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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진짜 고민입니다
저는 단체급식쪽에서 일하는 26살입니다.
7개월 정도 되었고 조리장님과 트러블 때문에 퇴사각 잡혔습니다.
필자는 단체급식 경력은 없지만 레스토랑 경력이 1년 좀 넘게 있습니다. 조리장님은 자신이 욱하면 새끼를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코로나 때문에 폐업을 하자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단체급식으로 들어오게 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호텔쪽으로 진로가 변했습니다. 첫번째 저를 욕하셨을 때는 욱하는 것을 누르고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마다 새끼라고 욕을 하시죠. 솔직히 지금까지 일하면서 욕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냥 어이없게 욕을 하시는 게 문제입니다. 화를 낼 상황도 아닌데 화를 내면서 욕을 하시는 게 항상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워크인이 고장나서 저는 저의 윗상사인 실장님에게 보고를 드렸고 워크인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 상하기 쉬운 물건들을 다른 냉장고로 옮기라고 하셨고 저와 여사님들은 같이 물건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조리장이 대뜸 방재실에 연락해서 봐달라고 할깨라고 하셨고 여사님들 중 한분이 안해도 된다고 as 불렀다고 했는 데 불러서 보시고 방재실도 별 방도가 없어서 그냥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갑자기 야 이 새끼야 니는 뭐하는 데 거기 있냐고 하시면서 막 화를 내셨고 예전부터 욕을 하셔서 저도 욱하는 게 있어서 저도 많이 참고 참았는 데 이번에는 못참겠다고 어디 직장에서 새끼라고 하는 직장 상사가 어디있냐 라고 말했고 또 야 이 새끼야 하면서 말을 계속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 있으면 큰 싸움이 될거 같아서 아 제가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일을 하는 데 갑자기 불러서 아까는 미안했다 라고 하시면서 또 화를 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어차피 1년 채우고 나갈거 지금 나갈까라는 마구니가 가득 차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일 처리 할 때 항상 7개월동안 여사님들과 일처리를 하라고 실장님이 말해주셔서 일처리를 여사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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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지금 다음달에 퇴사각 잡았습니다.
    저는 7년동안 상사가 xxㄴ xxㄴ 이라며 욕하고 저는 제가 혼자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xx이야 ×xㄴ아 라고 하길래 사장님께 얘기했더니 더 참으라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게 퇴사의 변명이라고하는데 솔직히 그거 한가지만이 아닌데 변명이라고 하니까 진짜 답없더라구요. 잡는거조차 스트레스라 월요일에 다시 말하려고 합니다
    저도 님처럼 1년만에 관두는게 나았을텐데 지금 너무 후회되네요.
    가능한 빨리 그만두시는걸 추천드려요.
    zZdMC7w1izJRo3C 님이 2021.05.15 작성
  • 함께 일하는 곳에서 막말을 하시다니 누구라도 기분이 나쁠 상황이네요.... 말 그대로 퇴사각 입니다... ㅠㅠ
    먼니 님이 2021.05.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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