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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 엔지니어로..

@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지잡대 문과(어학) 출신으로 대기업 해외 법인으로 취업하고 자동차계 생산/품질 관리를 어언 7년 동안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생소한 전문용어들과 지식이 없어 엄청 고생했고, 점점 익숙해져 지금은 공장장이라는 높은 위치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서론은 마무리하고..
문제는 이제 해외생활이 힘들고 개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다시 리턴을 하려고 하는데, 젊은 시절 맨몸으로 부딪히며 일 해보겠다고 준비된 것 없이 해외로 나오는 바람에 이제 이직을 준비하려니 자격증이 걸리네요. 근무도 고단한데 스펙 준비도 하자니 벌써부터 두려움만 커집니다. 거기다 한국 취업의 문은 너무 높으니 젊었을 때의 선택이 후회되기까지 하네요.
한국으로 이직 시 해외 경험이 인정이 될지도 모름에도 지금 업종처럼 자동차계열로 계속 일하고 싶네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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