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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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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항상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고 현실에 맞게 그 행복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에 많은 고민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가치관 때문에, 직업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에 참 많은 어려움이 따르네요...
20대 초반에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리고 책이 좋다는 생각에
내가 행복해 하면서 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편집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했던 두 회사가 저에게 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직을 해야 하는 지금의 시점에서 직업을 .... 무엇으로 선택해야 하는 지 고민이 됩니다.
20대의 끝자락에서 정말 쉼 없이 달렸고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뭘 했지? 뭘 이루었지? 라는 생각이 저의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서론이 길었네요.......어쨌든 디자인을 했었고 앞으로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웹 디자인과 웹 퍼블리셔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그 분야에 계신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비전공자가 손을 뻗어도 되는 분야인지에 대해서요...
그래서 저에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에 많은 고민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가치관 때문에, 직업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에 참 많은 어려움이 따르네요...
20대 초반에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리고 책이 좋다는 생각에
내가 행복해 하면서 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편집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했던 두 회사가 저에게 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직을 해야 하는 지금의 시점에서 직업을 .... 무엇으로 선택해야 하는 지 고민이 됩니다.
20대의 끝자락에서 정말 쉼 없이 달렸고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뭘 했지? 뭘 이루었지? 라는 생각이 저의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서론이 길었네요.......어쨌든 디자인을 했었고 앞으로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웹 디자인과 웹 퍼블리셔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그 분야에 계신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비전공자가 손을 뻗어도 되는 분야인지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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