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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및 급여를 계속 안주네요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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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사직서를 낸건 5월 말이였고
퇴사일은 7월 15일이였습니다
일보다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지쳐있었고,
또 개인적으로 채무때문에 힘든일이 있어서
재직중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요청했었지만 웃어넘기셨습니다. 다른사람 다 해주는거 제꺼는 귀찮고 곧 퇴사니까 안해주셨는데 결국 급여압류가 들어왔어요
퇴사하고 14일이내 퇴직금이 들어와야 하는데 7월 말이 되어도 입금이 안되더라구요.
상사 두분한테 연락드려 퇴직금 지급 요청을 햇고,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근무했던 급여도 같이 보내달라고 했습니다.(원래 급여 익월 10일)
제가 분명 중간정산 해달라했을때 해주셨다면 압류도 되지 않았을거고 하다못해 압류가 들어왔어도 이미 정산 받아서 다 받았을텐데.. 그것때문에 지금까지 채무 연체되어있는걸 해결하지못했어요
저 연체금 있어서 꼭 보내야된다고 10일은 꼭 보내달라고 했는데요
그러고 금일 오늘 보내준다 하여 기다렸건만…
퇴직금도 안들어오고 급여도 안들어왔네요
연락했더니 퇴직금은 나갈거고 급여는 20일날 주겠다는데 퇴직금도 갑자기 제 통장이 입금이 안된다면서 아직도 입금이 안됐습니다
정말 화가납니다
매일 수당없이 야근시키고 휴일에도 근무시켰으면서 제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노동부 신고 고민도 해봤는데
퇴사날까지 후임을 결국 못구해서 더 일해달라고했는데 그냥 잠수탔거든요 회사에서 간절하게 부탁했는데
너무 출근하기싱ㅎ어서 그냥 더 안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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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현직 경리인데, 걱정 마시고 이것저것 고민하지마시고 내일 아침 9시 되자마자 바로 고용노동부 전화하세요. 회사에는 법적으로 퇴사 후 14일 이내 지급해야하는 거 알지 않느냐 준다준다해서 그 동안 정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나 카드값이랑 대출 못내서 덕분에 압류걸렸다. 더는 못기다리고 노동부에 신고할테니 그리 알아라 하고 문자 띡 보내세요. 처음엔 노동부에서 회사로 3번 전화가 가는데 그 텀이 짧진 않아요.근데 3번째 전화가도 지불이 안되면 대표자 소환이라 못 받으면 최대한 빨리 신고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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