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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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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 나이는 25살이고, 주얼리판매로 일한지 2년 넘었습니다. 전에 백화점 명품관에서 판매를 하다가 너무 힘이들어 7개월 좀 넘게 다니고 퇴사를 했는데, 대학교4학년때 인턴으로 나갔던곳에서 연락이와 바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이제 판매는 다신 안한다 다짐하고 퇴사를 했는데 막상 이제 들어오는돈이 없어진다 생각하니 몇달만 다니고 그만두자라는 마음으로 입사했어요. (저는 원래 디자인전공이라서 디자인회사쪽으로 이직을 준비하려했어요. 지금도 직장을 다니면서 디자인쪽으로 공부도하고 학원도 다니도있어요.) 몇달만 다닌다는게 버티고 버텨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힘들지만 잘챙겨주는 직장동료들이 있어 간간히 버티다, 너무 적은 월급과 대표님의 갑질, 이간질이 점점 심해져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도 마찬가지로 우울증까지 올뻔한적 있습니다.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문제는 여기는 직원이 3명밖에 없어 제가 퇴사를하면 남은 직원분들이 너무 힘들게 뻔해서... 죄송스런마음에 쉽게 말을 꺼낼수가없어요.. 그래도 말씀드리고 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이제 다른업종으로 이직하기는 너무 늦은걸까요..
직원분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도 마찬가지로 우울증까지 올뻔한적 있습니다.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문제는 여기는 직원이 3명밖에 없어 제가 퇴사를하면 남은 직원분들이 너무 힘들게 뻔해서... 죄송스런마음에 쉽게 말을 꺼낼수가없어요.. 그래도 말씀드리고 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이제 다른업종으로 이직하기는 너무 늦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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