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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 말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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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한지 한달 반 정도 된 27세 남성입니다. 수평적 사내문화라고 서로 경어 쓰는 게 원칙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대리가 하는 말이 "이런 건 니 일기장에나 쓰시라고요", "야, 지금 장난하냐?", "아이씨, 시간 없으니까 빨리 말해" 등등 이런식의 말투인데 자기가 조금 화나면 자꾸 야야 거립니다. 저는 그래도 꿋꿋이 깍듯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일 처리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뭔가 아니꼬운 건지 말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는 것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늘도 기분 너무 나쁘게 말해서 그 자리서 바로 퇴사하겠다는 말이 목 끝까지 올라왔는데 참았습니다.
군 전역 후 첫 직장이라 잘해보고 싶어서 일 힘들어도 열심히 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인간관계 문제로 치이니까 너무 힘드네요.
상사의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쁘고 불쾌한 경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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