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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초과근무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취업한지 얼마 안된 사회초년생입니다.
면접 볼때 대표님들은 워라밸을 제일 중요시한다며 칼퇴를 정말 강조하셨고 근무시간도 다른 회사보다 짧아 당시에 다른 기업도 붙었지만 이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현실은 처음 4일빼곤 다 야근하고 있네요 할 일 다하면가는거라는데 그 할일이 절대 근무시간내에 못끝내는 양이에요 . 물론 야근수당도 없고요.
사람도 부족해서 제대로 실무를 배우는 시기없이 첫 날부터 바로 실무 투입되서 일하고있어요 주위에 물어보면 3개월은 실습도 거치면서 이렇게 빡세진 않다고하는데....
다른회사도 야근은 많이 한다곤 하지만 면접 때랑 너무 말이 달라서 .. 저는 좀 어이가없네요 너무 힘든데 최소 3개월은 하고 결정해야겠죠?ㅠㅠ

제가 멘탈이 약한건가 .... 초반에 이렇게 배우는게 이상한건가 ...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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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다 아갈 약속에 구라에요 그런데 사장 바지사장 사업자 다른이름으로 한 사장 그런 부류일거에요 다니지 마세요 우선 야근 없다고 하고 야근 있는데는 바로 그날 이야기 해서 수당 주던지 않주면 조용히 다른데 알아보고 그민두세요 야근은 절대 하지말고 상사에게 말해서 야근 수당 없어서 야근은 않할거라고 이야기 하구요 그럼 본색 나오던지 그쪽도 가람 구할거에요
    PqNUE0TfcY7rLGx 님이 2021.04.30 작성
    근데 면접볼때 야근수당은 없다고 말해서 알겟다고 해서 갑자기 지금 말하기가 애매해요ㅠㅠ 물론 그땐 야근하는 경우도 있을거라햇지 야근없는날이 손에꼽힐줄은 몰랐죠...!
    FT1QZbCD1QpJmsh 님이 2021.05.01 작성
  • 1년 버티다가 퇴사했습니다. 신입인데 일이 너무 많아 경력엔 좋아서 이직시 편했지만, 맘과 몸은 다칩니다. ㅠㅠ 더 좋은 회사도 많아요. 특히 선임은 꼭 있어야합니다...
    aWwEyf55vekCn99 님이 2021.04.30 작성
    사수가 있긴한데 사수도 스스로 배웠다는 식이어서 자세히는 가르쳐주지않네요ㅠㅠ 그냥 사수랑 동급으로 바로바로 대충배우면서 일하고있어요 ㅠㅠ 일이 빡쎄서 빨리 클 순있다고해서 저도 이직에 도움이 될거라곤 생각하는데.. 경력3년 채우기는 무슨 지금 1년도 채울 수 있을지 겁나네요 ㅠㅠ 이직은 편하게 하셨다니 축하드려요!!
    FT1QZbCD1QpJmsh 님이 2021.04.30 작성
  • 저도 그런이유로 이번에 퇴사를 결정했어요 근거없는 열정패이만을 강요하는회사 1년을 그렇게 야근과 아침7시출근하며 12시간을 근무했지만 하루아침에 업무가 미숙해서 시간이 걸린사람이되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꿈꾸는연하토끼 님이 2021.04.30 작성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1년은 버텨봐야겠죠 저도ㅠㅠ
    FT1QZbCD1QpJmsh 님이 2021.05.01 작성
    1년이란시간 짧은시간아니예요 빨리잘판단하시고 더좋은곳에서 기량펼치시고 능력인정받으시면서 성장할수있는회사를가세요 전 너무후회됩니다 1년씩이나있었던것을;;;;
    꿈꾸는연하토끼 님이 2021.05.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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