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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병아리 신입인(25일) 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신입인데요. 첫 입사 당시 분위기가 저랑 완전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경력 쌓을수 있다는 생각에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점차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가족 같은 분위기에 서로 반말 하시는 모습을 보곤(00아!!) 이게 맞나 싶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현재까지 근로계약서 안썼고요(요구했는데 무시당함) 면접때 듣지도 못한 복리대해서 말씀하더라라고요(그당시 복리대해서 여쭤봤어요) 기본시급도 최저 안되고 (이건 감당하고 들어간거라 괜찮아요) 연차,월차,반차,야근수당은 해당 사항이없는 5인미만 사업장이라서 넘 슬프게 다니고 있답니다
젤 퇴사 하고 싶은 결과가 아무래도 넘 급하게 취업한걸수도 있고요 서로 반말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 당황타서 퇴사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인수인계 같은경우는 5인 미만 이라서 한가할땐 진짜 한가하구.. 바쁠땐 진짜 바쁜데 잘가르켜주진 않는거 같아요 그저 쏘쏘?? 일단 반년만 다녀볼까? 라는 생각들었는데 의견이 어떤지 묻고싶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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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리고 최저는 5인미만도 해당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서도 작성 전이시라니 당당하게 최저라도 요구하실 권리는 있으세요~!
    hhqscuLehZ9fnoF 님이 2021.02.02 작성
  • 저도 첫직장이 작성자님과 비슷한 곳이었는데 괜히 11개월이나 다녔나 싶을정도로 하반기가 되니 오히려 면접 때 말했단 업무 외에 세무,회계와 전혀 관련없는 일을 시키셔서 퇴사를 결심했더랬죠.. 일을 제대로 배울 수조차 없는 곳이라면, 더군다나 직원을 존중해주지 않고 가족같이 대한다는 핑계로 말도안되는 일(세무회계와 전혀 관련없는 일)을 시키는 곳이라면 코로나 시국이어도ㅠㅠ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작성자님의 건강과 경력에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제대로 된 업무를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는다면 1년이상 다닌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경력으로 인정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더 좋은 곳에 얼마든지 가실 수 있으니 용기를 내보세요~!
    저는 첫 직장이 꼬이니 두번째,세번째 계속 꼬이더라구요ㅠㅠ
    화이팅입니당~!
    hhqscuLehZ9fnoF 님이 2021.02.02 작성
  • 개인적으로 첫 직장으로 제일 다니기 힘든 곳이 체계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런 분위기가 편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작성자님 처럼 불편한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저런 분위기 에서는 업무다운 업무를 재대로 배울 수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첫직장으로 그리 좋은 직장 같진 않아요. 최소 1년은 다녀야 퇴직금이 나오고, 6개월 정도를 다니다보면 퇴직금을 위해 1년을 채워볼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1년을 다니실게 아니라면 저는 다니면서 이직 준비 하시는게 현재로써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
    직업상담사_자몽지 님이 2021.01.29 작성
  • 제발 그냥 나오세요 말하고 제발 더좋은곳으로 들어갈수있어요 제발
    ROM6wPEaXh7S05q 님이 2021.01.29 작성
    아 그정도 인가요??? 그래도 첫월급 받고나서 천천히 생각할려고 했는데 ㅠㅠ 진작 퇴사 하지 못한이유가 제 밑으로 국민연금(가족)올려놔서 더 고민하게 된거같아여ㅠㅠ 얼마 정도 더 다녀야될까여
    xkH8eqw2Xa6uUsB 님이 2021.01.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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