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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재입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68
  • 재입사 어지러워요
    이번 4월까지 근무하고 퇴사 헀습니다나쁘게 나온게 아니라 좋게 잘 마치고 왔습니다.다시 올 생각 있으면 언제든 오라고 하셨는데7월부터 가끔 연락이 와서요직접적으로 다시 오라는말씀은 없고 그냥 뭐하면서지내냐 물어 보시더라구요가끔 회사 사람들 만나면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만나는 분들은 다들 사원이지 직급이 있으신 분들이 아니여서요ㅜㅜ뭔가 직접적인 제안이 오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은데...너무 즐겁게 웃으면서 일했던 생각에다시 들어가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급여 생각하면 또 쉽지 않네요...그냥 연락드려서 식사하면서 면담을 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다른곳을 구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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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58tDBFnKCnZCBx님이 2023.08.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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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입사
    LG에서 2개월 일하고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 생활 즐기면서 면접 보러 다니는 중인데 엘지 공고 뜨면 재입사 할까 생각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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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코님이 2023.02.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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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입사 고민중입니다.
    1) 자기소개30살 남자인서울 하위권 화공과 졸업3.61 / 4.5 화공기사 / 위험물산업기사토익스피킹 AM2) 상황강소기업에서 플랜트 설계 1년 반하고 대기업으로 이직 (퇴사사유는 더 좋은 연봉과 복지 때문입니다)사수의 극심한 괴롭힘 때문에 대기업을 퇴사한 상태입니다. 퇴사한지는 1달정도 되었고,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다른건 아니고, 전에 다녔던 강소기업에서 재입사 하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팀원들한테요)전 회사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대신 사람들이 참 좋습니다.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편합니다. 하지만 제가 팀장한테 연락을 해서 재입사 하고 싶다고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말은 차마 힘들 것 같습니다. 3) 고민거리전 회사로 돌아가면, 추후에 이직 기회가 왔을 때 못 그만둘 것 같습니다. 재입사 자체가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겠으니 다시 써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이니까요.. 제가 어렵게 이직한 대기업에서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사람 좋은 전 회사에서 안주해버릴 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 내다본 미래 같지만 제 미래는 강소기업에서 끝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나이가 30살이고 요새 치솟는 물가때문에 백수생활이 너무 불안합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멘탈을 잘 잡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4) 선택지1. 빠르게 재입사를 선택해서 커리어를 다시 잡을것이냐 2. 힘들더라도 새로운 직장을 찾을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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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i9GLmc2z3Agv님이 2023.01.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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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합격후 재지원
    안녕하세요 몇달전에 한회사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는데 다른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와 거절을 했었습니다. 막상 제의가 들어온회사에 와보니 맘에들지않아 이직을 고민하던중 합격하였던 회사에서 모집공고가 올라와서 다시 지원하여볼까하는데 맘에 안들어 하시겠지요?? 후회가 많이 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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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7Qo10CoK5aej5U님이 2022.12.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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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고민입니다ㅠㅠ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대학교 졸업예정이고 4학년 2학기입니다. 6개월동안 현장실습으로 근무를 했었고 정직원 제안을 받아 9월부터 근무를 했는데 제가 10월 초에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퇴사한 이유가..