야근을 어느정도해도 그안에서 배우는게 분명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해서에요. 가장 중요한건 그 회사의 포트폴리오 퀄리티입니다. 연봉, 복지, 거리 등은 적당한 선에서 타협보는 편이에요.
말씀하신것 처럼 업무적으로 성장할수도있으면서 야근은 싫고 이건이래서 싫고 저래서 좋고 따지시려면 그만큼 본인의 실력이 엄청 좋아야합니다. 본인 실력이 그만큼 특출나게 좋아서 다 따져도 그 회사에서 받아줄 만큼 좋다면 충분히 그래도 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적당한 타협은 꼭 필요할거에요 취업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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