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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재직중인회사
회사강사(직원100명넘음)/연봉4200/10~7(8H),쉬는시간30분,식사60분/월~금
거리 편도25분
하는일/신입사원 교육 및 QA, 교육자료만들기
★텃새나 야근 일절 없고, 대신 놀지않고 퇴근할때까지 일함.

이직예정인회사
CS팀장(AMD겸임/스타트업인원7명)/연봉5000/10~6(7H)식사60분/월~금
거리 편도35분
하는일/CS상담,CS사원관리,AMD보조,간단포토샵,송장출력,재고관리 등
★스타트업이라 야근이 많을까봐 걱정..


---기존에 CS유통쪽으로 경력이 오래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강사쪽으로 이직해서 지금 3개월차 잘 적응하고있는데 이번에 제안들어온곳이 연봉 5천 CS팀장자리라서 기존에 하던일을 하는게 나을지..
새로운 강사직에 적응해서 계속가야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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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판단이 제일 중요할것 같기는 하지만 ,

    만약 제가 동일한 입장이라면 , 안정적이지 않은 스타트업은 기피 할것 같습니다.

    연봉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느끼기에 위험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

    현재 본인이 느끼는 안정감 과 여러가지 조건들을 수정하면서 갈만한 생각이 든다면 이직 하시는게 답이죠 .

    스타트업이라 야근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야근 없이 일도 별로 안 하다가 회사가 망할 수도 있어요.
    nkWasuY0MCMvwqR 님이 2021.08.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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