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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 생산관리직생산관리직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문과 관광경영학과 나와서 할 줄 아는건 영어뿐인데 멕시코에 있는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생산관리직으로 일하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2-3년 동안 서비스업 쪽에서 일하면서 준비하고싶은데 뭘 준비해야 할까요 막막하네요.....
따로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나, 자격증 같은게 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901자세히 보기pvPHMXBdQhU4d6k님이 2021.04.12 작성 -
문과생이 엔지니어로..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지잡대 문과(어학) 출신으로 대기업 해외 법인으로 취업하고 자동차계 생산/품질 관리를 어언 7년 동안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생소한 전문용어들과 지식이 없어 엄청 고생했고, 점점 익숙해져 지금은 공장장이라는 높은 위치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서론은 마무리하고..
문제는 이제 해외생활이 힘들고 개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다시 리턴을 하려고 하는데, 젊은 시절 맨몸으로 부딪히며 일 해보겠다고 준비된 것 없이 해외로 나오는 바람에 이제 이직을 준비하려니 자격증이 걸리네요. 근무도 고단한데 스펙 준비도 하자니 벌써부터 두려움만 커집니다. 거기다 한국 취업의 문은 너무 높으니 젊었을 때의 선택이 후회되기까지 하네요.
한국으로 이직 시 해외 경험이 인정이 될지도 모름에도 지금 업종처럼 자동차계열로 계속 일하고 싶네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길이 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731자세히 보기ejBf7tVv8CmbRVM님이 2021.01.22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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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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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Recruiter 가 되고싶은 문과생입니다 !안녕하세요 !
현재 중소기업의 인사총무 신입으로 일한지 3개월 째입니다.
주로 급여, 4대보험, 인사관리 / 계약 업무 지원, 사내 자산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어요. 현재 회사는 개발자들을 뽑아 타 기관에 파견하는 사업을 하고있고, 내부에 계신 개발자분들은 5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인하우스 인사업무에 집중하고 싶어 공고들을 찾다가 Tech Recruiter에 큰 매력을 느끼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문과인데다가 인하우스 개발자 채용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을 뽑는데.. 지금 회사는 아웃바운드이고, 심지어 제가 채용 담당자도 아니라서 관련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 ㅠㅠ
그래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채용 업무가 아니더라도 일단 IT기업에 몸 담그는 것을 우선으로 할지, 아니면 개발 언어를 공부해서 Tech Recruiter 로의 시작을 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IT 회사의 HR부서에 지원할 때 어떤 점을 적으면 어필이 될지 현직자분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
제가 생각한 역량은, 개발자들과의 원활한 소통 /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적극성 / 성장하고자하는 의지 / 공정성과 도덕성 입니다.
현재 회사는 너무 아날로그적이라 디지털시대에 한참 뒤떨어져있고 , 제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도 보이지않아요... 내부에 사람들이 많은, 또는 성장하고있는 중소/중견/스타트업에 들어가서 일에 치이더라도 열심히 일해서 전문가가되고 싶어요...!
따끔한 조언도 환영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410자세히 보기TCiwkD8QB11UY7R님이 2020.12.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