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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통보 기간 일주일이면 너무 짧을까요?ㅠ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프렌차이즈 매니저로 근무중인 23살입니다!
재직중에 금융권으로 이직 준비해서 면접까지 합격하고 입사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선 4월 말에 입사를 원하시는데 현재 다니는 직장에 일주일전 퇴사통보하면 너무 빠듯할까요?ㅠ
현 직장에선 제가 막내여서 인수인계 할건 따로 없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현재 인원이 딱 맞게 되어있어서 제가 없으면 두분이서 근무를 하셔야 합니다
오픈, 마감 이렇게 근무하게되면 쉬는날이 없으실 텐데 혹시라도 이걸로 퇴사를 미루거나 못하게 하시면 어떡하죠..?
근데 가끔 인원이 부족한 날엔 다른 매장에서 파견도 오시곤 했습니다 그럼 문제없을까요?
또 근로계약서엔 퇴사시 1달 전에 말하라고 적혀있는데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ㅠ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ㅜㅜㅜ

다들 어짜피 퇴사하는데 나만 생각하라고 하던데 정말 그래도 되나요..?
회사나 직장동료분들과는 전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제가 퇴사하면 벌어질 일들을 잘 알아서 걱정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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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많이 늦은 댓글이만.. 어떻게 하셨나요? 무사히 퇴사하셨나요?
    Z4otk3dmV69Ehz8 님이 2021.11.05 작성
  • 솔직히 당일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뭐 다시 만날것도 아니고 ㅋ
    t6faeLOlq0ytEB1 님이 2021.07.13 작성
  • 인수인계는 핑계 일 뿐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폭풍설사 님이 2021.06.25 작성
  • 전 금융권인데 그만하고싶네요..
    1ELmIzetaIbOPDA 님이 2021.06.07 작성
  • 새롭게 사람을 구하기 빠듯한 시간이긴 하지만, 좋은 기회이니 무조건 잡아야하지않을까요...평소에 아주 가깝게 지내셨다면 솔직하게 모든 상황을 다 말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사적으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그 일로 인해 그분들이 힘든 상황은 맞기때문에 나쁜 말이 되돌아오거나 미움받을 각오는 하셔야겠네요. 그러나 어떤 결정이든 본인이 가장 중요하단 말에는 공감합니다. 저는 50일전에 사직서 냈는데도 반려되고, 면담받고, 결국 사람 못구해서 인수인계 못하고 나왔어요 그러니 일주일전에 통보해도 사람 잘 구해질수도 있어요! 확정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얘기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삶은속도가아닌방향이다 님이 2021.04.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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