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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중인데 재직 중인 회사에 이직 걸린 경우..현재 이직 준비 중인데 이직 회사가 재직 중인 회사 거래처여서 업체 담당자가 재직중인 회사 팀장님께 말을 한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정보 유출 아닌가요.ㅠㅠ
진쩌 너무 곤란하네요……공감하기 댓글 8 조회 553자세히 보기iI0NEBVpxLubSMH님이 2021.12.01 작성 -
대표 모친상 관련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현재 저희 대표이사님이 어머니께서 오늘 내일 하신 상태입니다.
제가 다음주 월요일에 일이 있어서 연차 사용중인데
부장이 와서 주말에 집에 대기하며 월요일 연차도 사용하지말라고 하네요
지금은 장례식장도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회사 업무인지 아니면 사적 업무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현재 중소기업 과장으로 있으며 대기업이나 다른곳도 이런지 궁금하네요공감 1댓글 3 조회 813rBpcHf6z1ydcOZI님이 2021.11.19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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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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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외주업체 소속으로 호텔에서 근무중인데 상사들이 너무 짜증나서 언젠가 호텔 임직원으로 올라 현 상사들에게 꼽주는 상상을 수없이 했어요.
근데 지금... 진짜 호텔에서 임직원을 구인한다는 공고가...심지어 현재 속한 부서 공고가... 냉큼 이력서 넣어버렸어요.
제발...제발...ㅠㅠ공감 1댓글 3 조회 145한숨맨님이 2021.11.18 작성 -
요즘 인생이 노잼인 것 같아요..원하던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직원들과 대표님, 철저한 워라밸이 지켜지는 주 30-35시간 근무, 자유로운 연차와 재택근무, 개인법카로 만오천원 이내의 점심 흡입, 큰 간섭 혹은 터치 없는 업무, 적당한 연봉… 다 쓰고보니 유토피아같은 회사네요?
여튼 이런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무런 의욕이 생기질 않습니다. 재밌게 일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왜인지 생각해봤는데, 일단 재택근무로 얼굴도 많이 못보고 각자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말을 나누지도 않습니다. 좋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소속감이랄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관계지향적인 사람이라 지금까지 다닌 회사에서도 다 즐겁고 재밌게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적응이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직무도 꽤 잘 맞고 좋은데 이 회사에서 제가 보잘 것 없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렇다보니 우울해지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고요. 당장에 일이 없어도 일을 만들고 찾아서 해보는게 좋을까요? ㅠㅠ공감 1댓글 4 조회 864서장훈이되고싶은여자님이 2021.11.13 작성 -
그만 두어야하나요?원래 건설사는 팀으로 같이 움직이는데 이번 저의 현장이 끝나면서 다른 골치아픈 현장(사람들 대부분 그만두고 공정이 느리고 준공이 3개월 늦어진곳)으로 가라고 해서 회사 명이니 왔습니다 근무를 하는데 준공 성과급도 누락시키고 다 그만두니 쉬지말고 일해야한다고 하는데 건설 현장 힘들게 끝내놓고 온 저의 입장에선 안 쉬면서 똥 닦는 기분으로 일하기 싫어서 적어봅니다 이직을 고려해야겠죠?? 근데 여기만 끝내주면 연봉 오백 올려준답니다 아무리 올려준다곤 하지만 쉬는날인데 파견와서 더러운 기분으로 일하긴 싫어서 적어봅니다 이제 절이 싫어진걸까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310자세히 보기QbLmJCKgZ4j18K9님이 2021.11.