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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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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제 업무한지 한달차인 20대 직장인입니다.
처음 면접볼때 일도 편하고 괜찮다고 했고 상여금과 인센티브 등 있고 주유수당까지 있다고 들어서 "평생직장이 될 수도 있는 회사다" 라고 느꼈습니다. 입사한지 3일정도 되었을때.. 사수분께서 "나는 3일만에 다 배우고 속도내면서 했다", "나는 너처럼 노트에 적지도 않고 외웠다" 등 비꼬는 식으로 말을 해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렀습니다.
그 후 일주일차 됬을때 그제서야 인사쪽 여 과장분이 주휴수당 조건을 얘기를 했는데 '주휴수당 조건은 이달부터 12월 즉 이번년도 만근할시 지급'이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부분은 뭐 넘길수 있는 부분이지만..
2시간 일하는데 쉬는시간도 5분 (5분이지만 쉰적 없음)
하나의 작업이 아닌 여러개의 작업
점심시간 30분 (중식교대로 없는 경우가 많다)
정해져있는 업무시간 08:10~17:00
(사실상 08:10~19:30,잔업 강요안한다고 했지만 강제)
(주말 특근 의무)
이렇게 근무를 하니 연봉 3400이 된다고 했네요..
뭔가 속아서 온것같아 기분이 별로고
사원인원이 저 포함해서 8명이라 일량에 비해 너무 힘들구요
그리고 개인사정이 있어 하루 빠진다고 했는데 다음 날에 와서 직장상사분이 "너 휴가 짤렸다" 얘기도 하시고..
회사가 참..
지금은 다른 회사 알아보고 면접보러 오라는데 가야겠죠..?
처음 면접볼때 일도 편하고 괜찮다고 했고 상여금과 인센티브 등 있고 주유수당까지 있다고 들어서 "평생직장이 될 수도 있는 회사다" 라고 느꼈습니다. 입사한지 3일정도 되었을때.. 사수분께서 "나는 3일만에 다 배우고 속도내면서 했다", "나는 너처럼 노트에 적지도 않고 외웠다" 등 비꼬는 식으로 말을 해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렀습니다.
그 후 일주일차 됬을때 그제서야 인사쪽 여 과장분이 주휴수당 조건을 얘기를 했는데 '주휴수당 조건은 이달부터 12월 즉 이번년도 만근할시 지급'이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부분은 뭐 넘길수 있는 부분이지만..
2시간 일하는데 쉬는시간도 5분 (5분이지만 쉰적 없음)
하나의 작업이 아닌 여러개의 작업
점심시간 30분 (중식교대로 없는 경우가 많다)
정해져있는 업무시간 08:10~17:00
(사실상 08:10~19:30,잔업 강요안한다고 했지만 강제)
(주말 특근 의무)
이렇게 근무를 하니 연봉 3400이 된다고 했네요..
뭔가 속아서 온것같아 기분이 별로고
사원인원이 저 포함해서 8명이라 일량에 비해 너무 힘들구요
그리고 개인사정이 있어 하루 빠진다고 했는데 다음 날에 와서 직장상사분이 "너 휴가 짤렸다" 얘기도 하시고..
회사가 참..
지금은 다른 회사 알아보고 면접보러 오라는데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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