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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전문건설 쪽인데 다른 업종에서 일하다가 지금 회사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연봉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제 다닌지 1년 반 정도 되었고 업무적으로 힘든 부분이있어 퇴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인데 회사에서 계속 잡네요.. 연봉250올려주고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업무는 분담해 주고 서포트해 주신다고 하시는데 고민이 됩니다. 아무리 서포트 해주신다고 해도 결국엔 제가 처리해야 하는 문제이니까요...
솔직히 29살이 어린 나이는 아니어서 이직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됩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여러 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고민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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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도 오르고 일 분담이면 괜찮아요.
    3개월 정도 더 일하다가 아니면 그때 퇴사하세요
    (퇴직금 더 올라감..)
    sU4NIKmtaveraaa 님이 2021.10.09 작성
  • 큰문제가 아니면 붙잡을때 한번 잡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연봉 및 처우개선을 제시했으니 변화를 한번 기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UnxyVJk5TmnUJRh 님이 2021.07.01 작성
  • 저는 일단 퇴사는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쪽이면 전문직일텐데.. 경력 1년 반 ?
    다른 회사 이직하더라도 가면 경력 1년 반이시면 그냥 신입이랑 비슷합니다..
    저는 적어도 경력은 3~5년은 채우고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항공관련,자동차관련,건설업체 각각 1~2년 정도 채우고 같은 업종으로 취직을 해봤지만 1~2년 그냥 신입으로 밖에 안봅니다..
    전문직이면 적어도 3~5년 정도는 해야 그래도 이사람은 어느정도 알구나 아니면 맡길수가 있겠구나 라고 윗사람은 생각하죠..
    저도 지금 항공쪽으로 다시 늦깍이로 이직을 하였지만 주위사람들이나 옛날에같이 일했던 사람 생각해보면 1~2년은 경력으로 안쳐줍니다..
    물론 저의 개인생각일수도있지만 3년정도는 채우고 퇴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더러워도 힘들어도..
    저는 그냥 옆에서 조언만 해줄뿐입니다..
    글쓴이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vzBv2DDiFixEnXu 님이 2021.07.01 작성
  • 아니라고 생각드시면 퇴사를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아닌거같은데 거기서 시간낭비하면 아깝잖아요
    근데 어쨌든 연봉 협상도 해주고, 업무도 서포트해주신다고 하니.. 지금 당장 너무 나가고싶은게 아니라면
    저라면 남아서 일 하면서 이직준비를 할거같습니다 ㅠㅠ..
    지금 당장 바로 나온다고 취업이 되는건 힘들거같아서요
    삥꾸 님이 2021.07.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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