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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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이제 슬슬 12월도 가까워오고 사수가 하는말이 연협이 있을거라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현재 지금 2600인데 사수말로는 대표님한테 3천이상은 생각하셔야할거라고 이야기하겠다고는 하시는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높게불러도될지 지금 회사이사는 압니다 제연봉 올려주겠다고도 말하고 대표님도 아시는상태라곤 하세요.고민이네여 연협잘될까요?ㅠㅠ 참고로일은 몇배로 다해서 고생 꽤나했습니다......제가생각하는건 600이상올리는거에요공감하기 댓글 9 조회 1,267자세히 보기RwrRxuW57aYkTZU님이 2021.11.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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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28인데,,중소기업 개발팀 신입으로 속해있지만 사실 개발 보조 정도로 업무를 하고 있는 중이고, 들어올 땐 분명 주5일로 계약했지만 한달 2번 정도 토요일 출근중입니다. (추가수당, 특근수당 전혀 없음)
현 직장의 딱 하나 좋은점은 내채공을 들어 주는 건데 문제는 제가 회사에 있으면서 휴업을 한차례 했었고, 머지않아 한번 더 휴업할 것 같습니다ㅠ 내채공 유예각..1818
처음에는 신입의 마음으로 배우자 정도로 들어왔는데, 사수가 바빠서 배울 시간이 없고, 무엇보다도 출퇴근 거리가 먼게 너무 걸립니다.(한달 기름값만 3-40, 지원X, 남는 돈이 없음)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내채공 만기되려면 15회분 넣어야하고, 비교적 안바쁜 지금에서야 가르쳐준다며 토요일까지 나와서 공부하라고 하니 또 고민이 됩니다. 그럼 사실상 주 6일이라는건데 수당도 안주면서 공부면목으로 나오라고 하면 정말 남는 돈이 없을 것 같아요.
내채공 못받으면 정말 1도 남는게 없을텐데, 나이는 먹어가고,, 계속 다니는게 정말 옳을걸까요?공감하기 댓글 4 조회 763자세히 보기ewhV5gZhPEnmiGD님이 2021.10.30 작성 -
진짜 회사에 정이 다 털렸어요....
오픈때부터 일할 사람이 없어서 쉬는 날도 없이 3개월정도 연속으로 일했었고 중간에 무단퇴사자 때문에 또 한달 연근했었고 본사가 아무 지식도 없고 체계도 없이 매장을 방치하는 바람에 자력으로 업체선정해서 물건떼와서 유튜브 보면서 업무관련된거 보고 어레인지시키고 익혀서 생산하고 굳이 안해도 되는데 홀 업무까지 멀티로 도와주고 퇴근 뒤에도 집이 가까우니까 가끔씩 지나가면서 들러가지고 마감까지 도와주는 등 내 가게 처럼 일해줬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서 해준거라 따로 요구한건 없었어요. 본사가 아예 신경을 1도 안쓰고 있던 터라 자율성과 여유로움으로 어느정도 참을만 했으니까요... 스스로도 하나 둘 씩 체계 만들어가면서 탑쌓는 재미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표가 회의한다면서 쉬는날인거 뻔히 알텐데 쉬는 날 잠깐 오라고 불러재끼더니 뜬금없이 저한테는 아무런 말도 없이 매장 확장시키고 근처 지점으로 납품까지 할거라면서 확정식으로 내놓길래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고 계획 물어보니까 납득가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데다 한다는 말이 "이제부터 생각해봐야지." 라고 하네요.
저번에 잠깐 본 전무라는 컨설팅 회사에서 온걸로 추정되는 영감탱이하고는 이미 사람까지 다 뽑아가지고는 저보고 그냥 앞으로 선임되는 사람이 이제 다 할거니까 선임이 까라는 대로 까면 된담서 저는 뒷방 노인네 취급하더니 선임이라고 온 사람은 첫만남에 기싸움하고 앉아있고 결국 통보하는 수준으로 회의 마쳤네요.
어이없음과 배신감에 멍하게 있는데 점장이 와서는 그동안 고생한거 다 알고 기분 X같을거 다 알고 있다. 그러니 이 기회에 더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 그 다음에 니가 그자리 다시 차지하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이미 저딴식으로 나오는 회사에 무슨 욕구가 생길까요.
맘같아선 쌍욕이라도 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사회에 찌들어 있어서 그런지 예전같았으면 바로 욕박았을거 같은데 왜 그자리에선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을까 갑자기 후회되고....
그동안 개고생한거 딱히 보상같은것도 안해주고 알아주지도 않아놓고 저런 짓 한거 회사가 선 씨게 넘은거 맞죠?
