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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규직 or 대기업 파견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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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과 대기업 파견계약직중에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현실적으로 스펙이 대기업 공채는 힘들고 둘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앞전에 중소기업 몇군데서 일을 했었는데, 급여를 떠나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만한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여직원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키고(남자화장실까지도..), 새벽 3-4시까지 한달 연속 일해도 추가근무 수당도 일절 없고, 연차가 단 1개도 없고, 때리기도 하고, 개차반 가족회사 등등...
제가 사는 지역이 중견급 기업이 거의 없고, 중소기업이 대부분입니다. 중견급 기업은 전부 5년 이상 경력직만 채용하는데 저는 경력이 2년 미만입니다. 참고로 중간에 직종 변경해서 경력이 짧아요.
하도 비상식적인 일을 많이 겪어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해서도 한 군데당 1년 이상 버티지 못했어요.
이럴바에 근무환경 좋고 복지 좋은 대기업 파견계약직이 나을까 싶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1년반 뒤에 다시 백수가 된다고 생각하니 불안하네요..
대기업 파견계약직 여러 군데 몇 년 돌아서 경력 3년 정도 쌓아서 기존 경력 합쳐 중견기업 노려볼까 싶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그래도 정규직이 낫나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현실적으로 스펙이 대기업 공채는 힘들고 둘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앞전에 중소기업 몇군데서 일을 했었는데, 급여를 떠나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만한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여직원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키고(남자화장실까지도..), 새벽 3-4시까지 한달 연속 일해도 추가근무 수당도 일절 없고, 연차가 단 1개도 없고, 때리기도 하고, 개차반 가족회사 등등...
제가 사는 지역이 중견급 기업이 거의 없고, 중소기업이 대부분입니다. 중견급 기업은 전부 5년 이상 경력직만 채용하는데 저는 경력이 2년 미만입니다. 참고로 중간에 직종 변경해서 경력이 짧아요.
하도 비상식적인 일을 많이 겪어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해서도 한 군데당 1년 이상 버티지 못했어요.
이럴바에 근무환경 좋고 복지 좋은 대기업 파견계약직이 나을까 싶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1년반 뒤에 다시 백수가 된다고 생각하니 불안하네요..
대기업 파견계약직 여러 군데 몇 년 돌아서 경력 3년 정도 쌓아서 기존 경력 합쳐 중견기업 노려볼까 싶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그래도 정규직이 낫나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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