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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녹록치않은 현실

@ 모든 회원분들께
살아가는 건 정말 마음과 달리 움직이는 거 같아요..
일해오던 곳을 한순간에 던져버리고 나와 다시 구직중인데 마음이 아직도 갈팡질팡입니다.
일해오던 경력을 살려서 일하자니 하기 싫은 마음도 있고 단순직이나 업무지원 식의 일이나 할까하는 마음도 들고
면접을 보면 바보같고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시작해야는데 나이도 많은데 마음은 오르락내리락 하루에도 몇번씩..
접수할때 마음과 면접보러 갈때 마음 다다르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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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쉽지않죠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조금만 버텨봅시다
    :)
    Soo 님이 2021.04.28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일단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부터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 회사에서 한 직무만 십년간 했더니 할 줄 아는 게 그것밖에 없으면서도 또 그 업무를 하기에는 너무 질리더라구요 그런데 이력서 넣으면 그 업무로만 권유를 해요 그중에서 제가 선택했던 다음 길은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배우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직무를 찾고 선택하는 거였어요! 어쨌든 새로운 업무를 시도하기에는 지나온 시간, 새로 시작할 시간, 준비할 시간 모든 것들이 아까운 시점이기에 제가 해왔던 업무와 관련있는 다른 업무들에 대해 찾기 시작했고 그 업무들과 제가 했던 업무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찾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이력서와 자소서를 다시 썼더니 정말 놀랍게도 내가 해왔던 업무도 하면서 새로운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해왔던 업무로부터 질릴 수 있는 순간을 이겨냈고 새로운 업무만 하다보면 힘들고 인정받기도 힘들테니 해왔던 업무도 같이 해나가면서 이겨냈어요 일거양득! 일단은 해왔던 업무로만 찾는것보다 해왔던 업무와 관련있는 새로운 업무는 어떤게 있을지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8khA68yukRS6siX 님이 2021.04.23 작성
  • 미음을 비우고 목숨을걸고 지냅시다
    가실이 님이 2021.04.23 작성
  • 살아가는 거 힘들죠ㅠ 저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볼때는 나이 많다 고 안 생각하더라고요. 그치만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익숙한 일 하는게 안정 적이지만..새로운거 하고 싶다면 늦은 나이 상관 없이 도전 해보세요 ~ 제 이 몇 마디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도 힘든 점 단점은 없을수 없을꺼예요 그리구 쉬운 일 만 찾으려면 일 할 곳 찾기 힘들꺼구요ㅠ 현실이란 그런거 같아요 !!!! 그래도 힘들어도 익숙한 일 하면서 취미 생활이나 새로운거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화이팅 하세요 !!!!
    RKu9THSErhcq565 님이 2021.04.23 작성
    네 ~ 감사합니다~^^
    평정 님이 2021.04.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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