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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프런트데스크 재지원자인데, 자소서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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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가이드,관광통역안내사,승무원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과 2년제 를 18년도에 졸업하고 ,
프런트데스크 11개월 근무하다가 작년 10월에 권고사직된
올해 25살 취준생입니다.
제 스팩은 토익745, 오픽IH이고요.
나머지는 다 아르바이트,대외활동, 공모전경험
그리고, "프런트데스크 근무중 손님께 칭송글 받은것도 이력서에 기재하였습니다."
이력서는 자유형식이여서, 재작년에 합격했던 자소서 살짝수정하고 경력만 더 기재하여 원서 넣고있습니다.
재작년은 코로나불경기가 아니여서 그런건지, 지원하면
연락을 꽤 많이 받았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제 대표장점 3가지와 입사후포부만 적혀있는 자소서가
필력이 별로인지... 아니면, 지원자가 많아 연락을 뒤늦게 주시는건지... 알수가없고 불안하네요...
최근 프런트데스크 합격하신분들, 자소서 어떻게 기재하셨는지? 그리고 스팩을 더 업해야하나요?
저는 이 직종이 너무 그립고, 다시 일하고싶습니다.
저는 항공과 2년제 를 18년도에 졸업하고 ,
프런트데스크 11개월 근무하다가 작년 10월에 권고사직된
올해 25살 취준생입니다.
제 스팩은 토익745, 오픽IH이고요.
나머지는 다 아르바이트,대외활동, 공모전경험
그리고, "프런트데스크 근무중 손님께 칭송글 받은것도 이력서에 기재하였습니다."
이력서는 자유형식이여서, 재작년에 합격했던 자소서 살짝수정하고 경력만 더 기재하여 원서 넣고있습니다.
재작년은 코로나불경기가 아니여서 그런건지, 지원하면
연락을 꽤 많이 받았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제 대표장점 3가지와 입사후포부만 적혀있는 자소서가
필력이 별로인지... 아니면, 지원자가 많아 연락을 뒤늦게 주시는건지... 알수가없고 불안하네요...
최근 프런트데스크 합격하신분들, 자소서 어떻게 기재하셨는지? 그리고 스팩을 더 업해야하나요?
저는 이 직종이 너무 그립고, 다시 일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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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에서 사람을 뽑을 때 사실 전공은 참고만 하지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11개월 근무하다가 권고사직이 됐다면 계약직으로 있다가 이전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안됐구나 라고 인사 담당자는 판단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혹시라도 뭔가 잘 못했기에 정규직 전환이 안 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 근무 중에 손님께 칭송글 받는 것은 이력서에 기재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프런트에서 세일즈 영업하시는 분들이나 서비스 마인드 투철하신 분들은 선물이나 꽃다발도 받곤 합니다. 칭송글 첨부는 내가 프런트에서 좀 잘해서 이런 일도 있었다는 자기 어필일 수 있지만, 그런 일을 비일비재하게 경험하는 입장에서 인사담당자에는 솔직히 감흥은 없을 수 있습니다.
프런트의 경우 영어점수는 참고만 할 뿐 실제로 면접에서 영어회화 면접을 봅니다. 주로 자기소개, 지원동기, 포부 정도만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드물게 특정 상황을 주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영어 대답을 물어보는 것도 있습니다. 영어점수보다 회화에 강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이력서에 기재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요즘 호텔은 2년째 최악의 경영난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프런트는 이직이 높다보니 올라온 공고는 상시모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직원이 퇴사할 때만 잠깐잠깐 들여다보는 정도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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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가 문제라거나 질문자님이 문제라기보단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럴확률이 높아보입니다 ㅠㅠ 더구나 이전에 연락도 많이 받으셨다면 더더욱.. 저도 잠시 호텔 프런트에서 근무 햇었고 친구는 아직까지 재직중인데 불과 1-2년전만 해도 주말이면 무조건 만실되던 호텔이 요새는 10객실 20객실 판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만큼 숙박업 힘든게 지금 현실이구요 다들 힘들다보니 취업난에다 뭐다 당연히 경쟁률도 더 높아졌을거에요 그러니 질문자님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말고 꾸준히 다른데도 지원해 보시고 차분히 기다려보심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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