업무 더 배울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회사가 뭐하나 챙겨준것도 없으니 계속 마음이 붕 뜨네요...
코로나라 이직할 곳도 마땅치가 않은데...
세줄요약)
1. 오픈때부터 아무 체계도 없는 회사에 안쉬고 일해주면서 체계 쌓아서 어느정도 기반 다져놓음.
2. 대표하고 전무가 말도 없이 지들 끼리 일 다 진행하고 통보 때리고는 그동안 쌓아놓은거 다 부수고 엎어어놓으려함.
3. 토사구팽 당한거 같아 회사에 정 다털려서 이직준비 중.공감 1댓글 5 조회 1,779INFJ님이 2021.10.26 작성 -
팀장이 일을 안하고 그 밑에 과장이 눈새예요..대형쇼핑몰에 다니고 있는데 얼마전에 장급들이 다들 자진퇴사를 하고 새로 팀장과 과장과 대리가 오게 됐어요. 저는 주임으로 있긴한데 다른쪽에 경력이 많아도 쇼핑몰에서 경력 인정을 안해줘서 주임으로 들어왔고(근데 연봉은 잘 쳐줬음) 저랑 같은 직급의(그 분도 다른쪽 경력 많음) 주임과 다른 팀의 팀장님과 으쌰으쌰하며 일을 했었는데 올해 4월에 새로운 팀장이 왔는데 뭔가 이것저것 분석같은거 하시더니 과장급이랑 대리급 구해지고부터는 일에 아예 손을 놨어요. 어느 정도냐면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자리에 잘 붙어있지도 않고 대표님이 장급들 금,월 붙여서 연차 너무 남발하지 말라고(그 팀장때문에 내려온 공지임) 그랬는데도 아랑곳않고 문제는 엠디들과의 미팅입니다. 새로운 채널이나 새로운 제휴사랑 미팅을 안해요. 오죽하면 다른팀에서 눈치주고 대표님도 이럴때일수록 기존 엠디들이랑 자주 만나서 정보공유도 해야된다 새로운곳 뚫어야한다 하셨는데 자리로 오셔서는 맨날 단체톡으로 욕하면서 실무도 모르는 주제에 지x이라고 그러고 직장 주변 밥집 블로그 찾고 인터넷만 주구장창하다가 가요. 팀장이 거지같으면 과장이라도 일을 잘해야하는데 일하는 스타일도 이상한게.. 관리자에서 고객이 얼마치를 샀는지 보이잖아요..? 그럼 꼭 확인해보거나 고객이 취소전화가 와서 제가 대신 받았고 과장한테 이러해서 과장님은 취소만 해주시면되요 라고 전달하면 부득불 그 고객한테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고 오늘 휴일 지난 뒤라 전화량이 많았는데.. 그러고 있으니까 전화는 계속 울리고 얼른 쳐내고 전화 받고 응대해야하는데 전혀 도움도 안되고 팀장이 일을 안하면 과장이라도 나서서 해야하는데 옆에서 똑같이 그러고 팀장이 뭐라고 하면 맞아맞아 라던지 전회사에서 난 막내라 몰라 이러고 책임감도 없고 알려준건데 까먹고 다시 물어보고 전 웹디고 직무가 철저하게 나눠져있어서 웹디일만 하는데 그래도 전화 울리는데 무시할 순 없어서 받아서 넘겨주는데 그 둘 보고 있음 진짜 살심을 느낄때가 있어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13자세히 보기Eicq79dcvfteNcV님이 2021.10.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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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vs 돈1. 연봉 4,000 워라벨 보장, 야근은 있지만 많이없음. 인센별도. 프로젝트 종료시 일찍퇴근
2. 연봉 4,800 매일같이 야근. 최소야근 오후 9시, 늦으면 새벽 2시~4시, 보상휴가 3일정도. 인센별도.
요즘같은시대에는 다들 어떤걸 선택할지가 궁금하네요.. 물론 나이, 결혼유무에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다들 본인의 기준에서 두가지 중 뭘 선택하실지 궁금해요공감하기 댓글 7 조회 1,422자세히 보기Daisy님이 2021.10.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