인턴 당시에 친해졌던 직원과 사내연애 후에 이별을 하게 되었는데 한 공간에서 그걸 마주치기도 힘들었고 업무도 마케팅인데 전표처리 업무나 학회업무(신청,기안에 그치는 일) 위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또한 일을 잘 하신다고 생각했던 즉 롤모델로 삼았던 과장님께서 퇴사를 하시면서 주임님과 저 그리고 디자인을 도맡으시는 대리님, 무능하다고 평가를 받는 팀장님 이렇게 네명이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주임님이 제 사수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인데 정직원 10개월차이고 칼졸업을 해서 동갑입니다. 사실 대리님이 제 사수라면 일을 할당해주시거나할텐데 주임님이랑 단 둘이 사무업무를 보는 것이니 (팀장님은 관리자 역할이니) 같이 성장하며 개척해나가야하는데 저에게 하기 싫은 일을 주로 떠넘긴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실제로 저한테 장난식으로 짬처리할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고요. 이런 부분에 스트레스가 있어서 제가 회사에서 한번 쓰러졌었습니다(사내연애 후 이별 및 업무 분담에 대한 스트레스) 그 이후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저는 학교에 돌아갈 수 있는 입장이었기에(취업계 사용) 건강과 제 멘탈을 위해서 퇴사를 선택했었습니다. 퇴사를 말씀드린 당시에 저를 좋게 봐주셨던 인사팀장님 마케팅팀팀장님 이사님 모두 잡으셨지만 제가 받게 될 스트레스가 무서워서 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과 관계도 매우 좋았고 이별 전에 사람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어요.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기분이 들었죠. 그래서 퇴사를 하고 처음엔 홀가분했지만 제가 좀 더 버텨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너무 많이 남아서 하루하루를 후회로 보냈고 또 퇴사할 때 언제든 몸이 괜찮아진다면 복귀를 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걸 빌미 삼아 재입사를 하려고 했는데 물론 제 입장이 가장 중요하지만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 말리더라구요. 한번 나온 직장을 왜 다시 들어가는지, 스펙이 없는 것도 아닌데 쉽게 들어간 직장에 왜 자꾸 미련을 가지는지(간단하게나마 이력서를 제출했었는데 인사팀장님이 장난식으로 오버스펙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또 퇴사율도 매우 높은데 (70퍼 이상이고 1년 다니면 오래 다니는 것이라고 여기는 분위기이고 장난식으로 6개월 근무한 것이 근속년수 상위 50퍼 안에 들 것 같다고 했음)그곳에 굳이 왜 재입사를 하려고 하느냐(6개월동안 근무하면서 단 한번도 재입사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라고요... 근데 너무 아쉬운 나머지 거기서 절 잘 챙겨주시던 대리님한테 연락을 드렸어요. 타 부서 대리님이시고 1년 정도 근무하신 분인데 인턴때도 계속 제가 여기 말고 다른 곳도 경험했으먄 좋겠다 여기 안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신 분이고한데 말씀을 드리니 자신이 마케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외주로 하는 일이 굉장히 많고 우리 회사는 마케팅의 파워가 매우 약하다(동네북 느낌입니다) 그래서 다른 화사의 마케팅을 경험해보년 좋겠다라고 하셨고 실제로 그 일을 잘한다는 과장님이 퇴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제가 입사하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데 그 분이 나간 입장에서 그 팀장님에게 일을 배우기에는 신입으로서 커리어를 쌓기에는 매우 부적합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말씀드린 주임님은 일을 잘한다는 과장님 옆에서 밀착으로 10개월을 배우셔서 1년 채 안배웠지만 뭔가 포지션을 잡은 느낌인데 저 같은 경우는 그 팀장이나 주임한테 일을 배워서 과연 성장할 수 있을지 또 포지션을 잡을지 애매하다고ㅜ하셨어요. 실제로 제가 맡을 업무가 학회 업무인데 학회 업무가 기획같은 것이면 몰라도 단순 신청, 입금, 기안서 작성 업무이니 저도 성장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물론 정직원으로는 한달이었지만,..ㅎ그리고 사실 커리어뿐만 아니라 다시 돌아간다했을 때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두렵고 예전처럼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또 그 친구와 좋게 헤어진게 아니라서 볼때마다 너무 불쾌할 것 같은데 막 그 회사에 미련이 있기도 하고 취준이 두려운 마음에 계속해서 재입사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겠네요..더 찾아보면 훨씬 좋은 조건도 많을텐데 복지 이런 부분도 좋아보이고 뭔가 나오니까 미화된 것 같기도 하고요..사실 재입사는 모두 비추하는 분위기이고 가서도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보장이 전혀 없으며 겨우 정직원으로 한 달일하고 나간 사람이 돌어온다했응때  남 이야기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내는 워낙 소문이 잘 돌다보니까 이미 다수가 알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그래서 오늘 학교 취업센터에ㅜ가서 이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해보니 제 스펙이나 사정을 듣고 충분히 더 좋은 기업에 도전해봄직하다라고 말씀해주셨고 또 제가 몰랐던 가능성도 발견한 것 같은데 마음 속 한 구석에서는 아직도 이 회사가 포기가 어렵네요ㅠ진짜 심할 땐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게 잡플래닛 후기 읽기였급니다...한 화사를 고를 때 입퇴사율을 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퇴사율이 114퍼로 매우 극악한데 정 많은 스탈일 저는 막 사람이 그립고 그러네요ㅠ대리님께서는 제가 재입사를 희망한다면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리는 방식으로 해주신다고는 하셨습니다..우선 윗선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긴한데..타 동료뷴들의 시선이 벌써 두렵고 들어가는 것은 그쪽에서 저를 원해서 들어갔지만 숙이고 들어가면 또 너무 치명적일 것 같기도 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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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6R34GsBg6mzH2d님이 2022.10.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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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후 고민..
