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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병아리 신입(53일) 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병아리 신입인데요 현재 퇴사해야지 이런생각을 가지고 회사다니고있는데 언제쯤 퇴사할지가 의문이 들어서요 퇴사하게된 이유는 일단 저와 회사의 분위기가 안맞는거같아요 막내다보니 눈치받을수는 있겠죠 근데 눈치를주고 있는 느낌이 쎄하게 들더라고요 그리고 젤 큰이유는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라는거예요 항상 불안하면서 일을 하고있는데 무리가 가는지 (스트레스) 위랑 장이 아파요 이게 하루면 모를까 10일된거같네요 아픈지가 계속 신경쓰여서 잊을려고해도 안잊어져요.. 그래서 퇴사하고픈데 젤바쁜 시기가 3월,5월이자나요..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아 퇴사자분(2월) 그만두시는데 타이밍이 안좋은거같아요ㅠㅠ 거래처 받기직전이거든요.. 누군가가 이때 그만둬!라고 말해줬음 좋겠어요...희망이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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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1년차, 3년차에 퇴사나 이직을 고민하는데 시작부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당장 새로운 곳으로 신입 채용을 찾아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회사 눈치 보지 마시고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잠만보 님이 2021.03.02 작성
  • 제몸이 아픈데 회사 사정 봐줘가면서 희생할 필요가 있을까요. 퇴사결정 자체는 매우 신중해야하지만 결정을 했다면 신속하게 실행하세요!
    우삥 님이 2021.02.26 작성
  • 퇴사하는데 시기가 있나요? 싫으면 퇴사하면 됩니다.
    하지만 더 좋은 회사에 가기 위해서는 최소 첫 회사를 3년을 버텨야 다음 회사에서 경력 검사시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병아리 신입인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걱정하면 다른 회사가서도 다를까요? 더심하면 심했지 더 안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회사는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퇴사를 잘 안합니다.
    퇴사를 안한다는건 그만큼 인원을 안뽑는다는거죠, 남아도 신입을 뽑기보단 경력을 뽑습니다. 굳이 신입을 뽑아서 돈도 못버는 신입을 1년동안 교육 시키느니 바로 투입가능한 경력을 뽑는거죠
    그래야 돈을 벌 수 있고 편하니까요. 신입을 뽑는다는거는 마이너스를 감수하고서라도 신입을 뽑아서 다음 세대 교체를 노리겠다는겁니다.
    한마디로 발전 가능성을 점쳐보는거죠
    그리고 많이 뽑는다? 그럼 많이 나갔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최소한 3년은 버텨야 경력으로 깔끔하게 갈 수 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그런 3년 깔끔하게 한 회사만 딱 있다 오는 사람을 좋아하죠
    yYDCUjSjUl2FiFI 님이 2021.02.26 작성
  • 음... 스트레스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거라면... 다른 곳에 가서도 위랑 장이 아픈건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직할 회사가 결정된 뒤에 퇴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만, 현재 회사 눈치가 너무 심해서 정 아니다 싶으면 지금 퇴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취업하고싶다증말 님이 2021.02.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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