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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남탓하지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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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일을 가르쳐주지않는 상사
    다닌지 4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상사가 일을 가르쳐주실때  1부터 10이있으면 1에서2를 가르쳐주고 10을 원합니다 업무를 눈치껏해라고 하고 니가 잘하는게 뭐가있냐.. 자격증있어서 머리에 든거 있음 뭐하냐 일을 못하는데 등등 자존감이 하루하루 떨어져갔습니다 서류 양식도 본인이 다 가지고 있는데 왜 일 못하냐 안라냐 스스로 한게 뭐냐 본인은 업무 지시하는거 싫어한다 눈치껏해야하는 거 아니냐 이것저것 물어보면 니가 알아서 뭐하게 항상 한숨 쉬면서 가르쳐주고 말로만 이렇게 이렇게 하면된다 이러니 ..물어보기가 점점 두려워지고 퇴사 결심했습니다 다른분들이랑 다 사이가 좋고 그랬는데 이사람 한명때문에 견딜 수가 없드라고요 항상 본인 이야기 하루에 4시간 이상 들어줘야하고 그러면서 업무적으로 하는게 뭐냐고 하고 하필 옆자리고 ..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 일을 확실하게 다 가르쳐주고 제가 못하면 혼나도 되는데 혼나는 멘트도 이건 이렇게 해야지 라든지 업무적인 멘트여야하는데 .. 객관적인 회사원 입장에서 보실때 어떤지 궁금합니다또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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