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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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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초년생 첫 직장 전기 기사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견기업 공무팀에 근무중입니다.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의 사수인 과장님은 격주로 야간을 들어가시고, 저는 주간 고정이에요. 문제는 과장님이 야간에 들어가는 주에 업무를 혼자 처리할 능력이 되지않아 기계과장님이 처리해주시는데 인성이 좋지 않으신 분이라 매번 욕설을 하십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기 때문에 먼저 현장가서 시도해보고 안되는 부분에 모르겠다고 말씀을 드리면 너는 가서 뭘하고 왔냐느니, 너때문에 본인 일을 못한다 . 스스로 업무를 처리해보려고 물어보면 너가 뭘 아느냐 식으로 짜증을 내시고, 팀원들 다 있는 앞에서 욕설을 하면서 저를 깍아내리기도 합니다. 뒷담은 기본이고,감시도 합니다. 당연 사무실 분위기도 안좋고, 매번 눈치를 보고있습니다. 그분때문에 힘들어서 퇴사한 사람도 여럿이고요. 열정 가득했던 저도 매번 욕 먹고 스트레스가 쌓이니 몸도 마음도 힘들고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퇴사를 하고싶은데 이직에 대한 불안감과 돈이 마음에 걸려서 꾸역꾸역 참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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