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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요(월급에 퇴직금 포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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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일전에 연봉 협상관련해서 질문을 했었었고,, 이번엔 퇴직금관련 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은
입사 2019년 12월 10일? 9일 입사
회사 측에서 2개월 수습 후 사대보험 넣는걸로 하자 합의
비전공자라 월급 170만원에 그 당시에 퇴직금이란 말 없으셨고 설추석 보너스 개념으로 100퍼센트 지급 한다 하심
20년 2월 되니 갑자기 수습기간을 한달 더 늘리자는 말 하심 우선 ㅇㅋ 하기로 하고 21년 3월 2일부터 사대보험 들어감
20년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설날/추석 보너스가 없다고 밝히심
21년 2월 설날. 계좌에 명절 보너스가 들어오지 않아 회사에 문의 - 내 보너스는 의논 된것이 없다고함 - 왜냐고 물어보니 사대보험 기준으로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다 라고 대답 - 그래서 본인은 아니 그렇게 따지면 수습은 2개월만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1개월 늘리시지 않았냐 그 기간을 생각해 주셔야 하는것 아니냐고 문의 - 위로금 명목으로 50만원 받음
21년 추석 -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월급 170 만원에서 절반인 85만원을 통장에 입금 받음
현재 상황 내년 1~2월 경 현재 회사(독채)에서 본사로 들어갈 예정이니 월급도 경력, 일 대비 적고 올려줬으면 좋겠다고 말 하니
본사로 옮겨가게 되면 올라간다고 말 하심
그래서 그럼 지금 여기서 발생하는 2년치 퇴직금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퇴직금은 줬다이가?
이렇게 말 하심
그래서 그게 무슨 소리 이시냐 여쭤보니 니 들어올떄 연봉에서 13개월 나눠서 주지 않았냐
니 추석/설날때 받은 돈이 너 퇴직금이라고 말 하심
그래서 저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 하니 뭘 처음 듣는 얘기냐고 얘기 했다고 하심
하지만 본인은 리얼 처음 듣는 얘기임
그럼 올해 퇴직금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절반은 줬지 않냐고 하심 이게 말이 되나요?
저 지금까지 근로 계약서 일단 안썼고요 (불법으로 알고있음)
명절 보너스가 퇴직금이라는 얘기 오늘 처음 들었고요 (21년 12월 20일 기준) 아 차장님이 본인은 퇴직금이 없다는 얘기를 하셨을떄, 저는 해당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명절 보너스라고 받은 돈 이라곤 135만원 밖에 안됩니다. (제 월급 170만원)
실 근무일수가 그렇게 기준일이라고 말씀 하시는 사대보험 들어가는 날짜로 치면 2021년 3월2일 부터 현재 까지 인데 그럼 제 퇴직금이 약 300만원이 나옵니다
근디 앞에 말 한것처럼 퇴직금이라고 주신 명절 보너스 돈이라고는 135만원 밖에 안되고요
이 명절 보너스도 작년엔 입사 1년이 안되었다고 못받았습니다.
전 퇴직금을 꼭 받고싶은데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분노가 치밀러 오르지만 제 상황 상 직장을 바로 구하지 않는이상 바로 그만둘수 없는 실정 이고요
앞으로 퇴사를 하긴 할건데 바로 하지는 않을거라 어떻게 회사에 요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성격상 최대한 얼굴 붉힐 일 없이 일을 진행 하고 싶은데요 이미 제 감정은 분노로 가득 차서 좋게좋게 넘어가지는 못할것 같아요
제가 퇴직금을 받기 위해선 어떤 일을 해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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