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가시겠습니까 ?!1.월8일휴무 10시부터 9시 / 2.월6일휴무 11시부터10시 일하는 시간은 둘다 똑같은데 월급차이가 2번이 30만원 더 많아요 근데 1번이 주5일이라는 사실이지 요... 둘중하나 골라야되요 무조건... 근데 못고르겠어요... 사람들은 다 괜찮은것같아서 못고르겠어요... 둘다 양식인데... 둘다 거리도 괜찮아서 ... 그래서 더 못고르겠어요 ... 워라벨이냐 돈이냐 이건데 ... 솔직히 ... 음... 바쁜건 1번이 더 바쁜것 같은데.. 2번은 배달 위주인것 같고...주5일이라도 주말엔 못쉴것같고 1번은 2번은 대학교 근처라서 주말이나 평일이나 똑같다고 그리고 비수기가 방학 시즌엔 있다고 하더라구요 흐음... 일은 둘다 장단점은 분명 있겠지만 ... 힘든건 둘째치고 ... 그냥 오래 일할꺼면 어디를 가야하느냐가 ... 중요해서 ㅠㅠ 근데 지금 돈도 급하긴 한데 ... 과연 어디를 가야할지 ... 너무... 궁금하네... 당장 일해야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가실건가요 / ?1번 인가요 2번인가요 ?공감 1댓글 1 조회 546crFCuH6woRKQ5av님이 2023.01.20 작성
-
신입사원입니다 이거텃세,부조리 맞나요?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 주 좀 넘은 신입사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민한건지 그 분이 도가 지나친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맞지않는다는 그분을 직장인 B 라고 부르겠습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하자면 저는 신입사원이기에 저를 트레이닝 해주시던 A라는 사수 분이 oo님 (본인) 왜이렇게 소심하게 행동하세요 괜찮으니까 적극적으로 하시고 실수하셔도 괜찮아요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 라고 입사한지 얼마안되고 아직 어설픈 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줬고 그로인해 저도 많이 성장하고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최근에 제가 말하고자하는 B라는 직장인도 조금 경력이 있는분인데 저에게 공격적인 말투로 말씀하시더라고 B직장인: "oo님 지금 일처리를 왜그런식으로 하신거에요?" , / 본인: 죄송합니다..아직 미숙한부분이라 / B직장인: "미숙하면 그냥 제발 시작을 하지마세요." 여기까지는 그러련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행동하지않고 오더를 받고 행동하기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면 B직장인: "왜그렇게 서있어요? 할일없어요?" ( 본인은 입사하고 제대로된 교육없이 실전으로 투입되어서 눈치껏 행동하고 개인행동 하지말라고 하여서 눈치보면서 시키는거위주로 파딱파딱 명령만 들으면서 일하고있는 상황) 등등 본인이 위에서 명령받고 해야할일을 저에게 미루는 등 , 저의 합법적인 1시간 휴게시간마저 엄연히 저의 휴게시간이였는데 "휴게시간 아니지않아요? 왜쉬어요?" 등의 발언등 오묘하게 자꾸 기싸움을 거시고 살짝살짝 긁으면서 공격적인 어투로 쏘게말하더라구요 그 직장에 직원 40여명 넘게있지만 정말 오래일하신분도 그런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신입사원이고 괜히 잘못했다가 제가 관심직장인 될거같고 부당한걸 부당하다 말하기에는 너무 "너가 신입인데 적응못해서 예민하게 구는거아니냐? " 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고민입니다. 우선 매니저님 (좀 높으신분) 에게 말씀은 드렸습니다....다른 사수분들은 적극적으라 하라하시고 실제로 실수하더라도 그런 모습을 더욱 더 좋아하시고 저 직장인 B분은 계속 공격적인 말투로 말씀하시고 차라리 혼내면서 업무적인부분. 을 알려주면 모를까 업무를 알려주지도 않으시면서 계속 개인적인 감정으로 나무라는 것 자체가 제가 예민한거인가 싶네요.. 공감과 억지위로는 안해주셔도되니 중립에서 판단해주시는 말들이 듣고싶어요 글로는 모든게 설명되고 체감되지 않으시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공감 1댓글 1 조회 1,785z7fuKU3ZyfXh4xp님이 2022.08.05 작성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직장 고민신입으로 막 입사를 해서 업무를 받았는데 제가 생각한 업무랑 너무 다르고 평소에 기피하던 분야의 업무였습니다 (공고에 자세히 적혀 있지 않아서..)그래서 계속 다니면서 억지로 해보는 게 맞을지.. 자신이 없고 회의감도 들면서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17자세히 보기cTO0bZFy9n8n5lA님이 2021.12.18 작성
-