    중소기업에 있다가 돈과 안정성을 보고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직무는 구매 입니다. 이직은 경력을 절반정도 깎여서 입사했습니다.  규모차아래요..연봉이 높긴하지만 월실수령액은 차이가 없습니다. 상여 보너스로 나오는 금액 때문에 연봉이 높은것이죠. 서론이 길었습니다.현재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무엇이든 금액이 크던 작던, 대표까지 서면 결재(도장 찍는 결재 시스템) 모든 문서의 서류화, 100명이 넘는 인원을 혼자 상대하는 부담감, 마감 주에는 야근 등 이직하고 나서 겪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머리가 깨질 지경입니다. 입사 이틀만에 업무 투입이 됐구요. 인수인계도 체계적인 서류 조차 없어서 제가 그때그때 듣고 업무 관련 절차 파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요청한거 언제 처리해주냐고 매일 전화가 오고, 관련 제품, 공정에 대해서는 들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직한지 아직 한달밖에 안되어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걸까요? 집에서는 제가 자면서 잠꼬대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우선 아침에 회사가는게 즐겁지가 않습니다.. 부장님이 또 뭐라고 혼내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사장님 결재를 들어갈때는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요전 회사에서는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고 합니다.. 퇴사시에는 솔직하게 의견 전달해서 좋게 퇴사 했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또 거기에서는 그럴줄 알았다! 이러는 인원도 있겠지요?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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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629F98VzniG0M님이 2022.10.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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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한 회사 다른 직무 재 입사 지원 어떤가요 ...?
    한달 다니다 이유는 직무 불만족으로 퇴사했었는데두 달 정도 지난 지금 근무지 및 딱 하고 싶은 직무로 공고가 올라와서지원을 해도 괜찮을지 주위나 직접 겪은 사례가 있는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사람들과 트러블은 전혀 없었습니다.그리고 같은 부서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만우려가 되는 부분은 규모가 있는 회사라 그래도 간접적으로 저를 알았던 사람들에 대한 시선? 그런게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그래도 형식상이었겠지만 나갈 때 고민해보라고 인사 쪽에서 붙잡은 게 생각이 나서 지원이라도 해볼까 .. 공고를 볼때마다 생각이 나고민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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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qC8IpCUZPICaJ님이 2022.10.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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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입사
    지금은 한 작은 연구소에서 생산기술쪽으로 1년 넘게 일하고있는 중입니다.  이전 회사는 겨우 일주일 출근하고 그만두었습니다...작업환경도 열악하고 대졸인데 작업 시키는건 학력무관 수준의 단순 노무만 시켰고요.그래서 당시에는 박차고나와서 연구소에 입사했고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었습니다만...너무나도 당연시 야근에 미칠듯한 업무량, 거기다 전공은 전기공학인데 이곳은 전자공학이라 ... 물론 겹치는 전공은 있지만 전혀다른 분야라 하루하루 답답하면서도 참고 더 다녀보면 흥미를 느낄수있지않을까 하며 1년을 넘겼지만 흥미도 없고 흥미가없으니 배움의 의자가 없어지더군요지금은 적어도 1인분은 하고있고 선임들이 믿고 맏기는 설계작업이 늘었지만 하루하루가 고롭습니다.계약서는 8시출근해서 17시퇴근... 우리는 선진 기업이다 쑈하더만 뭐 계약서 종이쪼가리 취급하는거 뭐 이나라 문화아니겠습니까?성과급도 상여금도 그어느 떡값도 없으며 회사에 오래남아있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대표의 마인드에이쪽 업계로 더이상 다니는건 저에게도 시간낭비라 느껴지고있습니다. 거기다 업계도 좁아서 ..일주일 다니고 나온 회사는 칼퇴(17시)보장에  각종 복지가 지금 회사보다 훨씬더 많고좋았습니다.모집공고를 보니 재입사 불가 라는 단어는 하나도 안보이던데 혹시나 재입사를 하는게 염치없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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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GODEkX3NBhxGR님이 2022.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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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후 같은 계열사 입사
    몇년전에 수습기간에 퇴사한 계열사가 있었습니다.건강상의 문제로 급하게 퇴사하게 되었는데몇년후에 다른 계열사에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짧은기간동안 있어서 이력서에 넣지 않았는데 불이익이 될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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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1,044
    1dbViyXxAyQjjIn님이 2022.09.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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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4개월정도다닌회사를관두고..
    2년4개월정도 다닌회사를관두고 다른직장으로 이직을했습니다. 이직한직장에가서 일해보니 기존에하는업무말고도 다른파트에일을 겹쳐서 하고있더라고요.. 뭐 이직하고 일한지 몇일안되서 일배우는건 하루종일 배우고 합니다. 전직장에서 연락이와서 거기일하는곳은 어떠냐며 물어보는데 대답을조금 회피하니 월급을더주겠다고 다시오라는데 ... 참고로 일하는시간은 똑같네요.. 자세한 이야기는할수없지만 .. 하는업무는 거의비슷합니다. 다니던곳을다시 가면 좀 이상할까요? 호구잡히는 느낌이라 좀 다시가기에는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른곳을알아보자니 얼마나걸릴지도모르겠고... 휴... 솔직히 제 마음이 어떤지도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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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BQiHllWmhBIvr님이 2022.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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