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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처음 취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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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서 인수인계 해주는 사람도 없고 뭐 알려주지도 않고 무턱대고 수습한테 첫날부터 일을 엄청 시키는데 제가 감당이 안돼요.. 그러면서 재촉 해대는데 원래 다른 회사들도 이러는건가요? 정말 퇴사하고 싶을 정도인데 경험이 없어서 힘든건지 이 회사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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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취업준비에 고생도 하셨을거고 막상 취업이 되어 설레는 마음도 있으셨을텐데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달라 많이 당황하셨을거 같습니다.
보통 퇴사로 인한 충원이 아닌 업무량 증가로 인한 충원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니면 수습기간 동안 상사가 의도적으로 테스트의 목적으로 업무 부담을 주는거라고 생각도 됩니다.
어찌 되었든 회사에서는 질문자님께서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를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어려웠던 경험을 극복하고 나면 결국은 피와 살이 되어서 돌아 옵니다.
특히나 신입 일때의 배움은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신입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겠지만 혼자서 해결하기 보다 동료, 선배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극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의 위기를 유연하게 잘 넘기신다면 회사에 역량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고
신입임에도 더 빨리 인정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직장인으로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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