자기계발 정말 고민입니다초년생땐 사무직 업무를 하다 계약만료로 여러군데 다니다 자리를 잡고 싶어 개발원에서 공부하고 차량관련을 해볼려고 햇는데 자격증은 땃는데 적성에 너무 안맞아 결국엔 다시 사무직으로 돌아와서 현재 일한지 한달되어 갑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맡은 업무가 성취도 없고 일이 없을땐 멍때리다 퇴근하는일이 좀 있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물론 편하면 좋긴하지만 그것도 며칠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발전할만한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싶은데 나이는 30살이라 막막하네요... 저를 발전시키고 자리잡을만한 직장을 갈수 있는 자격증이나 공부할만한게 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555자세히 보기esSCYQATbROIKCM님이 2021.10.18 작성
-
PICK 회사에서 영상보다가 웃는 거 안되나요?중간중간 재밌는 영상 보다가 피식하거나 소리안내고 잠깐 마스크 벗고 웃거든요 사무실이고 옆에 사수분 있어서 웃긴것도 계속 참느라 웃는 법을 까먹을 지경인데 다들 업무 중인데 괜히 웃는 표정 지으면 딴짓하나보다 할까봐서,,공감 1댓글 9 조회 7620x22BvqScvStqZi님이 2021.08.25 작성
-
2개월인데 퇴사를 고려하고 있어요입사 첫 날부터 설마설마 하더니 매일 빠짐없이 30분 이상은 기본으로 야근하는 걸 보고 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둔 적금에 경력에.. 막연하게 관두기는 어려우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쩌다 내 실수도 아닌데 단순히 실수할 사람이 저밖에 없을거란 이유로 욕도 먹어보고 대신 뒤집어쓰기도 하며 가족같은 회사라더니 역시 절 빼고 다 가족이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유니폼도 없고 그렇다할 소식도 없습니다. 이제 익숙하거니, 해서 잡일은 더더욱 늘고 있고요. 9-6인데 7시에 끝이라도 나면 다행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네요.
혹시나 싶어 정신의학과에 다니니 역시나 직장을 관두는 게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건 알고 있지만... 역시 돈이 제일 걱정입니다.. 하지만 차라리 다른 취준생활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열 달을 참고 퇴사를 할까요?공감 1댓글 10 조회 939나의직장을찾아서님이 2021.08.24 작성 -
취업했는데 조건이..어떤가요상여 성과없어요
근무시간 08시부터 18시까지인데(야근x) 체조있어서...7시30분까지 출근 점심1시간 저녁은 5시제공
연봉 3300이고 공무파트입니다
그리고 자차로 출근하네요 머 17시까지 근무로 변경 진행중이라는데 믿음안갑니다 ㅋ공감하기 댓글 2 조회 384자세히 보기mjNhShnsWrkfmVE님이 2021.08.15 작성 -
확정된 작은 회사vs미확정인 큰회사다음주까지 출근할지 연락주기로 한 작은 회사 A에 갈 것이냐, 아니면 다음주에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B 회사에 갈 것이냐를 걱정하고 있어요. B회사 결과를 기다리면 A회사는 거절을 해야할 거 같거든요. 근데 B회사에 합격할 자신도 부족해요. ㅠㅠ 취업도 마렵고요. 제가 20대 후반에 전공도 다르고 경력도 6개월이라… 근데 커리어를 생각하면 B회사 기다려도 될거같고 머ㅓ어네ㅜㄹ컿ㄴㅎ셔 뭘 기준으로 정해야 할지 같이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09자세히 보기PLMV7vNrD8KH7Fu님이 2021.08.13 작성
-
아웃소싱회사 취직아웃소싱 회사에서 근태관리나 인재서칭 회계업무등 하는 영업지원팀 면접 제안이 왔는데요 어떤가요,,? 원래는 회계업무 담당으로 취업하고싶어서 전산회계 1급 땄고 FAT도 준비중인 단계거든요 ㅠ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76자세히 보기모모모님이 2021.08.13 작성
-
이 회사 계속 다니는게 도움이 될까요..?안녕하세요 가구마케터로 근무한지 벌써 1년 5개월이 넘었는데 회사가 큰 투자가 없이 흘러가다 보니깐 마케팅적으로 제가 보여줄 것도 없이 쉽게 물경력을 채우고 있는데...
심지어 같이 일하고 있는 다른분은 퇴사를 하셔서 의지할곳도 없이 사수는 좌천당하셨고..
마케팅은 저 혼자인데 거의 잡일만 하고 있네요..
대표가 투자를 하겠다고 마케팅 외주 업체랑 미팅을 하고는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마케팅은 외주에 맡기는 것 같고 그럼 전 여기서 뭘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직을 몇번이나 시도를 했는데 면접까지 가고 떨어진 경우도 있고, 서류에서 떨어지니깐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주변에서는 구하고 관두라는데
이제는 시간낭비하러 회사 다니고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또 코로나고 진짜로 취직이 안될까봐 두려운게 커서 쉽게 못 그만두겠습니다...
하지만 출근전에도 출근후에도 우울함이 상당해요... 배울게 없으니 여기 있어봤자 뭐하나... 싶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공감 1댓글 3 조회 8150YzoKqGJcBFGqdn님이 2021.08.09 작성